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하는 입장료 없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 여자친구를 위한 제주도 관광지는 바로 여기 ~!!

제주도 여행을 다녀보면 다양한 여행지와 입장료를 받는 곳들이 많지만 이 곳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은 입장료가 없다. 제주 오설록 입장료가 없다고 해서 볼 것이 없는 것 또한 아니기에 제주도에 새로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꼭 들려보면 좋을 곳이 바로 오설록 티뮤지엄이다.

 

::::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은??

제주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주인 서성환 대표가 기획한 곳이 바로 이 곳이다.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나라마다 독특한 차 문화가 하나씩은 있는데 한국에서는 뚜렷하게 내세울 차가 없었기에 이러한 전통차 문화를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이 바로 오설록 티뮤지엄이다. 이 때문에 다양한 차에 대한 문화를 살펴볼 수가 있으며 실제 제주 녹차 밭에 위치하고 있어서 녹차밭까지도 만나볼 수가 있는 곳이다.

 

:::: 녹차를 느낄 수 있는 장소

제주 오설록 입장료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오설록의 제품을 보다 쉽게 일반인이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곳은 오설록의 제주 산지 녹차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녹차 관련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녹차 관련 음료와 아이스크림까지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과 제품 체험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 곳에서는 사전 예약할 경우 다도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도 열고 있다.

 

 

:::: 오설록 끝 부분에 위치한 제주 이니스프리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을 모두 구경을 했다면 길 따라 끝까지가면 나오는 제주 이니스프리를 만날 수 있다. 오설록이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녹차 브랜드라면 이니스프리는 자연친화적인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로 제주를 배경을 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카페 + 이니스프리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주에서 나오는 식물로 만든 이니스프리 화장품

제주 이니스프리에서 만는 제품들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이 아닌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가 있다. 특히나 제주 비자나 유자 그리고 다양한 제주도에서 나오는 식물로 만든 화장품을 만나볼 수가 있어 좀 더 새롭고 이니스프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특별한 선물로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친환경적인 향수나 디퓨저 제품은 이니스프리 브랜드로 상당히 만족스럽고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볼 수가 있다.

 

:::: 제주도에서 느낄 수 있는 녹차밭

제주 이니스프리 끝 부분에 위치한 녹차밭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녹차밭으로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곳으로 제주도에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 곳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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