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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태양광 SUV 자동차 'XTRUX'
더이상 화학연료가 아닌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전기차들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태양광에너지 자동차이다. VIA Motors에서 태양광 SUV 자동차를 선보였다. GM의 에스컬레이드 트럭이 기본모델인 'XTRUX' 5.3리터의 시보레V8엔진으로 보충되는 2대의 전동기에 800마력을 자랑하며, 충전케이블 없이 태양광으로 모터를 돌리는 이 자동차는 후면의 태양 집광판은 선택이 가능하다. (400와트와 800와트) 자동차 가격은 아직 미정 400와트는 엔진의 도움없이 약 9.6km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화학연료 자동차에 비해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만들다보니 일단 집광판이 너무 커서 장착하기 문제가 있다는 점, 날씨가..
전세계 단 한사람을 위한 자동차 '자가토(Zagato) 5-95'
나만 갖고싶은, 나밖에 없는 자동차를 모두가 갖고싶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 그런데 알버트스피스(Albert Spiess)라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세상에 1대밖에 없는 자동차가 있다. 바로, 자가토(Zagato)와 람보르기니가 함께 만든 '자가토 5-95' 이다. 자가토와 람보르기니가 함께만든 5번째 모델로 자가토설립 95주년을 맞아 단 한명 '알버트스피스'를 위해 만들어진 자동차이다. 전 세계 단 1대밖에 없는 한사람을 위한 자동차, 이 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음이 틀림없다. 이 자가토 5-95는 볼륨을 강조한 범퍼,팬터,공기흡입구 등으로 되어있으며 지붕은 랩터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공기역학을 고려해 디자인하여 제작되었고 대부분의 차체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하늘을 나는 자동차 TF-X
사람은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으로 달고 날아다니는 등 영화속에서나 욕망을 실현한다. 그런데, 영화에서나 있는일이라고 여겼던 '하늘을나는 자동차'가 현실로 튀어나왔다. 사진의 'Flying Car'는 미국 MIT출신 과학자와 조종사들이 설립한 회사 테라퓨지아에서 만든 하늘을 나는 자동차 'TF-X'이다. 이 TF-X는 양쪽에 접이식 날개가 있으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자동차로 도로를 달리다가 수직상륙하여 하늘을 날 수 있다.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TF-X는 이륙시 사진처럼 날개가 나와 이후 로터의 작동으로 동력을 얻어 수직이륙하여 비행한다. 이 차를 비행하기 위해서는 아주 까다로운 조건이 성립되어야 하는데, 비행에 적합한 날씨와 비행제한구역은 안되며,미리 착륙지점을 ..
똑똑한 센서 좌물쇠 'Lock8 Smart Bike Lock'
유럽여행시 소매치기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다양한 잠금장치들을 가져갔었다. (관광지에서 뿐만아니라 숙소에서도 위험하다고해서) 번호좌물쇠, 자전거 좌물쇠로 외출시 잠글 수 있는건 다 잠그고, 마지막에 침대기둥에 캐리어를 자전거 좌물쇠로 묶어서 잠근 후 나갔다. 이런 좌물쇠라면 안심하고 다녀도 될 듯 한 좌물쇠가 있다. 'Lock8 Smart Bike Lock' 이 좌물쇠는 내부에 각종 센서가 있어 좌물쇠가 공격 당할시, 주인에게 알려주는 똑똑한 좌물쇠다 . 내부케이블과 지아로센서,온도센서,GPS 등의 다양한 센서가 내부에 장착되어있어 각종 공격시 각각의 센서들이 감지하여 알려주는것! 또, 앱을 이용해 열쇠없이 좌물쇠를 열 수 있고, 앞서말한 각종 센서들이 감지하였을 때 스마..
