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아르카나에서 르노 XM3로 돌아왔다.

 

르노 아르카나로 출시 될꺼라는 소문이 돌았던 모델은 르노 XM3로 돌아왔다. XM3는 QM3와 한 글자 차이로 QM3를 베이스로한 소형 SUV 기반의 쿠페형 SUV 모델이다. 일명 XM3 인스파이어로 명명된 이 모델은 전 세계 최초공개를 한국을 선택한 만큼 한국 시장을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델이다.

 

 

:::: 쿠페형 SUV 르노삼성을 구할 수 있을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사실 르노삼성의 내부 사정은 좋지 못하다. 먼저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가 6,540대로 2018년과 비교하면 16%가 감소된 상황이며 3월 수출 실적은 전 년대비 62% 감소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르노삼성 부산 공장의 파업과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량 감소 등 복합적인 상황에서 이번 모터쇼를 맞이했다.

 

이번 르노 아르카나로 불리던 르노삼성 XM3 모델은 아시아 및 러시아 시장을 위해서 제작된 차량이며 르노삼성 부산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만큼 전 세계에 관심이 쏠려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공장의 파업은 상당히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 차량이 실패하면 국내에서 철수할 상황에도 놓여져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르노삼성에서 XM3의 성공과 실패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르노삼성 XM3 출시 일정은?

 

르노삼성 XM3는 2020년 상반기에 출시 될 예정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조금 더 일찍 당겨질 수도 있는 상황이며 부산 공장의 파업과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계속 감소가 된다면 지 당장이라고 나와야하는 실정이다. 최악의 상황은 르노삼성이 한국 시장을 포기하고 러시아에서 생산해서 판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출시 일정도 굉장히 민감하게 조절될 것이다.

 

:::: 르노 XM3 실내는 어떻게 나올까?

 

르노삼성 XM3 실내는 최근 르노 클리오 5세대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상당히 공유할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르노 클리오 5세대 풀체인지 모델에서 보여준 실내는 기존 SM6와 QM6에서 보여줬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가져왔으며 SM6에서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공조기 버튼을 외부로 빼낸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SM6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계기판 등이 르노 XM3 실내에 적용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실제로 모터쇼에서는 진한 틴팅으로 가려놨지만 멀리서 촬영한 르노삼성 XM3 실내의 실루엣에 5세대 클리오와 비슷한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볼 수가 있었다.

 

르노 아르카나 혹은 르노 XM3 그 어떤 모습으로 불리더라도 이번 쿠페형 SUV 모델은 소형 SUV 시장에 보다 새로워진 하나의 장르가 탄생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르노삼성의 입지를 얼마나 변화시킬지에 주목할 차량이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