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스포츠 오너의 브라질 글라스 하우스

rartez.co.kr/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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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 살고 있는 마세라티 그란스포츠 오너 하우스

이 곳은 2001년에 지어진 곳으로 브라질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숲 속에 있는 공간으로 전면이 전체 통 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어가 특이하게 위로 열리는 구조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보통은 유리로 미닫이 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곳은 위로 열리는 타입의 출입구를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집 안에 차량이 오가는 문으로 생각했지만 차량이 들어오는 문은 따로 위치하고 있으며 사람을 위한 도어로 구성되어 있다. 또 다른 가지 특이한 점은 브라질 날씨 특성상 태양이 뜨거운데 이렇게 통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면 실내 온도가 덥지 않을까? 라는 점이다. 물론 이 공간은 하우스라기보다는 게러지에 가까운 공간으로 취미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보여진다. 

 

게러지 안 쪽은 차량 1대가 주차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공구와 타이어 그리고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ㅇ다. 양쪽을 대칭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마세라티 그란스포츠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인 마세라티 그란스포츠 모델은 마세라티 FR 스포츠 쿠페 모델로 당시 고성능 세단 모델인 콰트로포르테와 다른 디자인으로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델이다. 2007년식 마세라티 그란 스포츠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오더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인데 차량에 세세한 부분까지도 인디오더가 가능한 모델이다. 기존 4200GT 엔진을 개량한 V8 4.2 엔진을 적용하고 있는 차량이다. 

 

:::: 숲 안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곳

공간 전체가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날씨가 덥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른 사진을 살펴보면 높게 솓은 나무들이 직광을 막아주며 은은하게 실내에 채광을 비추고 있어 그렇게 더울것 같지 않다. 하지만 너무 개방된 공간이라는 점이 이 게러지 하우스에 단점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이런 부분까지도 괜찮다면 숲 안에서 살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드림 하우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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