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으로 프랑스를 느껴보자

::::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제주도 서귀포에서 차로 조금만 달려보면 에펠탑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남단에 섬인 제주도에 왠 에펠탑??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곳은 제주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프랑스를 만나볼 수가 있다. 이 곳은 제주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으로 푸조&시트로엥 수입사인 한불모터스에서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곳으로 프랑스 대표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 역사를 볼 수가 있다.

 

 

:::: 푸조 시트로엥 제주 박물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은 푸조와 시트로엥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시트로엥 오리진스와 헤리티지 스토어 2층에는 푸조 자동차 박물관으로 이루어진 총 2층 규모의 전시장이다. 오전 9시부터 오픈하여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제주도를 방문하면 꼭 방문 해보기 좋다.

여기에 입장료는 기본적으로 6천원의 가격으로 꽤 괜찮은 가격이며 푸조&시트로엥 차량 보유 및 렌트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50%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푸조와 씨트로엥 차량을 렌트를 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푸조와 씨트로엥 굿즈를 판매하기 떄문에 평소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패션 굿즈나 미니어쳐 및 열쇠고리등 프랑스 현지 푸조와 씨트로엥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을 대한민국 유일 제주도에서 만나볼 수가 있다.

 

:::: 제주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

제주도 푸조 박물관은 프랑스에서 2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푸조 자동차를 설명하는 푸조만을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박물관이다. 실제 프랑스 푸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한국 한불 모터스에서 장기간 대여를 할 수가 있어 일부 푸조 자동차는 프랑스 본사에 위치한 박물관에 있는 1대 뿐인 차량을 가져와 프랑스에서도 볼 수 없는 차량을 제주도에서 만나볼 수가 있다.

제주 푸조 박물관은 약 200 년의 푸조 역사를 한 눈에 보다 쉽게 만나 볼 수가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가봐야하는 그런 박물관이다. 특히나 푸조로 인하여 포르쉐의 스포츠카 911의 이름이 만들어진 계기를 설명들으면 꽤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가 있다. 사실 포르쉐의 궁극의 스포츠카 이름은 901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푸조 차량들이 401 / 501과 같은 중간에 0을 사용하는 차량 넘버에 대한 소유권을 푸조가 가지고 있어 포르쉐는 어쩔 수 없이 포르쉐 911이라는 넘버를 사용하게된 이유도 들을 수 있다.

 

:::: 푸조의 근 현대사를 만나보자

푸조 차량은 대한민국에서 그냥 그런 차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푸조는 한 때 대한민국 최규화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할 정도로 한 때는 국내에서 최고의 세단으로도 평가받는 차량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컨버터블 모델을 찾아보기 어려울 때 206CC 모델로 컨버터블에 목마름을 해결해준 브랜드이기도 했다.

 

:::: 씨트로엥의 역사까지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푸조 시트로엥 제주 박물관은 2층에는 푸조 박물관을 1층에는 시트로엥 박물관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차량을 만나볼 수가 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제주도 자동차 박물관과 이곳 제주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을 꼭 방문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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