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그린카 -렌트카를 보다 편하게 (이용 방법, 요금, 일찍 반납 혹은 지연)

 

 

:::카셰어링으로 보다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예전에는 렌트카를 이용하려면 업체를 찾아가거나 혹은 이것저것 복잡한 서류를 써야 했으며 요즘은 3시간 6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지만 예전에는 24시간 기준으로 차량을 빌려야하기 때문에 잠깐 사용하기 위해서 하루를 꼬박 빌려야하는 번걸로움이 있었다. 물론 번거로움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렌트카 이용은 차량 사고가 나거나 혹은 장거리 여행이 아닌 이상 사용할 일이 없었지만 이제는 카셰어링으로 보다 쉽고 편안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가 있다.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 (Green Car)

 

카셰어링은 단순히 차량을 렌트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정된 장소에 차량을 두고 어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으로 보다 쉽게 차량을 10분 단위로 빌리고 반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고 차량을 빌릴 수가 있다. 예전에는 카셰어링 업체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우리 주변 주차장에 상당히 많은 카셰어링 차량들을 만날 수 있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셰어링 그린카 이용방법은??

 

그린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거나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하여 내가 차량을 빌릴 장소를 검색 후 사용할 수가 있다. 방식은 간단하다. 내가 있는 위치 주변에 그린카를 선택하거나 혹은 내가 빌려야하는 특정 차량을 선택하고 내 주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을 빌리면 된다.

 

 

:::카셰어링 그린카 이용방법 - 차량 선택

 

장거리를 주행하는 경우 보통 연료가 비교적 저렴한 LPG 차량을 추천한다. 특히나 카셰어링 그린카에서는 K5와 쏘나타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가 필요한 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며 너무나 다양한 차종들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 크기 / 차량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게 렌트카를 빌릴 수가 있다.

 

 

:::그린카 이용요금

 

그린카는 대여 전 대여요금은 10분 단위로 설정한 대여시간 만큼 요금을 지불한다. 반납 위치를 대여 위치와 다르게 설정한ㄴ 편도 서비스는 반납위치에 따라 요금이 추가 된다. 그린카 이용요금은 반납 후 주행 요금이 부가되는데 대여 주 운행한 거리에 따라 부가되며 그린카를 반납하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계산하여 등록한 카드로 결제 된다. 일반 차량 요금은 경차인 경우 10분당 1,200원 / 중형차인 경우 10분당 2,170원이며 그린카 주행 요금은 1km당 170 ~ 190원정도로 휘발류 / 디젤 / LPG 연료에 따라 주행 요금이 다르며 시간에 따라 할인 대여요금이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그린카 이용요금은 더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 이용방법 - 스마트키

 

차량을 대여하기 시작하면 반납 일정이 나오며 그린카 반납지연을 할 경우에는 반납연장을 눌러서 연장을 하면 된다. 스마트폰은 차량의 시동을 걸거나 차 문을 열 수 있는 스마트키로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도어 제어도 가능하다.

 

 

:::그린카 이용방법 - 스마트키

 

그린카 반납지연 혹은 그린카 일찍 반납을 할 경우에도 스마트폰에서 보다 쉽게 가능하다. 그린카 반납지연은 스마트키에서 반납연장을 누르고 반납연장시간을 선택해야하며 그린카 반납지연 연장은 쿠폰 및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그린카 일찍 반납은 앞당기기 버튼을 눌러서 반납이 가능하며 반납위치 변경도 가능하다.

 

 

:::쉽게 이용하는 렌트카 - 그린카 카쉐어링

 

짐이 많아서 잠깐 이용해야한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하면서 껄끄러운 관계를 만드는거보다 마음 편하게 내가 이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그린카 카쉐어링 렌트카를 이용할 수가 있다. 지금 당장 이용할 일은 없지만 언젠간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에 대해서 알아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