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맛집 (Food Review)

보령 핫플레이스 - 갱스 커피 (꼭 가봐야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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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스 커피라고 알아???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많은 사람들이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바로 보령에 갱스커피이다. 사실 보령 핫플레이스를 찾으면 요즘 이 곳이 가장 먼저 나오는데 산 위에 있는 이 곳 갱스 커피는 왜 유명할까?? 보령에 위치한 갱스커피는 사실 광산이 있는 곳이였다. 갱스커피의 건물은 광산에서 광부들이 사용하던 건물을 카페로 개조한 곳으로 분위기가 있는 곳이며 전국 꼭 가봐야할 카페에도 선정될 정도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커피이다. 하지만 보령 핫플레이스라고 하지만 왜 여기를 와야할까??

 

 

:::: 물위를 걷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

카페를 입장하는 순간 물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보여줄 정도로 놀라운 뷰를 보여준다. 특히나 다양한 포토존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 사람이 아주 많지 않다면 물 위에 서 있는 단독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용 포토 존에서는 빠르게 찍는다면 독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들이 찾는 꼭 가봐야할 카페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 갱스커피 메뉴는??

사실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커피 맛은 그냥 그런 느낌이 강하다. 다양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커피 맛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다른 메뉴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혹시나 어떤걸 마셔야할지 모르겠다면 조금 달달한 노을 에이드를 시키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계속 이어나가는 걸로

 

:::: 갱스커피 실내 인테리어

갱스 커피 실내 인테리어는 통일된 느낌은 아니다. 구역 구역마다 색다른 인테리어로 매 번 찾아오더라도 사실 매 번 색다른 느낌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날이 괜찮다면 실내보다는 실외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커피를 한 잔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날이 덥고 햇볕이 강하다면 물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 갱스커피 실외 인테리어

갱스 커피는 개인적으로 실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한 잔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 정말 좋으며 실내와 마찬가지로 실외 테이블도 왕이 앉을 것 같은 테이블부터 캠핑온 느낌의 테이블까지 정말 다양한 테이블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물에 반사된 햇빛에 셀카를 찍는 것도 이 곳에서 예쁜 사진을 얻는 하나에 팁이다.

 

:::: 보령 핫플레이스

이 곳에서는 보령 / 대천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다. 날씨가 좋다면 저 멀리 대천 앞 바다가 보일정도로 뷰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셀카를 찍으러 가는 곳이 아닌 경치를 구경하며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 곳은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면 훨씬 만족감이 좋고 주차하기도 좋은 곳이다.

 

:::: 노을 에이드 한잔 어때?

보령 핫플레이스인 갱스커피에서 커피가 안 땡긴다면 노을 에이드를 한잔하면 좀 더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노을 에이드는 두 가지 에이드를 섞어놓아 칵테일 같은 느낌도 주기 때문에 맛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음료이다. 갱스커피는 라르테즈가 추천하는 꼭 가봐야할 카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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