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카마로 SS 페이스리프트 출시한지 벌써 8개월

 

쉐보레에서는 작년 2018년 12월에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인 쉐보레 카마로 SS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발표했다. 쉐보레 카마로 SS는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로 전 세계에 사랑 받는 차량이기도 한다. 특히나 영화 "트랜스포터"로 인하여 고출력 차량으로 접근하기 힘들었던 미국 머슬카를 한국 시장에 보다 친숙하게 해주는 모델로 2016년 6월 부산모터쇼에서 첫 공개를 한 이후 2년 만에 풀체인지를 했다.

 

하지만 2018년 12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이후 쉐보레는 아무런 행보가 없다. 심지어 기자들의 리뷰나 자동차 리뷰어 (블로그, 유튜브)에서 한국에 판매하는 차량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 국내 시장에 필요한 쉐보레 카마로 SS

 

쉐보레 카마로는 GM의 대표 엔진인 6,200cc에 8기통 LT1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GM의 슈퍼카인 콜벳에도 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GM 계열사인 캐딜락 슈퍼 세단 CTS-V와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에도 이 엔진이 적용된다.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와 eLSD가 적용되어 있으며 GM의 비장의 무기 MRC 서스펜션이 적용된 스펙으로 최구출력 453마력 / 최대토크 62.9kg.m을 보여주며 제로백은 약 4초 만에 완성된다 스펙으로 보면 약 1억 원이 넘는 차량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판매 가격은 5,089만 원이라면 말도 안되는 금액에 판매되는 차량이다. 한국에서는 6.2L의 대 배기량에 약 360만 원정도의 높은 일년 자동차세를 제외한다면 꽤 흥미로운 차량이다.

 

 

:::: 쉐보레 한국 시장에서 뭐할까?

 

쉐보레는 어느 순간부터 한국 시장을 놓아버리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자동차 브랜드에서 기본적으로 가져가야할 준중형 세단인 크루즈를 한국 시장에서 단종하였다. 물론 크루즈는 미국 시장에서도 단종되었기 때문에 크게 뭐라할 부분은 아니지만 이후 중형 SUV인 이쿼녹스 차량의 판매 부진 이후 쉐보레는 크게 노력하는 것이 없어 보였다. 이후 쉐보레 카마로 SS 모델 또한 내놓았지만 런칭 행사 이외에 큰 움직임이 없으며 사실 적극적이지 않은 마케팅으로 도로에서 보기 힘든 차량이 되었다. 하지만 쉐보레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2019년 국내 판매 예정인 픽업 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를 런칭 중에 있지만 두 차량 모두 한국 시장에서 많은 판매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쉐보레 국내에서 괜찮을까?

 

위에서 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보자면 한국 시장에 준비 중인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한국 시장에 대표 아니 독보적인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와 경쟁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판매 모델이 가솔린 모델만 판매될 전망이며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렉스턴 스포츠보다 높은 가격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판매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트래서브 같은 경우 또한 한국 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쉐보레 트래버스 또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디젤 엔진이 없기 때문에 포드 익스플로러와 같은 차량과 경쟁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쉐보레 = 국산 브랜드 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강하기 때문에 이 또한 불확실하다.

 

 

 

:::: 강점을 끌어올려서 한국 시장에서 살아남기를...

 

쉐보레에서 다양한 세그먼트의 자동차를 수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찬성한다.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쉐보레는 단순히 차량을 수입만 했던 브랜드가 아니였기 때문에 한국 내수 시장을 위한 차량도 국내에서 다양하게 생산을 해주기 바란다. 또한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고출력 차량을 1억 원에 절반 가격에 판매하면서도 적극적이지 못한 홍보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남기 때문에 하루 빨리 쉐보레에서 다양한 차량을 수입 / 생산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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