말만 한다면 범블비가 될 수 있는 구글'무인자동차'
트랜스포머가 처음 나왔을때 남자주인공이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범블비를 보고 나도 범블비가 갖고싶었다. 운전못해도 차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이런 무인자동차가 영화처럼 멋있는 차는 아니지만 장난감같은 귀여움을 장착하여 실제로 탄생했다. 바로, 구글이 만든 무인자동차이다. 인공지능 비디오카메라가 도로를 읽고 내장된 스트리트뷰 정보와 레이더센서, 위치센서,GPS 등을 결합하여 위치를 스스로 파악하여 핸들을 돌리고 가속페달,브레이크페달을 조절하면서 운전자가 없이도 스스로 움질일 수 있다. 2014년에는 구글이 온전히 자체제작한 무인자동차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프로토타입은 운전대와 페달 등의 주행제어장치를 제외하고 오직 출발버튼과 정지버튼으로만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2인용의 아담한 사이즈에 비상버..
폭스바겐 비틀을 명품으로 만든 할아버지
명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이래서 명품이구나 하게되는데, 많은 장인분들이 정말 한.땀.한.땀 제작을 하시기때문이다. (그래서 비싸기도 하겠고) 이런 장인정신으로 본인의 차를 명품으로 만든 할아버지가 계신다. 보스니아에 살고계신 Momir 할아버지, 폭스바겐 비틀의 팬이라는 이 할아버지는 참나무타일을 포함해 5만개가 넘는 오크나무 조각으로 차를 덮어 리폼(?)하셨다. 한조각 한조각 장인의 마음으로 무려 2년동안.. 나무를 좋아하시는 걸까 폭스바겐 비틀부터 모자까지 나무로 만드셨다. 샤넬에서는 일하시는 분들이 은퇴하시면 샤넬백을 선물로 주는데, 직업이 나무장인이신가 정말 퀄리티 높은 리폼을 보여주시는 이 할아버지께 폭스바겐에서는 선물이라도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내부까지 이렇게 나무사랑으로 마무리 폭스바겐..
빈티지한 매력의 'Cezeta Type 506'스쿠터
'Cezeta Type 506'스쿠터는 스쿠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빈티지한 디자인에 반할 수 밖에 없는 스쿠터이다. 거기에 작고 귀여운 사이즈까지 ! 빈티지한 외관과는 다르게 전기로 움직이며, 태양광 충전기, 원격알람, 이모빌라이저, GPS보안, 스마트폰 홀더, 저면의LED안전조명 등 과거와 현재의 꼴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커스텀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달려있어 한 번 충전으로 약 96km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으며, 성능은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한 결과 0~60km 가속이 4.5초가 걸렸다고 한다. (양산 제품은 더 가벼운 바디를 사용하여 약 4초가 될 것이라고 예상) 베터리를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5시간이며, 브레이크를 디스크로 봐꾸는 등의 커스텀 튜닝이 가능하다. 가격은 한화로..
레인지로버 벨라 & 제니스 시계 콜라보레이션
명품 시계 브랜드 제니스에서 레인지로버 새로운 차량인 "벨라(Velar)"를 기념한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선보였다. 이 모델에 이름은 제니스 EL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EL Primero Chronomaster)이다. 레인지로버 벨라와 제니스 시계의 첫 콜라보레이션인 제니스 EL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는 42mm 세라믹 세공 알루미늄 케이스와 구리 도금 시계 바늘에 눈에 띄며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된 브러쉬드 그레이 다이얼에 눈에 띄는 제품이다. 또한 시계 스트랩은 검정색 러버 밴드를 사용하여 있으며 레인지로버 벨라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송아지 가죽으로 코팅되어 있다. 이번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와 레인지로버 벨라의 콜라보레이션은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시계..
소형SUV 기아'스토닉'과 쌍용'티볼리 아머'
경차는 작고, SUV는 크고 .. 중간의 적당한 사이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형SUV는 알맞은 자동차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이쪽 시장이 핫핫하게 뜨겁다.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 쌍용 '티볼리' 등 최근 업체들이 앞다퉈 소형SUV를 내놓을 만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있고,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러가지 종류의 차들 중에서 두가지만 골라 비교해보려 하는데, 기아 '스토닉'과 쌍용 '티볼리'를 선택했다. 먼저, 기아의 스토닉은 가성비를 강조했는데, 동급 디젤SUV중 유일하게 1,895만원대로 가격이 시작하며 다양한 모델보다 3개의 트림으로 출시하여 구매자가 원하는 트림과 옵션선택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디럭스 : 1,895만~1925만원 -트렌디 : 2,065만~2,095만원 -프레..
