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카르마 & 페라리 458 & SLS AMG 오너의 우드 하우스

::::: 영화에서 보면 차고가 있는 집이 부러웠다.

영화 니드포스피드를 보면 주연급 배우가 차고에서 코닉세그를 3대 꺼내면서 경주를 하자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한국에서는 한 대도 보기 힘든 하이퍼카 코닉세그를 3대를 꺼내서 2대를 빌려주고 경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더 놀라웠던 점은 넓은 차고가 있다는 점이였다.

사실 오늘 소개할 드림 하우스는 그렇게 넓은 집은 아니지만 하나의 주차장 + 별채와 같은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 주방 시설이 존재하는 곳이다. 

 

::::: 페라리 458 오너는 어디에 살까?

이 곳 드림하우스에 오너의 메인 차량은 페라리 458 모델이다. 총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꽤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 전체가 나무 목재로 이루어진 공간이 꽤 만족스럽다. 여기에 아스팔트가 아닌 돌로 만든 바닥은 좀 더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곳 오너는 페라리 뿐만 아니라 피스커 카르마와 SLS AMG를 소유하고 있다. 

 

 

::::: 숨겨진 또 하나의 주차장

이 곳 하우스는 겉으로 보면 3대만 주차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가운데 공간은 한 대 더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리프트 방식으로 차량을 지하에 한 대 더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따로 숨겨두고 싶은 차량이 있거나 3대에서 한 대 더 구매할 경우 세워 둘 때가 없을 때 사용할 수가 있다. 

 

 

::::: 꽤 넓은 실내 공간

나무로 만들어진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1층을 전체적으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 공간에는 침실과 주방 그리고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차장을 위한 별채라는 공간 특성상 파티를 즐기거나 혹은 주차장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피스커 카르마

페라리 458 모델은 확실히 존재감이 있다. 그리고 사진에 잠깐 나온 SLS AMG 같은 경우는 유명 랩퍼들이 타고 다니며 한국에서는 더콰이엇의 애마로 불리우면서 존재감이 높은 차량이다. 그런데 피스커 카르마 차량은 무엇일까?? 처음 들어본 자동차 이름과 디자인 또한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스커 카르마 차량은 테슬라 이전 2008년에 이미 데뷔한 세계 최초 프리미엄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모델이다. 시작은 최초의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명성을 높혔지만 차량 베터리 공급 업체의 파산으로 한 때 위험했다 2013년 중국 완샹 그룹이 카르마 차량 설계 및 제조 시설을 인수한다.

리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피스커 社 카르마 모델을 1호차량으로 소유했으며 사실상 테슬라가 미국 및 전 세계 시장에서 유명해지기 전 부터 존재했던 미국産 전기자동차 브랜드였다. 

 

피스커 카르마 모델 뿐만 아니라 페라리 458 그리고 SLS AMG 모델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런 멋집 집과 자동차만 있다면 부러울 것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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