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코로나 19로 인한 모빌리티 산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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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 코로나 19로 인한 우리 생활의 변화

 

코로나 19가 유행한지 벌써 1년이 넘어 2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초창기에는 그리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슬프게도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 지금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은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우리의 발이 되어 주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서는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 대중교통의 이용율은 떨어진다.

 

코로나 19가 가져다준 영향 중 가장 큰 부분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어쩔 수 없이 밀폐된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어야 하는 대중교통 이용은 많은 사람들이 되도록이면 피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밀리는 차량과 높은 주차비용에도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유 도시의 대중교통 이용량은 코로나 19 이전보다 약 33% 감소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영국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의 이용이 좀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 대중교통 대신 이용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아주 먼 거리는 어렵겠지만 지하철 혹은 버스로 2~4 정거장 정도는 이제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승 이동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을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퍼스널 모빌리티는 코로나19 이전에도 많은 발전과 보급이 되었지만 코로나 19 이후 폭발적인 수요로 아주 멀지 않은 출 퇴근길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19 이전과 코로나 발생 이후인 2020년 1~7월까지 조사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률은 23%까지 추락했지만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는 약 300% 증가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한국금융

::::: 급속도로 발전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매출이 상승하는 산업을 살펴보면 자전거 / 오토바이 판매&수리 /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산업들은 매출이 오히려 증가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행태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주기도 했습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KEMA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킥보드 판매 대수는 7만 3,800대 / 2019년 16만 4,200대였지만 코로나 19 이후인 2020년 10월 기준으로 27만 대가 넘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퍼스널 모빌리티는 특별한 사람들이 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 공유 경제의 시작 퍼스널 모빌리티

 

코로나19 이후 점차적으로 늘어난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에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도 한몫을 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강남에만 진출했던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들은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였으며 처음 전동 킥보드에서부터 전동 자전거까지 확대되면서 공유 경제라는 단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의 숫자만 하더라도 헤아릴 수 없으며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여 2022년에는 약 6,000억 원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집에 전동 킥보드 / 전동 자전거는 없지만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하여 이용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그 시장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2020년 한 해는 차박 & 캠핑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핫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19로 인하여 이제는 해외여행도 어렵게 되었으며 사람이 많은 해수욕장이나 피서지를 갈 수 없게 되자 한적한 캠핑이 유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에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실제로 2020년 1년간 판매된 승용차는 총 165만 7,186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2019년 대비 7.5% 판매량이 늘었으며 그중에서 SUV (RV&픽업트럭 포함) 판매량은 85만 949대로 총 51.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차량 안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차박이 유행했으며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짐을 싣을 수 있으며 차박까지도 가능한 SUV 차량의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2015년 SUV 판매가 세단 판매량을 앞지른 이후 2020년에는 SUV 차량 잔량은 47% / 세단 판매량은 22% 정도로 격차가 두배 이상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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