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 508 살래? 폭스바겐 아테온 살래??

 

 

유럽에 인기가 좋은 D세그먼트 세단으로 현재 푸조 508과 폭스바겐 아테온이 있다. 물론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와 같은 막강한 녀석이 있지만 도로에서 너무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 아닌 스포츠 세단 같은 느낌에 2.0 디젤을 구입하고 싶다면 눈에 들어오는 차량은 이 두 차량이다. 푸조는 프랑스 대표 자동차 브랜드며 폭스바겐은 독일 대표 자동차 브랜드으로 폭스바겐 아테온과 비교하며 푸조 508에 매력을 찾아봤다.

 

 

:::: 푸조 508 2.0 디젤 

 

푸조 508은 1.5 디젤과 2.0 디젤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 아테온 또한 2.0 디젤 엔진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솔린 세단에 인기가 높아졌지만 그래도 디젤 세단에 수요 또한 무시못하기 떄문에 두 차량 모두 디젤 엔진을 판매하고 있다. 푸조 508 최고출력은 177마력 최대토크 40.8kg.m으로 폭스바겐 아테온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에 출력으로 동일한 토크를 가지고 있지만 출력은 13마력 정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 주행에 대한 느낌은 폭스바겐 아테온보다 푸조 508이 더 좋게 느껴진다. -폭스바겐 아테온 시승기- 가속감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차량 느낌 그리고 고속에서에 안정감과 엔진 주행 질감은 푸조 508이 더 좋게 느껴지는데 폭스바겐 아테온은 어딘가 모르게 디젤 게이트 이후 출력을 일부로 잡아 놓은듯한 느낌으로 아쉽게 느껴진다.

 

 

 

:::: 차량 가격에 대한 매력은??

 

푸조 508 1.5 디젤 엔진인 경우 3,990만 원부터 시작하며 2.0 디젤 기본 모델인 알뤼르 모델 4,338만 원 / GT Line 4,850만 원에 판매하며 최고 등급 모델인 GT 모델은 5,19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 아테온 같은 경우는 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은 5,225만 원 / 엘레강스 프레스티지는 5,718만 원으로 단순히 최저가로 1.5 기본 모델과 아테온 최고트림과 비교하면 약 1,700만 원의 가격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두 차량의 최고 등급으로 비교하면 528만 원의 가격차이를 보여준다.

 

:::: 디젤을 가장 잘 만드는 푸조??

 

푸조는 디젤 엔진을 가장 잘 만드는 브랜드이다. 세단에 디젤 엔진을 처음 적용한 브랜드가 바로 푸조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DPF를 처음 개발하고 장착한 회사 또한 푸조였으며 90년 대 말에는 포드 그룹, 랜드로버, 재규어에 디젤 엔진을 공급하며 르망 24시에 처음 도전한지 1년만에 2009년 르망 24시에 디젤 엔진으로 우승하였고 다카르 랠리에서는 6기통 3,000cc 디젤 엔진으로 많은 우승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유로 6.2 배기가스 기준 강화로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디젤 엔진을 판매하지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업계 최초로 WLTP 배출가스 기준을 전 차종 모두 통과한 브랜드는 오직 푸조 뿐이다.

 

 

 

:::: 푸조 508 전폭 길이는???

 

푸조 508 전폭길이는 1,860mm의 제원을 가지고 있다. 폭스바겐 아테온 같은 경우 1,870mm로 약 1cm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BMW 320d 같은 경우 1,827mm로 푸조 508과 아테온과는 꽤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국산 D 세그먼트 차량인 제네시스 G70 같은 경우에는 1,850mm로 푸조 508이 10mm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 푸조 508 전장 길이는???

 

푸조 508은 플래그쉽 모델로 전장 길이 4,750mm에 전장 길이를 가지고 있다. 폭스바겐 플래그쉽 모델인 아테온은 4,860mm로 푸조 508보다 110mm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BMW 320D의 전장 길이는 4,709mm로 푸조 508보다 약 41mm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제네시스 G70의 전장 4,685mm 보다 푸조 508은 65mm 더 큰 넓이를 가지고 있다.

 

 

:::: 슈퍼카 같은 느낌에 실내

 

푸조 508 실내에 느낌은 상당히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처음 실내에 앉으면 슈퍼카 같은 스티어링 휠에 한번 놀라도 계기판에서 또 한번 놀란다. 딱히 불편함은 없지만 흔한 실내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당황스럽긴하다.

하지만 푸조의 뉴 제너레이션인 i-Cockpit은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계기판이 스티어링 뒤 쪽이 아닌 위쪽에 배치하고 있으며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HUD와 계기판을 하나로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 푸조 508 아쉬운점은??

 

푸조 508에서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는 바로 통풍시트가 없다는 점이다. 모든게 완벽할거 같은 이 차량에는 통풍 시트가 빠져있어 가장 아쉬운 느낌을 주고 있고 통풍시트 대신 마사지 시트가 적용되어 있어 좀 더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차량의 시트에 대한 느낌은 장거리 주행에도 크게 불편함은 없다. 물론 어떤 차량과 단순히 비교하긴 어렵고 사람 체형에 따라 좀 더 편안할 수도 좀 더 불편할 수도 있다.

 

:::: 푸조 508 살래? 폭스바겐 아테온 살래?

 

가솔린 세단 시장이 다시 한번 커지고 있고 다양한 SUV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디젤 세단의 시장은 좀 더 작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BMW 320D 또한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독보적인 2.0 디젤의 3시리즈가 아닌 스포트백 방식의 디젤 세단인 푸조 508과 폭스바겐 아테온은 한국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