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목포집 가로수길

:::: 가로수길 맛집은 여기

MC 한새 노래에 목포집이라는 노래는 실제 이 곳에서 왔던 이야기를 담고 있을 정도로 신사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가로수길 초입에는 정말 유명한 닭볶음탕 집이 있다. 이 곳은 오전 11시 30분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강남에서 손꼽히는 닭볶음탕 맛집으로 조금만 늦으면 줄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다. 

신사역 맛집으로 유명한 가로수길 목포집의 기본 반찬만 하더라도 소주 한 병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꽤 맛이 좋은 편이다. 특히나 젓갈은 밥 한공기를 뚝딱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다. 괜히 이 곳이 꽤 오랫동안 신사 맛집으로 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닭볶음탕에 들어간 닭은 살이 두툼하게 꽤 넉넉한 양으로 술과 밥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아주 맛 좋은 안주가 아닐까 생각된다. 꽤 오래된 곳의 가로수길 맛집이지만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연령층이 오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양념에 비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감자도 퍽퍽하지 않아서 함께 먹기에 좋다.

 

신사역 맛집인 목포집에 닭볶음탕은 기본 1인 1만 원 수준으로 꽤 저렴하다. 강남 신사역 맛집 중 이정도의 가성비를 가진 식당이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서브 메뉴로 낚지볶음과 갈치조림 그리고 새우탕이 있으며 생태찌개 또한 이 곳에 별미로 자리잡고 있다. 이 곳은 오랜시간동안 유명해지면서 다양한 TV 매체와 신문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닭볶음탕이 어느정도 양이 줄어들었다면 볶음밥은 무조건 필수로 먹어야하는 코스이다. 신사 목포집에 오는 손님들 모두 볶음밥을 먹으며 남은 국물을 살짝 얻어져서 먹으면 정말 맛 좋은 한끼 식사가 될 수가 있다.

 

여기에 부족한 안주를 대신할 것이 필요하다면 낙지볶음이나 새우탕을 추가하여 마신다면 이 곳에서 1차와 2차를 모두 끝낼 수 있어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로수길 맛집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이 곳 신사역 맛집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찾아보면된다.

 

 

[보령 낙지 맛집] 점심식사 김명자 낙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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