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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엔진오일 차에 어떤걸 넣어야할까? (교환 주기와 전용 첨가제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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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 차량 엔진오일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LPG 차량이 일반인들에게 판매가 예정되고 유가의 불안정감으로 렌트카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LPG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LPG 엔진오일 추천 제품을 찾거나 LPG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 오늘은 LPG차 엔진오일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서 해소해보는 시간을 갖어본다.

 

 

 

 

:::: LPG차 엔진오일 어떤 제품을 넣어야할까?

 

디젤이나 가솔린 차량에 엔진오일 추천은 많이 하지만 LPG 엔진오일 추천 제품은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몇몇 브랜드에서 LPG 전용 엔진오일이 출시되고 있지만 왠만한 자동차 정비 업체에 없을 뿐더러 가솔린 엔진이 아닌데 가솔린 전용 엔진오일을 추천해주면 뭔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LPG 자동차 제원을 먼저 살펴보자

 

LPG차 엔진오일을 어떤걸 넣어야 할지 모른다면 우선 내 자동차에 사용설명서를 꺼내보도록 하자. 모든 자동차에 사용설명서에는 차량 엔진오일에 관한 부분이 적혀 있기 때문에 필수로 알아두어야하는 사항이다. 예로 현대 쏘나타 차량 설명서를 본다면 다양한 엔진 중 LPi를 본다면 엔진오일은 4리터가 들어가며 ILSAC GL4 / APi SM등급 이상 또는 ACEA A5 등급 이상을 넣으라고 되어 있다. ILSAC?? APi?? ACEA?? 어렵다고 생각하면 >>여길 클릭<< 해서 확인 하면 된다.

 

 

 

:::: 위에 링크 클릭 하기 싫다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ACEA / API / ILSAC는 엔진오일 국제 규격이다. ACEA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엔진오일 규격에 대하여 유럽 자동차 공업 협회가 만든 기준이며 ACEA A로 시작하는 등급은 가솔린/LPG 엔진오일을 주로 뜻하고 C는 디젤 엔진오일을 이야기한다.

 

API는 미국 자동차 기술 학회가 지정한 규격이다. 보통 S로 시작하는 규격이 많은데 SL , SM , SN 순으로 알파벳이 Z에 가까울 수록 좀 더 최신 엔진오일이다. SN 등급은 SL과 SM 등급을 포함하기 때문에 가장 최신 규격을 따르는 것이 마음 편하다.

 

또한 DEXOS는 GM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자체 규격으로 DEXOS 1는 가솔린 엔진규격 / DEXOS 2는 디젤 규격이라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사진 출처 : Rascador.co.kr (이미지 사용 동의 완료)

 

:::: LPG 자동차 엔진오일을 살펴보자

 

엔진오일 하단부에는 규격에 대한 부분이 항상 있다. (물론 특정 차량 전용 제품으로 서비스 센터에서만 판매하는 제품 중 없는 경우도 있다.) 리퀴몰리 탑텍 4700 제품을 살펴보면 ACEA 등급은 C로 시작하는 디젤 규격과 가솔린을 의미하는 API SN 등급이 있기 떄문에 위에서 이야기한 API SM 등급을 포함하는걸 할 수가 있다. 보통적으로 API와 ACEA 등급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 가장 좋긴하다.

 

 

:::: LPG 전용 엔진오일을 넣는게 가장 마음 편하다.

 

LPG 엔진오일 규격은 대부분 가솔린 규격과 동일하다. 하지만 이런거 저런거 신경 쓰기 싫다면 LPG 전용 엔진오일도 있다. 국내에서는 GS칼텍스, S-Oil, 현대 모비스 등 다양한 회사에서 LPG 전용 엔진오일을 판매하고 있다. LPG 전용 엔진오일에 대해서 마케팅으로 이야기하는 포인트는 바로 가솔린 엔진보다 조금 더 높은 엔진 온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로 발생되는 엔진 내부 오일 산화를 막을 수 있는 산화 방지제 비율이 더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LPG 엔진오일과 가솔린 엔진오일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이것저것 따지기 싫은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며 LPG 엔진오일 주기를 좀 더 길게 두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LPG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어떻게 될까?

 

사실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차량 주행 방식이나 엔진오일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가솔린은 7,000~1만km에 한번 교환한다면 LPG 엔진오일 주기는 조금 더 짧게 잡아야한다. 그 이유는 LPG와 가솔린 엔진오일을 동일하게 사용하더라도 LPG 엔진의 온도가 더 높기 때문에 엔진오일이 내부에서 산화되는 과정이 더 빨리 온다. 때문에 LPG 엔진오일은 5,000~7,000km에 한번 교체해주는 것이 좋으며 차량 컨디션, 엔진오일 제품, 운전자 드라이빙 성향에 맞춰 차량 전문가에게 LPG 엔진오일 교환 주기에 대해서 안내 받는것이 가장 좋다.

 

 

:::: LPG 엔진오일을 넣으면서 같이 넣어주면 좋은 엔진 첨가제는?  

 

LPG 전용 엔진오일 첨가제는 사실 찾아보기는 힘들다. 네이버에서 LPG 전용 엔진오일 첨가제를 찾아보면 EX120 이라는 제품을 볼 수 있다. 하도 EX120은 단순히 엔진 내부의 윤활을 도와주는 제품이 아니라 LPG 내부의 높은 엔진 열로 인하여 엔진오일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오일이 정상적 윤활작용을 하지 않는데 이 때 실린더 내부에 스크레치가 생기며 엔진 성능이 떨어진다. 이런 실린더 내부의 메탈 스크레치를 복원하는 제품으로 LPG 엔진의 떨림 현상과 소음 현상에 대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구매는 온라인 케미컬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chemical_site/products/3476907121)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주사기 형태로 15,000원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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