여행자 핫아이템 아우디Q3+하임플래닛 자동차 캠핑 텐트
산으로 들로 바다로 여기저기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여행자들의 드림카인 캠핑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어디든 훌쩍 떠나서 맘에드는 곳에 세워두고 여행하며 즐기는 힐링타임 !! 캠핑카까진 아니지만 여행자들이 혹할만한 아이템이있었다. 아우디의 SUV인 Q3와 하임플래닛 텐트의 합체다. 약 7분만에 텐트를 세울 수 있고, 시속 70km의 바람도 버틸 수 있다. 차를 끌고 떠돌아 다니다가 여기다! 싶은곳에 세우고 텐트를 치면된다. 캠핑카처럼 화장실과 주방이 없어 번거로움은 있지만, 여행자인 기분은 맘껏 느낄 수 있다. 차량의 해치를 열고 텐트와 연결시킬수도 있고, 텐트만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캠핑컨셉에 적용된 차량은 최대 177마력의 출력과 38.7kg.m의 최대 토크성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와사키 모터바이크 더 많은 슈퍼차저 차량이 출시될까? 카와사키 R2
카와사키 모터바이크라고 하면 아마도 엄청나게 빠른 일본 슈퍼바이크를 먼저 떠오르실껍니다. 그 중에서 닌자로 유명한 카와사키는 H2R같은 경우 공식 최고속도 375km/h 비공식 시속 40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엄청난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엔진 자체를 슈퍼차저를 적용해서 입니다. 해외 매체에서는 2018년 추가로 슈퍼차져를 적용한 새로운 카와사키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2018년 출시 모델중 가와사키 R2 / S2 / H2 GT에 적용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사실 판매량을 보거나 바이크의 다양성 혹은 대외적인 활동 및 각종 마케팅을 본다면 이 브랜드는 많이 유명한 바이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브리스톨의 70주년기념 불릿 리뉴얼
초등학교 과학상상그리기대회의 모든 그림에 이런모양의 미래형 이동수단이 꼭 있었다. 우주선같은 뭔가 둥근모양의 날아다니는 것들 사진은 위에서 본 모습이라 우주선 같이 생겼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자동차다. '브리스톨사의 70주년 기념 불릿 리뉴얼' 2차세계대전 당시 폭격기 등을 만들던 영국의 BAC(Bristol Aeroplane Company)라는 회사에서 전쟁이 끝난 후 자동차부분을 신설하여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1997년부터 이들은 고급화전략으로 한정수량으로만 차를 만들고 있다. 이 이미지의 모델은 자동차 생산 70주년을 기념하고자 만든 모델이라고 한다. 기존의 Bullet 이란 모델을 리뉴얼하였다는데 단 13대밖에 없다고한다. V8 4.8L 엔진을 탑재하였고, 제로백은 3.8초에 최고속도는 24..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
자동차인가, 카트인가, 요상하다 싶은 이것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입하는 '트위지(Twizy)'이다. 우리나라에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 질 노만 르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부회장은 이 트위지를 한국에 도입해 시범운행을 시행할 것이며, 도심 매연과 교통체증을 해결할 대체수단으로 전기차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을 예고하셨다. 또한, 모터바이크의 제약을 극복하고 순찰, 노약자분들의 이동, 카쉐어링, 배달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인지 BBQ에서 이 트위지로 배달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부회장님 말씀처럼 다양한 활용도를 뽐낼 수 있을만큼 정말 작다. 일반 승용차에 비해 3분의1크기에다가 이렇게 작은데 트렁크 공간은 최대 55L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게다가 친환경적이다. 220V 콘센트에 충..
