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 포착
쌍용 렉스턴 2세대 모델인 Y400 모델의 후속 모델인 Y450 모델이 곧 출시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쌍용 렉스턴는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쉽 SUV 모델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 기아자동차 모하비 / 쉐보레 트래버스와 경쟁하고 있는 중대형 SUV 모델로 한 때 쌍용자동차의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의 투자 철회로 인하여 경영 악화로 출시가 미뤄지지 않을까 했지만 곧 출시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진정한 사골은 바로 이 녀석
쌍용 렉스턴 1세대 모델은 총 4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1세대 모델이 16년 간 판매가 되었다. 처음 선보였던 첫 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2년동안 판매가 되었으며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2003~2006년 / 세 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2006~2008년으로 렉스턴 II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2008년에는 슈퍼 렉스턴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까지 판매가 되었다. 이후 4번째 부분변경 모델은 2012년에서 2017년까지 판매가 되었다.
2017년에는 1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Y400 모델이 출시가 되었고 현재까지 판매 중에 있다. 2세대 모델이 출시 되었을 때 좀 더 큰 모델로 출시 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1세대 모델을 계승한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며 새로운 신형 프레임을 적용하여 1세대 대비하여 좀 더 커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 G4렉스턴 페이스리프트 어떻게 나올까??
2세대 모델 출시 약 3년 만에 출시되는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 변화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다. 하지만 기존 Y400 모델과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국내외 매체의 예측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기아자동차 쏘렌토 그리고 경쟁 모델인 팰리세이드와 모하비의 색달라진 모습에 대응해야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기에 전면 그릴과 범퍼 디자인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렉스턴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될 새로운 시스템??
이번 렉스턴 부분변경에 적용될 새로운 시스템은 바로 인포콘 (INFOCONN)이다. 새롭다고 이야기하기에는 현재 코란도와 티볼리에 적용되고 있는 만큼 부분변경되는 렉스턴에 적용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Iot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차량 상태 및 원격 시동이 가능하며 차량 위치나 목적지 공유 등 다양한 기능등이 탑재되어 있어 경쟁 모델과 약간에 차별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빠르면 2020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마힌드라의 투자철회로 인하여 쌍용자동차의 위기인 만큼 섣부르게 출시하기보다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히든 카드로 출시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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