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재규어 클래식 전기차 E타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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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이제 전기차만 생산하겠다고 많이 발표하는데

얼마남지 않은 2020년을 시작으로 재규어도 동참하게 되면서,

그 시작으로 재규어 E 타입을 제작하게되었다.

 

2020년부터 하이브리드 또는 전동식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일종의

전력을 갖도록 자동차를 생산하기로 한 재규어는

전기차 생산의 시작을 오래된 클래식카를 전기차로 봐꾸어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재규어 E 타입 제로 (E-type Zero) 이다.

 



 

 

 

 1968년 로드스터 1.5를 기반으로 복원된 재규어 E 타입 제로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식만 전기차로 봐뀌게 되었고,

전기차이지만 언제든 엔진을 다시 장착할수도 있다.

 

재규어 랜드 로버 클래식의 팀하니 이사는

"우리는 기존의 E타입 구조에 새로운 전기 파워 트레인을 통합했다.

즉, 재래식 엔진을 언제든지 다시 설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것이 재규어가 DNA에 확실한 기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고전적인 XK엔진 재규어를 변형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XK 6기통 엔진과 비슷한 무게의 리튬이온 배터리팩과

 220kW의 파워트레인 장착으로 앞뒤 무게 분포도 변함이 없고

원래 모델에서 총 46kg 가 낮아졌다고 한다.

 

또 40kWh의 배터리로 한번 충전시 6~7시간정도 걸리며 2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클래식카에서는 쉽지않은 제로백 5.5초를 갖고있다.

 

 

 

 

 

 

클래식카의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오고 방식만 전기로 봐꾸었기 때문에

내부디자인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였다.

예쁜 디자인으로 혹 하고 전기방식으로 한번 더 혹하게 만들었지만

클래식카인 만큼 운전대나 차키 등은 옛것 그대로다

 

스마트키 아닌 차키 시동에 창문은 수동개폐방식이다.

전기로 봐뀌면서 전자식으로 봐뀐 부분도 있지만

수동의 번거로움을 앉고가면서라도 갖고싶은 차인것 같다.

 



 

 

재규어 E 타입 제로 (E-Type Zero)는 단순한 일회용 실험으로

미래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재규어의 헌신을 강조하기위한 것이다.

 

이번 런던에서 열린 Jaguar Land Rover Tech Fest를 통해 언론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8일부터 10일까지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며

컨셉트카라 아직 판매예정은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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