프랑스 "2040년부터 화석연료 차량 판매 중지"
"2040년까지 모든 휘발유와 경유차량의 판매를 중단하는 혁명적인 조치를 이루겠다. 또한, 2022년까지 석탄발전소 가동을 중지시키는 등 2050년까지 국가 전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탄소중립으로 만들겠다." 지난6일 니콜라윌로 프랑스 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렇게 발표했다. 이미 유럽에서는 많은 나라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억제와 대기오염의 문제로 화석연료 차량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대책이 속속들이 나오고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판매금지를 하려하고 스웨덴 자동차메이커 볼보는 2019년 이후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만을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세계4위의 자동차 시장인 인도에서는 에너지부 장관이 2030년까지 시판 자동차를 모두 전기차로 봐꾸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회..
올드카 BMW E30 3시리즈의 새로운 변신 - TM Concept 30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있는 BMW 3시리즈 BMW E30에 이야기와 E30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BMW E30은 1975년에 최초로 출시된 BMW 3시리즈 2세대 모델입니다. 출시 된 이후 스포츠 세단의 표준이 되어 디자인의 트랜드를 형성하기도 하였으며 특히나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실내 디자인은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는 1988년에 최초로 3시리즈가 들어왔을 만큼 국내 BMW 3시리즈는 BMW E30이 최초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특히나 BMW E30 베이스로 제작한 BMW M3는 1986년 M3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M3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성능 모델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1980년 6대의 최고의 스포츠카로 선정되었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
마블 스파이더 /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HCJ 헬멧 출시
이번 HJC 헬멧에서 마블 社의 새로운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출시를 기념하여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헬멧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HJC에서는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라는 두명의 영웅을 촛점으로 헬멧을 만들었습니다. 이 스파이더맨 헬멧은 7월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아이언맨 헬맷은 9월 이후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매가격은 약 70만원정도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스파이더맨을 주제로 제작된 헬멧은 CS-R3 스파이더맨으로 불리우며 이전에 출시 된 RPHA11 헬멧과 구별되는 부분은 이번 출시되는 마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파란색과 빨간 무늬가 특징입니다. 이전에 발표 했던 RPHA11 헬멧은 스파이더맨 고전 만화 그래픽을 적용한 것과 특색이 있었습니다. 아이언맨을 테마로 제작된 헬멧은 RP..
오클리 카본 프라임 모토GP 선글라스
. 오클리 선글라스에서 탄소 섬유를 이용하여 MotoGP를 기념한 선글라스를 제작하였습니다. 모토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선글라스는 슈퍼 바이크와 동일한 정밀도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바이크와 연관성이 참 많은데요 특히나 오클리 Carbon O matter 모터GP 바이크에 제작되는 재료와 동일 소재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슬립 그립 고무를 사용하여 레이싱 타이어의 고무와 유사한 패드를 사용합니다. Prizm 기술 렌즈는 라이딩 중에 미세 조정된 코팅 기술로 경치를 감상하는데 최적의 색상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오클리에서는 현재 100개 한정 판매로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100개 한정이기 때문에 구입하기는 어렵겠지만 모토GP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
모터바이크를 위한 시계 TOP6 (모터GP,MotoGP,모토GP)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 중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바이크 레이스를 보다 보면 다양한 시계 회사들과 스폰서 쉽을 맺고 있는데요 티소 / 태그호이어 / 로렉스 등 시계 브랜드를 잘 몰라도 바이크 레이스에서 한번쯤 만나 볼 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오늘은 이륜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있는 시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티쏘 T 레이스 모토GP 2017 리미트 에디션 (Tissot T-Race MotoGP 2017 Limit Edition) 티쏘는 MotoGP와 World SBK의 공식 타임 키퍼입니다. (선수의 타임을 재는 것을 의미) 매년 티소는 헤이든과 로렌조와 같은 주요 라이더에서 헌정된 다양한 시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7 리미트 에디션은 5000개..
