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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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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폐차 방법과 절차는?? (비용 견적&가격, 필요 서류)

    ::: 해 마다 늘어나는 자동차 폐차 시장 해 마다 자동차 폐차 시장은 늘어나고 있다. 내가 타던 차량이 갑자기 고장나서 주행이 불가하거나 고친다고 하더라도 중고차량 판매 비용보다 높은 경우 자동차 폐차장에 데리고 가야되나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자동차 폐차 방법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자동차 폐차 견적을 좀 더 쉽게 받는 방법은 어떤 부분이 있을까? ::: 폐차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폐차를 하면 무조건 돈을 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차량을 폐차장에 가져가면 차량을 처리해주는 대신 수수료를 제하고 차량 고철 및 부품 가격을 더해 돈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승용차 ~ SUV 같은 경우 30~50만원정도 평균적으로 받는다. (지역마다 차량 상태마다 다르..

    비싼 이유가 있는 코나 2세대 1.6 가솔린 터보

    :::: 로보캅으로 돌아온 코나 2세대 SX2 2017년 첫 등장으로 정말 강렬했던 차량이었던 코나는 출시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상화 분리형 헤드램프 그리고 기존 소형 SUV에서 보기 힘들었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모델까지 가솔린 / 디젤 / 하이브리드 /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선보였으니 말이다. 코나 1세대 모델은 대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소형 SUV 중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판매량으로 독점하였으나 이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싸늘한 소비자 반응 또한 좀 더 덩치가 큰 셀토스의 등장으로 2세대 코나는 5년 만에 풀체인지를 선보였다. 사실 이번 코나는 모든 것이 완벽해보인다. 스타리아부터 시작해 플래그쉽 모델이 그랜저에 적용된 수평형 LED 심리스 호라이즌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자동차 실외/외부 명칭 (차량 패널, 스포일러, 리어)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로 고장이 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특정 위치를 말로 설명해야 할 때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자동차의 부분 명칭에 대해서 알아두면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다양하게 나눠지는 자동차 외장의 부분별 명칭과 각 파트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자. [패널] 우선 넓은 면적으로 이뤄지는 판 모양의 부품들이다. 1. 보닛 Bonnet 흔히 본네트라고 부르는 부분이며, 모자의 일종에서 유래된 말인 보닛은 미국에서는 후드, 엔진 후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차량 앞쪽의 엔진룸이나 뒤쪽의 트렁크를 덮고 있는 역할을 하며, 앞쪽과 뒤쪽에서 여는 방식이 있다. 보닛은 엔진을 덮어 보호하는 역할하는 동시에 엔진의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보닛을 만들 때 차의 ..

    자동차 전륜, 후륜, 사륜구동의 차이점

    자동차는 엔진의 힘으로 바퀴를 굴려 움직이게 되는데 이 움직이는 방식은 엔진의 위치와 동력을 얻어 움직이는 바퀴 위치에 따라 구분이 된다. 방식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고 있으면 화물무게, 지형 및 기상조건과 같은 운전 조건에 따라 차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종류는 크게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이 있다. [전륜구동(front wheel drive)] 엔진에서 동력을 앞바퀴로 전달하여 움직이는 방식이다. 주로 엔진을 앞에 배치하여 이용되며 매우 드물게 미드십 엔진 전륜 구동(MF)방식도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의 경우 대형차와 스포츠카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전륜구동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앞에 기관이 있어도 뒷바퀴를 구동하여 주행한다. 앞바퀴로 조향하고 뒷바퀴로 미는 이 방식..

    자동차 LPG 연료는 가솔린, 디젤과 어떻게 다를까?

    자동차 연료로는 흔히 알고 있는 경유, 휘발유 외에 가스 연료인 LPG가 있다. LPG란 어떤 연료일까? 액화석유가스라고 불리는 LPG는 석유의 정제과정에서 끓는점 30℃ 이하에서 추출되는 기체 상의 탄화수소를 액화 시킨 것으로. 프로판 또는 부탄이 주성분이다. 자동차, 오토가스, 가정 난방 및 요리 용 연료로 사용되는 가연성 탄화수소 가스 혼합물이다. 상온에서는 기체로 존재하지만 가압시키면 쉽게 액화가 가능하다. 액화를 시키면 체적이 1/250으로 줄어들어 운반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편리하고 깨끗한 연료로 60년대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LPG는 당시에는 버스에만 사용되었다. 원재료 투입에 대한 생산량이 약 2.4% 정도밖에 되지 않아 국내 수급이 불안정 했기 때문이다. 70년대에는 석유파동 이후 택..

