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B ?? = All Day Brunch Service
양재동에 새로운 브런치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을 했다.
이 곳 이름은 ADB 무엇에 약자인가? 라고 봤더니 All Day Brunch 올데이브런치 서비스의 약자로 매일 브런치를 제공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곳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양재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했다.
올데이브런치서비스 실내는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까지 있기 때문에 양재동에서 브런치를 먹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또한 주택가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데이브런치서비스는 주문을 특이하게 컴퓨터로 주문을 한다.
메뉴판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며 햄버거 맛집이지만 타코 / 칠리치즈프라이 / 피위앤칩스 등 다양한 메뉴들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양재 브런치 카페이지만 메뉴만 보면 저녁에 맥주 한잔 하러오기에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을 하면 테이블에는 알파벳 표지판을 나누어주는데 내가 주문한 메뉴를 직접 가져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믄료 또한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는데 콜라도 일반 콜라 뿐만 아니라 제로콜라까지 판매한다. 첫 번째 나온 메뉴는 바로 칠리치즈프라이이다.
칠리치즈프라이는 감자튀김에 소스 그리고 치즈 그 위에 칠리 소스를 듬뿍 얻어져있는 메뉴로 햄버거와 함께 먹기에도 좋은 메뉴이고 맥주 안주로 정말 이만한 메뉴가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맛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메뉴이다.
수제버거하면 똑같이 생긴 패티에 비슷한 맛??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UF5 ADB 버거이다. 다른 햄버거 맛집에서 만나볼 수 없는 비쥬얼과 맛을 가지고 있는데 햄버거에 들어가는 커다란 낙엽(?) 같은 것은 바로 치즈를 바싹 구워서 바삭한 치즈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강력 추천 메뉴이다.
ADB에서 어떤 햄버거를 먹어야할지 고민된다면 시그니처 메뉴를 추천한다.
ADB 수제버거는 올데이브런치서비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두툼한 패티가 매력적인에 육즙이 가득한 부드러운 패티와 빵과 소스 그리고 야채가 잘 어울러진 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들려보면 좋은 양재 햄버거 맛집으로 햄버거가 아니더라도 이 곳에서 커피도 판매하고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양재 브런치 카페 ADB 올데이브런치 서비스를 방문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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