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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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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Xe 과연 연비는??

    :::: 오프로드 SUV에 하이브리드를 더 하다. 오프로드 SUV 모델에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더한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Xe 모델이 출시되었다. 지프 랭글러 4Xe 모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에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기차처럼 충전해서 전기 모드로 약 32km 정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가솔린과 배터리로 주행 시 약 63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출력 또한 기존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만 주행했을 때 최고출력 272마력에 40.8kg.m을 보여줬지만 지프 랭글러 4Xe 모델은 2개의 전기모터를 더하여 최고출력 375마력에 최대토크 65.0kg.m의 고출력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이다. 7kW 완속 충전기로 완충하는데 대략 2.5시간이 걸리며 2.4kW 충전..

    배신감이 느껴졌던 지프 랭글러 4Xe

    ::::: 아날로그 감성의 배신 지프 랭글러 4Xe에 시동을 걸었을 때 이미 이 차에 시승기 제목은 결정되었다. 한 마디로 약간에 배신감이 느껴졌다. 나에게 지프라는 브랜드 특히나 랭글러라는 녀석은 야생 곰처럼 단단하고 우렁차고 힘이 넘치는 녀석이었지만 시동을 걸어도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고 지하 주차장을 나올 때까지 전기모터로 조용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예전 CD 음질이 최고라고 생각하다 MP3로 넘어왔을 때 같은 음질에 편리함을 느껴 CD를 버려버린 그때가 생각났다. 배신감이 느껴졌다고 표현을 했지만 부정적인 의미보다 긍정적인 한 편으로 놀라운 느낌이 강했다. 처음 전기모터로 주행했을 때 랭글러에 진한 색이 빠졌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랭글러는 랭글러였다. 랭글러 4Xe를 출시했을 때 본토에서는 나와 같..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을 사야하는 이유

    ::::: 우연히 발견된 파란색 오프로더 우연히 방문한 주차장에서 지프 랭글러와 거의 비슷한 파란색 컬러의 브롱코를 만났다. 국내에서 오프로드 전용 차량으로 그 동안 지프 루비콘 모델이 꾸준히 판매되었다. 물론 그 동안 경쟁 모델이 꽤 많이 출시가 되었지만 지프 랭글러를 잡기는 역부족이였다. 2022년 5월 수입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랭글러 + 글래디에이터 모델은 총 382대가 판매되었고 브롱코는 267대로 신차 수급이 어렵지만 지프 랭글러는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2021년 한 해 데이터를 살펴보면 랭글러는 3,127대 글래디에이터 956대로 랭글러라는 이름을 단 차량은 연간 4,000대나 판매되고 있다. 이정도 판매량은 같은 기간 기아 스팅어 / K9보다 심지어 코나보다 많이 판매된 수치로 정말 인기가..

    지프 랭글러 사하라 오버랜드 시승기 (가격)

    ::: Real 전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 시승기 10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지프 랭글러는 언듯보면 이전 세대인 JK 모델과 크게 달라진걸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하나 하나 뜯어보면 오프로드와 걸맞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하나 하나 느껴볼 수가 있었다. 이번 지프 랭글러는 총 6가지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기본 모델인 지프 랭글러 스포츠 2도어 / 4도어 그리고 오프로드를 위한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 / 4도어 이번 JL 모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은 전동식 소프트탑을 적용하여 주행 중 차량 천장을 쉽게 오픈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지프 랭글러 사하라 오버랜드 모델로 랭글러의 오프로드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도심형에 맞춰 좀 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스포츠 & 루비콘 2도어 & 오버랜드 & 파워탑 (소프트탑)으로 전 라인업 완성

    ::::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프 랭글러 나에게 지프라는 차량은 산길을 다니고 불편하고 기름만 많이 먹는 그런 차량이였다. 하지만 이번 올 뉴 랭글러는 그런 느낌을 조금이나마 지울 수가 있었다. 기존 보다 더 편리한 기능으로 주행감 또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은 늘 있었다. 그런 가운데 지프는 다양한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신규 트림을 적용하여 풀 라인업을 공개 했다. ::::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런칭 올 뉴 랭글러 2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스포츠와 지프 랭글러 루비콘 모델은 지프의 시초인 윌리스 MB 디자인을 계승하여 지프 랭글러 2도어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오프로드 주행으로 오프로드 드리머를 꿈꾸는 사람을 위하여 지프 랭글러 스포츠 2도어 /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 모델로 4..

    1941부터 시작된 지프 랭글러 역사

    ::: 오프로드에 특화된 지프 랭글러 역사 남자들의 로망?? 하면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 자동차는 지프가 아닐까 싶다. 분명한건 일단 도로를 달리기 위한 차량이기 보다 남들이 가지 못하는 길을 갈 수 있는 점이 가장 큰매력이 아닌가 싶다. 그 만큼 남자에 로망이 되기까지는 약 77년의 시간을 거쳐왔다. 그렇다면 지프 랭글러에 역사를 잠시 살펴볼까 한다. ::: WILLYS MB (1941 ~ 1945) 1941년 전쟁을 위해터 태어난 차량이 바로 윌리스이다. 윌리스 MB는 전 세계 국가에서 JEEP라는 이름으로 처음 알려졌는데 사실 이 차량의 이름이 처음부터 지프였던건 아니였다. 당시 세계 2차대전 당시 군인들이 윌리스를 다용도 차량에 뜻으로 General Purpose의 약자인 GP를 다양한 나라의 언어..

    10년 만에 풀체인지 지프 랭글러 신형 런칭 (사하라,루비콘,스포츠 가격/연비)

    :::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지프 랭글러 신형 JL 2007년 지프에서 랭글러 JK 모델이 출시 된지 11년 만에 드디어 한국에 런칭을 하였다. 보통 일반적인 차량들의 풀체인지가 6~8년이라고 하면 꽤 오랜 기간동안 신형 모델이 나오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기 충분했다. JEEP 브랜드는 1941년 군용 WILLYS MB 모델을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된 차량으로 SUV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차량이다. ::: 올 뉴 지프 랭글러 신형 모델 특징은? 지프 랭글러는 지프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차량으로 브랜드 대표를 넘어 랭글러 자체가 지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올 뉴 지프 랭글러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기존 오프로드 성능을 뛰어 넘..

    10년만의 풀체인지 2018 지프 랭글러

    10년만에 새롭게 변화하는 2018 지프 랭글러, 지난 30년간 꾸준한 인기로 유지되온 랭글러가 2018년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고 한다. 7억달러를 투자하여 개발한 새로운 랭글러는 디젤 3.0 에코디젤 / 2.0 터보 가솔린 / 3.6 펜타스타 가솔린이고 ZF사의 8단 미션이 적용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외부 디자인으로는 일부(도어패널 및 보닛패널 등) 알루미늄이 적용될 것이고 차량의 중심이되는 프레임,패널은 강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오프로드 주행에서 도어패널이 쉽게 손상되는 부분인 만큼 알루미늄으로 될 경우의 문제들이 있어 대체부품을 적용하거나 하는 등 해결책이 있을 듯 하다. 많은 변화보다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것이 랭글러의 인기비결인 만큼, 외부나 내부디자인이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