    자동차 연료 디젤과 가솔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차를 움직이게 하는 자동차의 내연기관인 엔진. 이 장치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다. 연료에도 종류가 있는데 가솔린 엔진에 사용되는 연료는 휘발유, 디젤 엔진에 사용되는 연료는 경유로 크게 구분 된다. 연료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이유와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연료는 모두 ‘석유’에서부터 시작한다. 석탄과 함께 화석연료인 석유는 탄화수소 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한다. 석유는 보통 천연적으로 산출된 것을 원유라고 하며, 정제한 것을 석유제품이라 한다. 여기서 석유 제품은 용도에 따라 휘발유, 경유, LPG(액화석유가스) 그리고 등유, 중유, 윤활유, 아스팔트 등으로 분류한다. 원유의 주성분인 탄화수소는 증류에 의해 분리시킬 수 있다. 탄화수소의 특성은 각기 끓는점이 다르다는 것인데, 이런 특성..

    테슬라 모델 3 시승기 장점/단점 3가지

    :::: 테슬라 모델 3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아마도 테슬라 모델 3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년 3월에 테슬라에서 처음 공개되어 벌써 5년동안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늦게 2019년 8월에 출시했지만 2020년 3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로 등륵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한 해 판매된 숫자만 하더라도 11,003대로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5위 정도입니다. 전기차라는 점에서 놓고 본다면 체감상으로 훨씬 많이 판매된 수준입니다. :::: 뛰어난 인기의 전기차 테슬라 모델3 3가지 장점과 3가지 단점은?? 많은 전기차를 시승해보면서 테슬라 모델 또한 시승을 해보고 싶었지만 고객 시승차 이외에 시승차가 운영되지 않아서..

    아빠들의 로망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승기

    ::::: 6,000만 원대 아빠들의 드림카 언제부터인가 아빠들의 현실적인 드림카는 카니발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도로에는 1세대부터 시작하여 4세대 모델까지 굉장히 많은 카니발이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카니발은 9인승부터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9인승 차량에 6인이상 탑승할 경우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를 달릴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차량 안에서 서서 움직일 수있다는 점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 6,000만 원대 너무 비싼거 아니야? 사실 말이 6,000만 원이지 6,000만 원정도면 꽤 많은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제네시스 G80 2.2 디젤 깡통 차랴인인 경우 5,536만 원에 구입이 가..

    국내에서 저 평가되고 있는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 국내에서 저 평가를 받고 있는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씨트로엥은 생각보다 국내에서 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 자사 브랜드에서 플래그쉽 SUV 모델이라는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모델은 시승하기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른 차량 중 한 대였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 차량은 단 158대 밖에 판대되지 않았다. 전체 수입차의 95번째 많이 판매된 숫자이며 람보르기니 우르사가 222대가 판매되었고 718 박스터가 357대가 판매된 점을 본다면 굉장히 저조한 숫자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시승 후 느낌은 씨트로엥 브랜드는 절대 부족하거나 좋지 못한 차량은 아니었다. :::: 경쟁 모델은 어떤 차량이 있을까? C5 에어크로스 경쟁 모델은 좀 애매한 부분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세..

    제네시스 G70 시승기 장/단점 4가지

    :::: 출시하면 BMW 3시리즈 망했다던 제네시스 G70 많이 팔렸나?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G7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을때 경쟁 모델을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로 설정하면서 꽤 좋은 디자인과 가성비 그리고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성능까지 BMW와 벤츠를 씹어먹을 듯한 기세로 출시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제네시스 G70은 BMW 3시리즈를 씹어먹었을까?? 2019년 1월 ~ 12월 국내 판매량을 살펴본다면 제네시스 G70 모델은 16,975대를 판매했으며 벤츠 C클래스는 8,698대, BMW 3시리즈는 6,385대로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줬으며 2020년 1월 ~ 11월 국내 판매량을 살펴보면 제네시스 G70 6,336대 / 벤츠 C클래스 5,041대 / BMW 3시리즈 3,966대 확실히..

