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 전 라인업 공개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인 DN8 모델이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실 모터쇼 일주일 전에 이미 신형 쏘나타 2.0 가솔린과 2.0 LPi 모델을 공개하였으며 일주일 뒤인 서울 모터쇼에서 쏘나타 1.6터보 모델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런칭했다.

 

이번 신형 쏘나타 1.6터보 모델의 디자인은 2.0 가솔린 차량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전면 디자인은 2.0 가솔린에서 보여줬던 범퍼 하단이 연결 되는 듯한 크롬 몰딩이 사라지고 범퍼 양 쪽 끝에 에어덕트를 적용하였다. 특히나 범퍼 끝 부분에는 작은 에어덕트를 추가로 만들어 좀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 신형 쏘나타 1.6 터보 제원은 ?

신형 쏘나타 1.6터보 엔진은 1.6리터 스마트 스트림 T-GDi와 현대자동차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여 180마력에 27.0kg.m의 토크를 보여준다. 사실 엔진 배기량만 2.0 가솔린과 1.6 가솔린의 차이로 더 낮은 수치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터보의 장착으로 인하여 2.0 가솔린의 최대출력 160마력 / 최대토크 20kg.m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렇게 된다면 굳이 2.0 가솔린 모델을 살 이유가 없을 것이라 생각도 된다. 현대자동차의 터보 기술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 있으며 배기량 대비 자동차 세금을 부과하는 한국에서는 2.0 가솔린을 구입할 이유가 없어진다.

 

:::: 쏘나타 1.6터보 모델이 보여준 향후 쏘나타 고성능 모델은?

 

신형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을 때 보다 더 충격은 바로 1.6터보 엔진 모델이 공개 되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 2.0 가솔린 모델이 공개 되기 전 이미 유출 사진으로 다 아는 그럭저럭에 모습이였지만 1.6 가솔린 모델은 바로 직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더군더나 뭔가 어울리지 않은 수평 크롬 라인보다 쏘나타 터보 1.6 모델에서 보여준 범퍼 라인이 좀 더 잘 어울리는건 사실이다. 여기서 눈 여겨봐야할 부분은 바로 쏘나타 고성능 모델이다.

아직 벨로스터N 이후 현대자동차 고성능 모델이 출시 되지 않았고 i30 N라인 이후 다양한 고성능 혹은 고성능 Lock 모델이 나올 것이라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쏘나타의 디자인은 여기서 완성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향후 쏘나타 N 모델이나 혹은 쏘나타 고성능 모델로 나올 범퍼 디자인이 분명히 완성작일꺼라는 생각이다.

 

::::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이번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도 모델의 공개는 그냥 저한 모습을 보여줬다. 2.0 가솔린과 LPi 모델과 크게 다름 없는 디자인은 기존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특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거와 달랐다. 기존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차량 컬러 / 그릴 / 테일램프에 차별성을 두어 좀 더 특별한 모델처럼 보였지만 이번 쏘나타 신형 모델은 그런 부분이 없어 보였다.

 

:::: 사실 숨겨진 특징은 바로 지붕에 있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외관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특별한 기능을 적용한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바로 솔라 루프이다. 이름 그대로 태양열 전지판을 차량 지붕에 적용을 했는데 이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처음 시도 되는 부분이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된 양산차는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쏘나타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솔라 루프는 주행과 주차 등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태양 아래만 있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일일 평균 일조량인 5.8시간을 기준으로 365일로 계산하면 1,300km를 추가로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 향후 그 효율성에 대해서 기대해볼만 하다.

 

 

:::: 그렇다고 달라진 디자인은 없는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2.0 가솔린의 차이점은 바로 리플렉션 패턴의 전면 그릴과 하이브리드 전용 휠 그리고 리어 스포일러의 포인트 정도이다. 특히나 눈 여겨 볼 부분은 바로 하이브리드 전용 휠인데 기존 현대 자동차의 하이브리드 휠 보다 좀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기 저항 계수도 또한 굉장히 많이 신경 쓴거 처럼 보인다.

 

:::: 앞으로 보여줘야 할 쏘나타 신형는?

 

앞으로 현대자동차에서는 쏘나타 N 고성능 모델을 만들지 않는다 해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야 한다. 이번 8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디젤 라인이 완전히 사라진 만큼 어깨가 무거워진 2.0 LPi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들 또한 단순히 2.0 LPi와 2.0 하이브리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비가 좋으면서 잘달리는 쏘나타 N-Line과 같이 여러가지 파생 옵션 차량들이 나와야 비로소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