포르쉐 911 GT2 RS 전격 공개
포르쉐에서 영국 굿 우드 페스티벌 2017에서 드디어 가장 빠른 포르쉐 911 모델을 출시 하였습니다. 이번 출시한 포르쉐 모델은 911 GT2 RS 모델로 3.8리터 슈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내는 엄청난 괴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로백 속력은 약 2.8초 최고속도 340km/h로 슈퍼카 이상급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본격적인 속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르쉐 911 GT2 RS모델은 7단 PDK듀얼 클러치를 사용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수동 변속기를 만들던 포르쉐에서 이번에는 수동 변속기 적용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용 PSM과 리어액슬 스티어링을 적용하여 기존의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합..
폭스바겐 CC 후속모델 - 아테온 (Arteon) - 2018 폭스바겐 재판매에 아르테온이 도움이 될까?
국내 폭스바겐 재판매가 곧 다가오면서 가장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모델 중 하나가 바로 폭스바겐 아테온 2018이 아닌가 싶습니다. 폭스바겐 CC 후속 모델로 4도어 쿠페 모델의 명맥을 이어갈 차량으로 보다 세련된 모델로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 모델은 5인승 차량으로 고전적인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를 패스트 백으로 멋지게 뽑아내고 있으며 약간은 아우디 A7과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에 국내에서 많은 판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862mm의 긴 전장과 1,427mm 전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멋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의 넓은 공간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면의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의 조화는 기존 폭스바겐 디자인과 새로운 디자인의 조화는 굉장히 ..
제네시스 G70 출시 임박?? 실내까지 공개된 스파이샷
현대자동차에서는 제네시스 G70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Motorauthority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70 스파이샷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G70은 2018년 모델로 출시 될 정망입니다. 2017년말 G80 / G90과 함께 데뷔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처음 이 차량이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한건 2016년 3월 제니스시 뉴욕 컨셉에서부터입니다. 물론 처음 공개했던 컨셉카와 상당 부분 다른 느낌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G80보다 훨씬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G80보다 낮은 급이기 때문에 조금 부족해 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계기판은 정확히 보이진 않지만 일부 전자식 계기판을 사용할 전망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줄꺼 같습니다. 센터페시..
할리데이비슨 2017 로드 킹 스페셜 출시
오늘은 할리데이비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할리 데이비슨은 2017년 모델로 로드킹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 했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로드킹과 다르게 색상을 보다 어둡고 강렬하게 제작하였늗네요 할리데이비슨 2017 로드킹 스페셜 모델은 기존의 로드 킹 핸들링 및 승차감을 향상시켰으며 핸들바를 변경하였고 포크 및 쇼크 업 쇼바를 새롭게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모든 엔진 마감제가 스페셜한 도색으로 마감처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2017 로드킹 스페셜에 적용된 엔진은 할리 데이비슨에 Milwaukee-Eight 107인치 1,753cc 엔진이 적용되어 있으며 동일한 할리 데이비슨에 적용된 엔진과 다른 점은 모두 블랙으로 도색되어있어 그 특별함을 더 하고 있습니다. 할리 데이비슨의 스타..
BMW X7 대형 SUV 시장에서 선두를 잡을 수 있을까?
국내 대형 SUV 시장은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랜드로버, 아우디, 벤츠에서 다양한 전략 모델들을 출시하면서 BMW 대형 SUV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MW X7 모델로 출시될 이 차량은 BMW 7시리즈 기반으로 제작되는 브랜드에서 가장 큰 SUV 차량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BMW X7의 최초 공개는 2017년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독일 프랑크루프트 모터쇼에서는 BMW 6시리즈 GT, 전기차 i3 S 모델과 얼마전 공개된 BMW X3 신형도 함께 공개될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BMW X7는 CLAR 플랫폼을 사용할 전망으로 얼마전 출시된 신형 5시리즈와 7시리즈의 플랫폼을 공유할 전망이며 차후 BMW에서 출시되는 BMW X5 모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