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13:29

::::: 기아 모닝 3세대 페이스리프트 어반 (Urban)으로 돌아오다.

기아자동차 모닝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차 시장에서 대표적인 차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기아 레이가 판매되고 있지만 실제 2019년 한 해 동안 판매된 경차를 살펴보면 모닝의 판매량은 50,364대로 전체 경차 판매량의 50%가 넘는 판매량을 보여주며 경쟁 모델인 쉐보레 스파크가 35,518대, 기아 레이가 27,831대로 사실상 경차 시장에서 모닝은 가장 많은 판매를 보여주는 차량이다.

 

:::::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눈여겨 봐야하는 점은??

이번 기아 모닝은 3세대 코드명 JA 모델로 2017년에 처음 출시가 된 모델이다. 이후 3년만인 2020년 5월 부분변경 모델로 모닝 어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출시가 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에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좀 더 공격적으로 변화가 되었으며 실내 및 차량 주행적인 편의사항이 대거 향상되어 경차지만 준중형 급의 편의사항으로 만족감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3세대 페이스리프트 신형 모닝 차량에서 눈 여겨봐야할 점은 무엇일까??

 

::::: 신형 모닝 시승기 - 1. 차량 가격의 변동

이번 신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가격이다. 이번 기아 모닝은 1,175만 원부터 시작하여 풀 옵션 기준 1,800만 원 수준으로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이다. 우선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비교하면 2019 모닝 기준 965만 원부터 시작하여 1,589만 원의 가격대를 보여줬다. 차량 시작 가격은 페이스리프트되면서 210만 원의 가격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바뀌면서 기본 적용된 수동 변속기가 빠졌기에 변속기 가격만큼 금액이 오른 것처럼 보인다. 물론 수동 변속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소 아쉬운 부분일 수 있지만 대부분 자동 변속기를 채택하는 만큼 큰 차이가 없으며 차량 편의사항이 늘어나서 최고가는 준 중형 세단 이상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고객이 필요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아주 큰 가격차이는 없다.

 

::::: 신형 모닝 시승기 - 2. 디자인의 변화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최근 기아자동차의 강렬한 디자인 언어를 잘 적용했다. 전체적인 플랫폼에서 큰 변화는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기존 전기형 모델과 비교하면 디자인에 디테일이 굉장히 좋아졌다. 특히나 경차라는 크기가 작은 자동차는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 기아자동차에서는 작은 도화지에 가득차게 기아자동차 디자인을 꽉 채워 그렸다고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 

 

::::: 신형 모닝 시승기 - 3. 미션은 그대로 엔진은 좀 더 효율적으로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1.0 가솔린 MPi 엔진을 개량해서 만든 스마트 스트림 G1.0 가솔린 MPi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 제원을 살펴보면 최고출력 76마력에 최대토크 9.7kg.m으로 동일한 제원을 가지고 있지만 연비는 기존 15.5km/L에서 15.7km/L로 소폭 향상된 제원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 주행을 하는 경우 기존 전기형 모델에서는 고속도로 정속 주행 시 약 15~16km/L의 연비정도를 보여줬지만 이번 신형 모닝에서는 20~23km/L까지 상당히 좋은 연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복합 공인 연비보다 좋은 효율적인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

 

::::: 모닝 어반 시승기 - 4. 수동 변속기는 사라졌다.

이번 모닝 어반 부분변경 모델에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동 변속기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경차 모닝에서 수동 변속기를 채택하는 경우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KSF (Korea Speed Festival)에서 모닝 챌린지 레이스가 있을 정도로 경차로 레이싱을 할 수 있는 차량 중 한 대였지만 이번 신형 모델부터 수동 변속기가 사라져 일부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며 모닝 판매 시작가가 1천만 원 이하 대를 유지했지만 이제는 210만 원 향상된 1,175만 원부터 가격대를 시작하는 만큼 다소 아쉬움도 남는다.

 

::::: 모닝 어반 시승기 - 5. 어반이지만 고속도로에서 더 좋은데?

2020 모닝 어반은 이름 그대로 아침 도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도시적인 차량이다. 하지만 서울 시내 주행에서 평균 10.3km/L 대의 연비를 보여주며 기존 페이스리프트 전과 크게 다름 없음 연비를 보여준다. 여기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지 않아서 막히는 도심에서 유용한 기능인 오토홀드 기능이나 ISG 기능이 없어 정체구간에서 연비가 꽤 떨어진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극강에 연비를 보여주는데 적절히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20~22km/L의 연비를 보여주는 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기존 전기형 모델보다 고속도로에서 꽤 향상된 주행감을 보여주는데 1.0 가솔린 엔진이라 출력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아쉬움은 남지만 탄력이 붙어 시속 100km/h 부근에서는 기존 경차 모델보다 안정감이 더 높아졌으며 고속 코너링에서도 기존 모델보다 훨씬 좋은 주행감을 보여준다.

 

 

::::: 모닝 어반 시승기 - 6. 경차에도 좋은 기능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

경차는 이제 저렴해서 구입한다. 라기 보다는 경차 혜택이 운전자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에 구입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모닝 같은 경우 대략적으로 옵션을 적용하면 약 1,500만 원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주는데 세단 모델인 K3이나 소형 SUV 베뉴 또한 1,500만 원이면 괜찮은 모델을 구입할 수 있기에 가격 보다는 경차 혜택이 주력이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편의 장비 기능이 눈에 띈다. 4.2인치 TFT 계기판과 8인치 UVO 내비게이션 그리고 통풍 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여기에 차선 이탈 보조장치까지 경차에도 이제는 다양한 편의 장비로 옵션만 선택하면 편하게 탈 수 있는 차량이다.

 

 

::::: 모닝을 시승하니 아쉬운 점이 남는다.

솔직히 이번 기아 모닝 어반은 꽤 괜찮은 편이였다. 가격이야 선택하는 만큼 옵션에 대한 부분이기에 차량이 아주 비싸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주행적인 부분이야 1.0 가솔린 모델에 한계는 분명히 있었지만 고속에서 탄력 받으면 꽤 잘나가고 잘 서고 연비 또한 잘 나온다. 다만 고속주행에서 완성도가 높아 1.0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지 않는 점은 이번 모닝 어반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이고 또 하나에 아쉬움은 경차 모델까지도 이제는 수동 변속기를 볼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

 

::::: 기아자동차보다 정부 때문에 아쉬운 모닝

단순히 모닝이 아니라 경쟁 모델인 기아 레이, 쉐보레 스파크와 같은 경차 모델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는 이유는 여러가지일 수가 있다. 실제로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닝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경차 혜택이 아주 큰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점 또한 구매를 망설여지는 부분이였다. 

현재 경차를 구입하면 고속도로 통행료 50%, 공영 주차장 50%의 꽤 괜찮은 강점이 있으며 경차 유류비 환급까지도 나름 신경 쓴 모습이다. 하지만 기존 취등록세 면제라는 타이틀은 2019년부터 폐지되어 1,250만 원 미만의 차량에만 적용되며 1,250만 원 이상 시 취등록세 4%를 적용하며 50만 원까지는 공제받을 수 있다. 물론 이런 비용을 하나 하나 모으고 고속도로 주행과 주행거리가 많고 공영 주차장을 월 단위로 이용한다면 꽤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여전히 구매에 대한 메리트가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강하다. 적어도 정부에서 좀 더 매력적인 경차 지원을 강력히 제안한다면 이번 모닝 어반은 굉장히 매력적인 차량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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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승기는 기아자동차로부터 시승차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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