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인테리어 꾸미기 다양한 자동차 소품들

인테리어를 꾸밀때 컨셉을 정하고 시작하는데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인테리어 컨셉을 자동차로 결정했다면

 앞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자동차 리폼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보면 어떨까?

 

 

 

너무 아끼던 자동차이거나 애착이 남다른 자동차 혹은 사연있는 자동차라면

이렇게 위에 유리를 깔아 리폼하여 책상으로 사용한다면

자동차도 계속 기억할 수 있고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한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거실에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가구로는 자동차 엔진을 이용하여 리폼한 유리 테이블이다.

그냥 엔진도 아니고 벤틀리 엔진이라면 손님들에게 자랑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구매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하나밖에 없는 나만 소유하고 있는 유니크한 가구일 것이다.

 

 

 

 

차량의 틀을 리폼하여 쇼파도 제작할 수 있다.

거실에 이 쇼파를 두고 위 사진의 자동차 엔진 테이블을 놓는다면 누가봐도 이 집은

자동차 컨셉으로 인테리어 꾸민 집일 것이다.

 

 

여기에 야외공간에 자동차 리폼한 바베큐 그릴까지 설치한다면

자동차 컨셉 인테리어가 끝날 것 같다.

 

 

 

 

 

자동차 엔진을 사용하여 만든 리폼가구 중 제일 독특했던 것이 이 와인선반이다.

온도는 조절할 수 없지만 보관용으로는 눈길을 사로잡는 소품이다.

 

 

 

바퀴를 이용한 리폼가구도 있는데 타이어를 제거하고 윗부분을 조금 잘라내어

그 위에 나무판자를 얹어 손쉽고 간단하게 독특한 선반을 만들 수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벤츠바퀴 선반이라니

 

 

아니라면 이렇게 빈티지컨셉으로 카페나 펍에 인테리어 한다면 좋을 것 같다.

 

 

 

바퀴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모양을 유지하면서 윗부분에 의자와 결합시킨 리폼의자도 있다.

바퀴가 달려있지 않아 이동할 수 없고 옮길 때 좀 무거울것 같다는 단점이 있지만,

디자인이 독특하고 흔하지 않아 좋을 것 같다.

 

 

자동차의 큰 부피를 사용해 부담스럽다면 작은 부속들을 이용한 리폼가구도 있는데

 사진이미지 처럼 작은 부속을 이용하여 스텐드를 만들었다.

요즘 파이프를 이용한 조명등의 소품들이 많은데 그런 소품과 같이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패션잡화 매장으로 보이는 이곳은 자동차 타이어로 꾸며졌다.

패션잡화와 어울리지 않게 왠 타이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성용 패션잡화라면 타이어 컨셉의 인테리어가 너무 잘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