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중해의 바람 마세라티 SUV 르반떼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하지만 가격은 꽤 많이 차이는 마세라티의 SUV 르반떼(Levante)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이탈리아의 마세라티에서 SUV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럭셔리 SUV로 자리잡았다.

 

 

 

::: 마세라티 르반떼의 시작

 

마세라티 르반떼의 첫 공개는 2012년 중국 상해 모터쇼에서 부터이다. 당시 마세라티 SUV 컨셉카인 Kubang의 컨셉카를 보여줬으며 이후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Kubang의 양산형 버전을 제작하여 공개를 하였다.

마세라티 SUV 르반떼를 제작하게된 이유는 주 타겟층인 북미 시장과 일본 시장 그리고 유럽 시장까지 마세라티 판매량의 급 하락으로 새로운 대안을 위하여 제작한 모델이 르반떼이다. 마세라티는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로 페라리의 파워 트레인을 일부 공유하고 있지만 반대로 크라이슬러의 부품도 함께 공유하고 있어 애매하다는 평가로 판매량은 하락하였다.

 

 

::: 고성능 SUV 르반떼

 

마세라티 르반떼는 고성능 SUV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마세라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기블리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이용하였으며 엔진과 미션 또한 기블리를 많이 닮아 있다. 아마도 마세라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기블리의 몸집을 키우는 쪽이 마세라티에서도 개발하는데 보다 쉽고 개발비를 줄일 수 있으며 대중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기 대문이 아닌가 싶다.

 

 

::: 마세라티 르반떼 제원은?

 

국내에 판매 중인 르반떼는 프리미엄 / S프리미엄 / GTS 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기본 마세라티 르반떼 제원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모델 3.0L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50마력 / 최대토크 51kg.m을 보여주고 있으며 S 프리미엄은 동일한 엔진에 430마력 59.2kg.m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마세라티 르반떼 제원상 가장 빠른 차량인 르반떼 GTS 모델은 3.8L 가솔린 엔진에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4.74kg.m을 보여주고 있다. 2019 마세라티 르반떼 디젤 모델은 곧 출시 될 예정인데 3.0L 디젤 엔진으로 콰트로포르테 / 기블리와 동일한 엔진으로 275마력 61.2kg.m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 마세라티 르반떼 가격은?

 

마세라티 르반떼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 1억 3천만원부터 시작하며 S 프리미엄 모델은 1억 6천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GTS 모델 같은 경우 1억 9천 6백만원부터 시작하여 실질적으로 2억원이 넘는 고성능 럭셔리 SUV 차량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마세라티 르반떼 실내는?

 

마세라티 르반떼 실내는 기블리와 많이 닮아 있다. 기블리와 비교하면 스티어링으 좀 더 고급스럽고 굵어진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대쉬 보드 디자인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트는 마세라티 플래그쉽 세단인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를 닮아 있어 마세라티에서 좋은 부분을 많이 가져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한국 시장에서 과연 성공할까?

 

마세라티 르반떼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공유가 타고 나오면서부터 인기를 끌었다. 사실 마세라티는 낮고 공격적인 모습이 대중들에게 강하게 어필하였다면 몸집이 커진 르반떼는 처음 등장부터 다소 어색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서 경쟁 모델이 사실상 포르쉐 카이엔이나 BMW X5 / X6, 레인지로버 스포츠, 아우디 Q7로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에 독특함과 좀 더 스포티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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