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해외에서 어떤 반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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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가 있어도 잘 팔리는 전기차

최근 신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전 세계 경제적 충격으로 자동차 시장 또한 침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 전기차 시장은 예외인듯한데요 유럽 전기차 시장 규모는 기존 최대 시장이였던 중국 시장을 크게 앞지르면서 새로운 시장 판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통계 전문 회사인 슈밋마티아스가 발표한 내용에는 2020년 1~7월까지 판매된 전기차는 26만 9,000대라고 합니다. 올 1분기의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률을 살펴보면 작년 대비 57% 늘어갔으며 코로나 봉쇄조치 이후인 2분기에도 9%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코나 일렉트릭 모델은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에서 2020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2020년 보다 적극적인 현대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에 코나 일렉트릭 모델은 1만 1,527대로 유럽에서 판매된 전기차 순위 8위를 차지했으며 체코 공장의 시작으로 향후 더욱 기대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유럽에서 사고쳤다 ~!!!

유럽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서 체코 공장에서도 코나 일렉트릭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독일에서는 7월 22일 4일간 독일 유로 스피드웨이 라우지츠에서 코나 일렉트릭 모델 3대로 한 번 충전으로 주행거리 1,000km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물론 차량 내 전자기기 및 교통신호가 없는 서킷에서 정차 없이 시속 30km 저속 주행으로만 주행해서 얻은 결과이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을 하였습니다.

독일에서의 이번 시험 결과는 연비 16km/kWh 주행으로 국내 코나 일렉트릭 공인 연비인 5.6km/kW의 약 3배를 넘는 수준으로 1,026km / 1,018km / 1,024km 주행거리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코나 일렉트릭의 장거리 주행 테스트는 약 35시간이 걸렸으며 내구 레이스를 방불케한 테스트였다고 합니다. 특별히 개조한 차량이 아니라 실제 판매되는 양산차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유럽에서도 인정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데크라 (DEKRA)와 함께 모든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공신력을 높혔습니다. 

최대 주행거리를 체크하기 위하여 외부온도 29도인 상황에서 에어컨을 끄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실제 운전자가 조작할 수 있는 모든 전자기기를 껐으며 주간주행등 DRL만 켜고 달렸다고 합니다. 시속 30km의 주행은 교통체증과 신호대기 그리고 유럽의 주거지역 제한속도를 감안하여 결정한 속도라고 합니다.

 

단순히 이번 코나 일렉트릭의 시험 결과는 한 번 충전에 1,000km 이상 주행도 가능하다는 점 이외에도 시중에 판매 중인 양산차에 아무런 장치 및 시스템 조작 없이 무더운 여름에 약 35시간에 거쳐 연속 주행이 가능하여 뉘르부르크링 24시간 이상의 주행으로 차량의 내구성을 입증 했으며 모든 차량이 큰 차이 없이 동일한 성능을 보여줬다는 점 그리고 충전량 표시의 정확도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어떤 차량일까?

현대 코나 일렉트릭 모델은 2018년에 코나를 베이스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출시 당시 64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베터리를 장착하였으며 새로운 회생제동 시스템과 고효율 &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하여 2017년 기준 380km 주행이 가능했던 쉐보레 볼트EV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 406km의 인증을 받았으며 2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전기차, 2019 북미 올해의 SUV, 2019 워드오토 세계 10대 엔진 선정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과 최근에는 유럽 시장에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전기차 모델이 바로 코나 일렉트릭 모델입니다.

 

 

:::: 과연 유럽도 전기차 보조금을 줄까??

한국에서 코나 일렉트릭 모델을 구입한다면 국고 보조금 766만 원 ~ 820만 원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으로 400 ~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서울특별시 450만 원 기준으로 코나 전기차 보조금은 1,216만 원 ~ 1,270만 원까지 받을 수가 있어 코나 일렉트릭 가격인 4,690 ~ 4,890만 원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유럽에서도 전기차 보조금을 줄까요??? 정답은 YES 입니다.

