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맛집 (Food Review)

이호테우 해변 카페 이호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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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테우 해변 근처 카페를 방문한다면???

이호테우 해변은 제주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중 하나로 날씨가 좋다면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이다. 해수욕장과 맛집이 많은 이 곳에 안 쪽으로 이호 1820이라는 카페를 만나볼 수가 있었다. 사실 이 카페를 방문하려는 예정은 없었지만 외관의 노란색 쉼표와 노란색 벽은 꽤 인상적이였다. 참고로 이 곳에 주차는 건물 오른쪽 안쪽에 펜션에 주차를 하면 안된다. 카페 앞은 좁은 도로이기 때문에 사진처럼 주차하면 안된다.

 

갓 구운듯한 빵은 냄새가 상당히 좋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먹음직스러웠다. 

다만 이 곳 이호 1820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이 곳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데 테이블 위로 다닌다는 점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미리 고지를 해주거나 하면 아쉬움은 남는다. 개인적으로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기에 이 곳에서 테이크 아웃만하고 나왔다.

이호 1820의 음료는 이호테우 해변 카페와 비교하면 나름 저렴한 가격 대를 가지고 있다. 에이드류도 괜찮은 편이며 아메리카노도 가격에 비해서는 괜찮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처음 방문한 곳이기에 메뉴가 계속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손으로 쓴 메뉴판이 인상적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특이한 편이다. 바닥재나 인테리어 컬러는 모던한 느낌이지만 가구는 엔틱한 느낌으로 상당히 특이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간을 최대한 넓게 배치하기보다는 카페 주인의 인테리어 감각을 최대한 살리고 가구에 대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느낌이 돋보인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혼자 커피를 마시기에 괜찮은 공간도 있으며 단체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는 편이다. 아마도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듯한 느낌인데 펜션이 메인이고 카페가 서브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대로변에 있었다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이호테우 해변 근처에 베이커리 카페로 빵과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이호 1820을 방문 해보면 어떨까?

이호테우 카페 중에서 나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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