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 거리 맛집을 찾는다면 대돈

:::: 제주 도심에 있는 흑돼지 거리 아세요??

제주 공항에서 멀지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흑돼지 거리가 외치한다. 이 곳에 위치한 음식점 중 하나인 제주 흑돼지 맛집 대돈은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나 120석에 넓은 공간과 대돈 전용 주차장까지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주차나 식사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2022년에는 2층에는 엘리팝이 입점되어 돼지고기를 먹고 2층에서 맥주 한잔을 10% 할인 받고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제주 대돈에 특징은 이렇게 메뉴판이 터치 스크린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메뉴판을 보고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직접 선택하기 때문에 메뉴가 잘못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벨을 눌러서 직원 분들에게 문의를 할 수가 있다. 특히나 제주 흑돼지 구이세트는 꽤 가성비가 좋은데 3명이라면 3인 세트 4인이라면 4인세트를 먹고 부족하다는 추가로 식사 메뉴나 제주 흑돼지를 추가로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 곳에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의 서빙을 로봇이 한다는 점이다. ;;; 그냥 카트 같이 생긴 로봇은 똑똑하게 제대로 서빙을 하는 편인데 지나가다가 사람이 지나오면 멈추고 피해가기게 놀랄 필요가 없다. 4명이서 흑돼지 세트와 땅콩 막걸리 이렇게 주문하면 1인당 약 2만 5천원 정도로 가격도 괜찮은 제주도 맛집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잘못나왔거나 안 나왔다면 벨을 눌러서 이야기를 하면 금방 가져다 주시고 꽤 친절한 직원분들의 태도가 좋았다.

넓은 철판에 살짝 초벌된 흑돼지 그리고 전복과 버섯 / 대파 / 마늘 등이 나오게 된다. 구워먹을 수 있는 김치도 나오지만 일행에게 꼭 구울것인지 물어보는게 요즘 에티켓이다. 특히나 살짝 초벌된 돼지고기는 배고픈 사람들에게 빠르게 익힐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편이고 전복은 가장 나중에 먹는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익혀주면 맛있게 익힐 수가 있다. 

 

고기의 질도 꽤 괜찮은 편이고 초벌을 하면서 은근히 느낄 수 있는 불향은 숯불 돼지고기가 아니여도 철판에 구워도 충분히 매력적인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제주 흑돼지와 찰떡 궁합인 멜젓 또한 나온다. 이 멜젓은 너무 짜다고 생각하면 물이나 소주를 마시는 중이라면 소주를 살짝 넣어서 알콜을 날려주면 고기를 찍어먹기 딱 좋은 수준의 소스로 완성된다. 

 

서비스(?) 였다고 기억나는 계란찜도 맛이 부드럽게 괜찮은 편이였다. 제주도에 인기가 있는 우도 땅콩 막걸리도 맛볼 수 있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도 땅콩 막걸리보다는 테라에 한라산 소맥 조합을 강력 추천하며 돼지고기와 먹기에 정말 좋은 조합이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다. 

 

뭔가 복잡하지만딱 먹을 만큼 적당하게 잘 구워주면 된다. 제주 맛집 대돈에서 고기를 주문할 때 사실 처음에 먹을 만큼 주문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다. 고기나 콩나물은 하단부에 구워주고 야채와 전복은 상단에서 구워주다가 아랫쪽으로 내려와 주는 것이 가장 베스트로 구울 수가 있다.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볶음밥도 먹을 수가 있는데 센스있게 하트를 만들어주시는 직원분으로 인스타감성으로 사진을 하나라도 더 찍을 수가 있어서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좋은 곳 중 하나였다. 

제주 흑돼지 맛집 대돈은 건물 오른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기에 부담 없이 주차를 할 수가 있으며 많은 인원이라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근처에는 제주 문화의 거리가 있어서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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