정확히 유럽 연합인 EU 기준으로 회원국은 모두 27개국이며 2020년 1월에 공식적으로 EU를 탈퇴한 영국까지 28개국으로 봤을 때 약 20여개국에서 전기자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국가로는 (옥일, 영국, 핀란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네덜란드, 스페인,아일랜드,에스토니아, 룩셈부르크, 그리스, 스웨덴,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스롤베니아, 슬로바키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루마니아가 있습니다.

그럼 대표적인 유럽 국가들은 어떤 전기차 구매 혜택이 있을까요?

 

 

:::: 핀란드

핀란드는 사실 그 동안 전기 자동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이웃 국가인 덴마크는 지금까지도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지않는 유럽 국가 중 하나였고 핀란드 역시 보조금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화학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최근 몇 년간 굉장히 많은 구매 인센티브를 줘서 2020년엔느 약 전체 자동차 점유율의 14%가 전기 자동차입니다. 이렇게 점유율이 높아진 부분은 핀란드에서 디젤과 가솔린의 유류세를 대폭 상승했으며 보조금은 차량 목록의 가격 50,000유로 (한화 7,038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금액에 대해서 최대 2,000 유로 (한화 281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노후 디젤, 가솔린 차량을 조기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면 추가로 2,000 유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지난 3년간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는 480만 유로 (한화 67억 원)을 투자하여 충전 시설을 3배로 확충하였으며 2020~2021년 충전 인프라 추가 구축을 위하여 550만 유로 (한화 77억 원)을 추가할 계획이라고합니다.

 

:::: 프랑스

프랑스 디젤 엔진을 정말 잘 만드는 자동차 회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지만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도 굉장히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을 위하여 약 80억 유로 (한화 11조) 규모의 구제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5년까지 연간 10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보급률을 높히기 위하여 별도의 13억 유로 (한화 1조 8천억원) 규모의 국가 예산을 평성하였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으로는 20g Co2/km이하에서 배출하는 차량에 대해서 최대 7,000유로 (한화 985만 원)이라는 꽤 높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01년 이전 디젤 차량과 1997년 이전 가솔린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00유로 (한화 703만 원)의 추가 지원을 하며 여기에 도심이 아닌 외각이나 관련 직종인 경우 추가로 1,000 유로 (한화 140만 원)의 금액으로 최대 1,828만 원의 금액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독일

독일은 자동차 종주국인 만큼 굉장히 적극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2030년까지 약 1,000만 대의 전기자동차 생산과 100만개 충전소를 보유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으며 유럽에서 가장 적극적인 EV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량 가격 4만 유로 (한화 5,631만 원) 이하의 차량인 경우 정부 보조금 9,000 유로 (한화 1,270만 원)을 지원하며 4만 유로 이상 6만 5천유로 이하인 경우 정부 보조금 7,500 유로 (한화 1,055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인 AVAS가 장착되어 조용한 전기차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장치가장착되면 100유로 (한화 14만 원)을 추가로 보조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혜택 중 하나는 2011 ~ 2030년 사이에 등록된 전기 자동차에 대한 세금을 10년 동안 세금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전기자동차 연 평균 세금은 약 30만 원정도인데 10년이면 300만 원정도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미래는 어떨까?

현대자동차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에서 시장을 리드하기 위하여 새로운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런칭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별도의 전기 자동차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것은 전 세계 급증하는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로 단순히 기술 발전이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고개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중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2024년까지 준중형 CUV와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총 3가지의 전기차 라인업을 적용할 것으로 발표를 했는데요 가장 먼저 출시된 차량은 바로 포니를 오마주한 45EV의 컨셉트카 모델인 아이오닉 5 모델이 내년 2021년에 데뷔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으로 중형 세단 모델로는 2020년 상반기에 공개된 프로페시 컨셉으로 제작된 차량인 아이오닉 6 모델이며 이 차량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2024년에는 아이오닉 7이라는 이름으로 대형 SUV까지 준비된다고 하니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이라면 기대하셔도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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