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숨은 다찌 맛집 사계 횟집

:::: 부산 숨은 맛집을 찾는 다면 이 곳은 어떨까??

이 곳은 관광객들보다 부산 현지인들이 조용히 찾는다는 부산 사계횟집이다. 이 곳은 부산 다찌로도 유명한 곳으로 겉으로는 그냥 그냥 동네 횟집 같은 느낌이들고 앞에는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지만 저녁 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려서 먹어야할 정도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 부산 다찌 사계

부산 다찌 사계는 꽤 다양한 해산물과 횟감을 볼 수가 있는데 사실 소개를 받아서 간 곳이지만 근처에 주차도 쉽지 않을 뿐더러 이런 곳이 유명할까?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 곳 부산 사계횟집의 진가는 이제부터 보여주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싯가 어류를 1인분에 3만 원에 먹을 수도 있고 모듬회는 4인 기준으로 왕짜리나 왕대짜리 하나를 먹으면 딱 좋은 정도이다. 성인 남성 4명 기준으로 충분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모듬해물이나 추가 안주도 함께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 산삼에 소맥 한잔???

부산 다찌 횟집인 사계는 처음부터 임팩트가 굉장히 강한 곳이였다. 인원 수 만큼 작은 삼을 하나 줘서 소주잔이나 맥주잔에 넣어 먹을 수가 있다. 물론 한 입거리 밖에 안되기 때문에 씹어먹어도 되지만 왠지 다른 곳과 다른 느낌을 주기에 괜히 대접 받는 느낌을 준다. 

 

처음으로 나온 묵은지 초밥은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에피타이저로 충분했으며 혹시 모를 초딩 입맛 때문인지 몰라도 만두도 인원수대로 나왔다. 여기에 계란찜과 가자미까지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정신없이 몰아치는 느낌이 강하다. 나주에 먹어야지? 하고 아껴둔다면 계속 나올 메뉴에 치일 수 있으니 빠르게 먹어 치우는 것이 좋다. 

 

메인 메뉴는 데코레이션 하나 없이 생선 자체에 정말 충실하다. 특히나 부산 사계횟집에서는 다양한 회를 한 번에 맛볼 수가 있는데 먹기 힘들다는 고등어 회에 연어까지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하고 다양한 맛을 맛볼 수가 있어 왠만한 곳 보다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는 부산 숨은 맛집이다. 

 

사실 부산 맛집 사계 횟집에서 찍은 사진은 이거보다 더 많은 메뉴가 나온다. 이 곳 부산 다찌와 같은 곳을 오면 다양한 메뉴에 놀라고 신선도에 놀라고 밖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또 놀라는 곳으로 부산에서 꽤 괜찮은 가성비가 좋은 횟집을 찾는다면 이 곳을 찾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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