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리세이드 8인승 3.8 가솔린

 

이전 리뷰에서 팰리세이드 가격표, 제원, 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다면 이번 팰리세이드 시승기는 팰리세이드 내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펠리새이드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실내 옵션은 상당히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실내 옵션에 대해 전혀 상관 없다면 깡통 모델인 3,475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에 구입할 수도 있지만 사실 팰리세이드 가격표를 보고 하나 하나 넣다보면 어느 순간 5천만 원에 가까운 팰리세이드 가격을 만나 볼 수 있다.

 

 

:::: 팰리세이드 가격표 살펴보기

 

팰리세이드 가격은 이전에 이야기한 대로 3,475만원 익스클루시브 모델부터 4,030만원의 프레스티지 모델로 크게 2가지 옵션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팰리세이드 가격은 프레스티지 4,030만 원에 디자인 셀렉션과 패밀리 그리고 테크와 튜닉스 라이프 스타일을 포함한다면 약 4,409만 원까지 올라가며 여기에 2.2 디젤 엔진과 썬루프, 팰리세이드 7인승 등 다양한 공통 옵션을 추가 적용하면 4,900만원이라는 가격까지 올라가게 된다. 또한 여기에 튜익스 옵션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금액 5,390만 원까지 향상되는 가격을 볼 수가 있다.



 

 

:::: 팰리세이드 시승기 실내편

 

팰리세이드 실내는 처음 봤을 때 놀라움이 많았다. 물론 처음 본 완전 새로운 디자인은 아니다. 먼저 스티어링 휠은 싼타페에서 계기판은 제네시스에서 그리고 기어노브가 사라지고 버튼식 기어 버튼은 현대 수소 전기차 넥소에서 봤다. 하지만 이런 여러 조합을 대형 SUV에 잘 적용한 팰리세이드 내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 팰리세이드 시승기 내부 인테리어는 만족스럽다.

 

웜그레이 나파 가죽이 적용된 시트는 물론 비치 우드로 한껏 멋을 낸 팰리세이드 실내 모습은 참 매력적이였다. 다만 스티어링 휠까지 웜그레이 색상으로 통일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아닌 팰리세이드 단점도 아닌 생각을 잠깐해보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상당히 고급스러움에 가까웠다. 풀 옵션 5천만원 중반이라고 해도 이정도 고급스러움은 수입 차량에서 볼 수 없는 팰리세이드 실내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 팰리세이드 단점이 될까? 버튼식 기어 노브

 

현대자동차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버튼식 기어 노브는 생각보다 낯설었다. 특히나 주행 중 오른손이 기어 노브에 얻어 놓을 수 있는 부분이 사라졌고 좁은 주차 공간에서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다소 헤메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나 완전 정차를 하지 않으면 후진 기어로 변경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는 기존 4가지 드라이브 모드 뿐만 아니라 터레인 (Terrain) 모드를 적용 지형에 따라 모래 / 진흙 / 빙판길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팰리세이드 실내를 독특하게 해주는 브릿지 타입 하이콘솔

 

팰리세이드는에는 브릿지 타입 하이콘솔이 적용되어 좀 더 넓은 그리고 많은 수납 공간을 보여주게 된다. 슬라이딩 방식의 중앙 콘솔은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컵홀더가 특징이다.

 

 

:::: 팰리세이드 내부를 좀 더 만족스럽게 해주는 내장재

 

팰리세이드 내부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팰리세이드 시승기에서 보여주는 차량은 웜그레이 나파 가죽과 비치 우드 그리고 네이비 컬러의 대쉬보드로 고급감을 더해주고 있다. 사실 비치우드라고 해서 실제 나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안전사항에 문제인데 차량이 사고가 났을 경우 나무가 깨지면서 뾰족해져 운전자나 동승자를 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이 아니고도 안전에 대한 부분 때문에 외관상은 질감을 살리지만 플라스틱에 느낌도 살짝 주고 있다. 때문에 이런 부분은 팰리세이드 단점이라고 이야기하긴 어렵다.

 

 

:::: 팰리세이드 시승기 - 좀 더 편리한 시트

 

팰리세이드 8인승 모델은 2열에 3명이 앉을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중앙에 앉는 사람은 조금은 불편할 수 있어도 실제로 앉아보면 그렇게 불편한 느낌은 아니다. 또한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있어 기존에 국산 차량은 싸구려 느낌이 강하다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 팰리세이드 7인승 vs 팰리세이드 8인승

 

팰리세이드 옵션을 넣다보면 가장 고민되는게 바로 2열시트이다. 독립적인 팰리세이드 7인승 옵션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29만원이라는 옵션을 추가해야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과 더불어 보통적인 SUV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팰리세이드 8인승 모델과 고민이 되긴한다. 쉽게 정리하면 팰리세이드 7인승 모델은 3열 공간을 자주 사용한다고 하면 팰리세이드 7인승 모델을 3열 공간을 어쩌다 사용한다고 하면 팰리세이드 8인승 모델을 추천한다.

 

 

 

:::: 넓은 팰리세이드 트렁크 공간

 

팰리세이드 단점이 눈에 보여도 트렁크 공간을 보는 순간 그런 단점들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고급스러운 팰리세이드 실내와 다르게 굉장히 넓고 큰 트렁크 공간은 팰리세이드 가격이 높아도 남자라면 차박이나 캠핑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확 들 정도로 넓다. 키가 180cm 이하라면 성인 2명이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에 넓은 공간을 보여주는 만족스러운 공간이다.

 



 

 

 

:::: 부족함이라는 단어는 생각나지 않는다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7인승 모델이나 8인승 모델을 따로 따로 선택하고 엔진 라인까지 신경을 많이 쓴 펠리새이드 모델은 실제로 7일정도 주행하면서 부족함이라는 단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사실 시승하기 전부터 이 모델을 어떻게 단점을 찾을까를 고민하다가도 부족하거나 아쉬운 모습을 크게 찾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완전 만족스러운 부분도 없었는데 이제 현대자동차는 딱 중간의 차량을 만들기 시작한거 같다. 이제 팰리세이드는 이거 때문에 사야되라는 부분만 만든다면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 받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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