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집과 자동차의 연결 2030년 르노 심비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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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에서 2030년 이후의 환경을 상상하며 제작한 컨셉트카 르노 심비오즈이다.

심비오즈의 컨셉트는 집과 자동차의 조화에서 시작되었다.

 

르노 부사장 티에리볼로레는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는 방법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이미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역할 이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자동차는 사람과 다른 자동차, 사물들과 연결되는

맞춤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 말처럼

 

주거공간인 집과 이동수단인 자동차를 연결한 것이다.

 



 

 

 

'함께살다'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따온 이 말처럼 집과 자동차가

함께 살고 연결되어 서로가 그 일부가 된다.

 

집과 무선으로 연결되어 자동차 베터리의 전력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난방을 차에서 끄는 등의 차에서 가전제품의 컨트롤도 가능하다.

 

같은 컨셉트로 함께 설계된 이미지의 집에 도착 후 차를 집안으로 들여

주차하고 난 후

차의 문을 열고 시트를 돌리면 자동차의 공간이 응접실이 된다.

 

 

 

르노 심비오즈의 4개의 문은 코치도어 방식으로,

지붕과 연결된 창문은 위로 올려 열리는 방식으로 열리고

시트가 180도 회전하여 마주보고 앉을 수 있을만큼 공간도 넓직하다.

 

자동차로서의 기능을 할때에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여 운전을 하여 운전자가 필요없고,

 

두개의 전기모터로 최대출력 670마력과 최대토크 67.34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기 까지 6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500km를 갈 수 있다.

베터리 용량은 72kWh이며 20분 충전으로 전체용량의 80%충전이 가능하다.

 



 

 

르노는 올해 말 심비오즈 컨셉트와 비슷한 형태의 자동차를 제작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3년에 시험차량을 공개하고

2030년 쯤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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