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은 전 세계 5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SUV 차량이다. 2007년 처음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 었으며 유럽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꽤 많은 인기로 폭스바겐 대표 세단 CC / 대표 해치백 골프 / 대표 SUV 티구안 이렇게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입 SUV 시장을 개척한 차량이다. 티구안 2세대 모델은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첫 공개를 한 이후 2018년 5월에 다시 판매되었다 다시 한번 2020년 식 모델로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 폭스바겐 티구안의 의미

 

폭스바겐 티구안은 국내에서 연간 약 1만대 가까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SUV이며 A 세그먼트 SUV에서는 단연 뛰어난 모델이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A SUV 세그먼트의 수요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일상 생활에서 출퇴근 차량으로 주말에는 레저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가격 / 성능 / 편의성 / 공간감 무엇하나 빠짐 없는 차량임은 분명한 모델이다.

 

 

:::: 1세대와 비슷한거 같다고?? 아닐껄?

 

폭스바겐 1세대 티구안과 2세대 티구안은 어딘가 달라진 모습이 없는 듯하다. 물론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면 (두 차량은 각각 2세대 프리미엄 / 프레스티지 모델) 좀 더 날렵해진건 사실이지만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 다르게 세대가 바뀌었다고 기존 틀을 완전 깨지는 않았다. 하지만 2세대 티구안 모델은 새로움이라는 단어보다 진화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차량이였다. 2세대 신형 티구안 모델은 폭스바겐 그룹에서 제작된 MQB 플랫폼을 기본으로 제작된 최초의 SUV 모델이며 이전 세대보다 좀 더 길어지고 낮아진 차체로 실내 공간은 좀 더 늘어났다. 전징 길이는 4,485mm로 경쟁 모델인 볼보 XC40의 4,425mm보다 길고 푸조 3008이나 현대 투싼 보다 5~35mm 더 긴 전장으로 트렁크 공간이나 실내 공간에 만족감은 좋은 편이다. 또한 차체 중량 또한 가벼워져 동일한 2.0 디젤 엔진이라도 확실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는 편이다.

 

 

 

:::: 슈퍼 노멀은 이 녀석에게 쓰는 말이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 최근 출시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처럼 아주 화려한 면을 보여주는 차량은 아니다. 최근 출시된 차량 처럼 화려한 계기판에 커다란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가장 폭스바겐다운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인체공학적 디자인 적용으로 보다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외관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선으로 구성된 실내는 단단해보이기도한다. 또한 직관적인 버튼 디자인 또한 만족스럽다. (해당 모델은 프리미엄 모델 상위 모델로 프레스티지가 있음)

 

 

2열 공간은 가족이 함께 타기에 꽤 괜찮은 공간으로 탄생되었다.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며 착좌감 또한 꽤 매력적이다. 또한 슬라이딩을 사용하여 2열 시트를 앞 뒤로 이동할 수 있어 트렁크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트렁크 공간은 기본 615리터의 수납이 가능하며 2열을 접었을 경우에는 최대 1,655리터를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목적 기능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트러크 플로어는 2단으로 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이다.

 

:::: 이번 시승에서 만족스러웠던 내비게이션

 

수입 차량 같은 경우는 이제는 흔하게 한국형 내비게이션 브랜드와 협업하여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폭스바겐 티구안 내비게이션은 지니로 불편함이 없었다. 특히나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서로 UI가 너무 달라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티구안에서는 크게 찾아보긴 힘들었다. 또한 계기판에서도 길 안내를볼 수 있었으며 프레스티지 모델에서는 HUD가 적용되어 굳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지방 도로를 다니기 편리했다.

 

 

:::: 2.0 TDI + 7단 DSG 

 

사실 폭스바겐 브랜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사실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차량이 없다는게 더 옳은 말인거 같지만 그래도 폭스바겐하면 다른건 몰라도 2.0 TDI 엔진과 7단 DSG의 조합은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고성능 모델인 폭스바겐 R이나 GTi 모델 또한 훌륭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데일리 차량으로 구입한다는 조건이 더해진다면 2.0 TDI와 7단 DSG는 정말 훌륭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폭스바겐의 TDI는 Turbo Direct Injection 엔진아르는 뜻으로 디젤 연료를 1,600 Bar의 고압으로 압축하여 직접 분사함으로서 출력은 향상되고 연료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 계속 타보면 진정한 매력이 보이는 티구안

 

2018년 5월 티구안 판매를 다시 판매하였을 때 시승했던 티구안은 그냥 그런 느낌이였다. 사실 글로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주행적인 부분에서 무엇 하나 부족한 느낌이 완벽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요즘 출시되는 다양한 차량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편의장비나 눈부시게 화려한 실내는 아니지만 주행 성능 하나는 만족스럽다.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4.7kg.m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3,200 rpm부터 쭉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사실 디젤 터보 모델이라고 하면 특정 RPM에서 터지면서 나가는 느낌이 있지만 티구안은 처음부터 4,000 RPM까지 밀어주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토크는 1,750RPM부터 3,000RPM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악셀링을 조금만 깊게 밟으면 잘 나간다는 느낌을 준다.

 

 

:::: 잘리는건 이유가 있다.

 

약 400km 시승을 하면서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에서 느껴진 부분은 " 왜 잘 팔리는지 알겠다..." 였다. 사실 내 눈엔 엄청 이뻐보이거나 실내 또한 내 스타일은 아니여서 그냥 무난한 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된 주행에서 뭔가 모를 탄탄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러한 탄탄함은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폼은 차량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느껴지게 느껴지게 만들었고 꽤 높은 고속에서도 주행에 안전성을 더했다. 여기에 서스펜션은 저속에서는 부들부들한 느낌이만 고속에서는 탄탄하게 도로 노면을 꾹 누르면서 주행하는 느낌이 타를 타보면 왜 베스트셀링 SUV인지 느낄 수가 있다.

 

 

 

:::: 프리미엄 vs 프레스티지

 

보통 차량을 시승하면 최고 등급의 차량을 시승을 주로 한다. 자동차 브랜드 입장으로는 가장 좋은 차를 가장 좋게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지만 이번 시승에서는 폭스바겐 티구안 2 가지 트림을 모두 만나볼 수가 있었다. 먼저 왼쪽의 프리미엄 트림과 오른쪽 프레스티지 트림의 가격은 4133만 원 / 4,439만 원의 가격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306만 원의 가격 차이로 프레스티지를 사야할까? 프리미엄을 사야할까? 고민을 할 수 있지만 프레스티지는는 18인치 휠 대신 19인치 니짜 휠이 적용되어 있으며 코너링 라이트와 락볼트 그리고 헤드램프의 디자인과 동승석의 전동시트와 2열시트 열선 시트와 스티어링 열선 그리고 파노라마 썬루프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와 에어리어 뷰 등 다양한 편의 장비 차이에 306만 원이라는 개인적으로 티구안 모델은 무조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맞다.

 

 

:::: 가성비 좋은 수입 SUV 폭스바겐 티구안

 

4천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수입 SUV 중 디젤 엔진과 듀얼 클러치 모델인 7단 DSG 그리고 꼭 필요한 편의 기능과 다양한 안전 기능이 적용된 티구안 모델은 글로벌 SUV 시장에서 12년 간 약 500만 대를 판매했으며 2세대 티구안 모델은 2017년 1년간 약 70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2017년 독일 SUV 판매 1위를 한 모델로 독일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도 수입 SUV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너무나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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