    F1 레이스카는 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일까??

    :::: F1 레이스카 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일까?? F1은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라고 불리우는 경기로 정확히는 F1 (Formula 1)이라고 불리우는 자동차 경기이다. 지구상에는 정말 다양한 엔진을 탑재한 기기들의 경기가 열리는데 그 주엥서도 서킷에서 열리는 경기 중 가장 빠른 레이스카는 단연 F1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F1 레이스카를 설명할 때 자동차라는 이야기보다는 머신이라는 이야기를 좀 더 많이 한다. 그렇다면 F1은 자동차가 아닐까?? :::: 자동차와 머신의 정의는?? 자동차의 사전적인 정의를 살펴보면 자동차는 원동기를 장치하여 그 동력으로 바퀴를 굴려 땅 위를 움직이도록 만든 차를 의미한다. 또한 머신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를 살펴보면 다수의 부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일정한 상대운동에 의하..

    WRC 레이스 경기 중 과속하면 어떻게 될까?

    :::: WRC는 과연 어떤 모터 스포츠일까? WRC는 Wolrd Rally Championship의 약자로 세계 랠리 선수권 대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WRC의 역사만 놓고 본다면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1973년 FIA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열리던 다양한 랠리 경기를 하나로 합치면서 시작된 경기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랠리 경기를 진행한다. 특히나 WRC는 다양한 지형과 다양한 환경에서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WRC는 특정 경기장인 서킷이 아닌 스테이지라고 불리우는 구간을 지나면서 기록을 재는 경기이다. 보통의 레이싱 경기는 모든 경기 자동차는 한 번에 동시 출발하지만 WRC 경기는 다양한 도로를 달리는데 좁은 도로가 대부분이기에 사고 위험으로 인하여 일정 시간을 두고 출발하여 차..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가성비가 정말 좋을까?

    ::::: 주행거리가 짧다면 가성비가 좋다는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주말에만 차량을 이용하여 주행거리가 짧은 사람들에게 가성비가 좋다는 싼타페 2.5 가솔린 모델은 정말 가성비가 좋을까??? 2020년 코로나 19의 여파에 더불어 작년 한 해는 캠핑과 차박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평일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거나 자택 근무를 하던 사람들이 답답한 마음에 주말에는 코로나19를 피해서 대 자연으로 나가면서 좀 더 큰 차를 선호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이 항상 발목을 잡는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라고 하는 SUV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살펴본다. :::::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2.0리터에서 2.5리터로 엔진 변경 싼타페 TM 모델은 2018년 첫 공개된 이후 2..

    카니발 풀체인지 4세대 모델 외장 공개

    :::: 카니발 풀체인지 외장 공개 국내 MPV 시장을 압도하는 차량인 카니발 4세대 모델의 외장 디자인이 공개 되었다. 이번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웅장한 볼륨감을 중심으로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전면부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특히나 전면부의 디자인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보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기존 3세대 대비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범퍼 형상은 최근 출시된 4세대 쏘렌토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측면 디자인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카니발의 전면부는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나 전면 그릴은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인 느낌과 균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모..

    마세라티 기블리 시승기 - 가문을 먹여살리는 엔트리 모델

    :::: 마세라티는 럭셔리 세단일까? 스포츠 세단일까? 단순히 마세라티는 페라리와 한 솥밥을 같이 먹는 럭셔리 브랜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마세라티는 페라리와 한 식구가 된지는 그리 오래되진 않았다. 1914년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마세라티 가문의 형제들이 함께 만든 자동차 회사로 시작은 1920년 마세라티 알피에리가 직접 제작한 경주용 자동차로 레이스에 성공하면서부터이다. 이후 마세라티 설립 첫 해 타르가 프리오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후 1914년부터 1957년까지 40여년 동안 총 23개의 챔피언쉽고 32개의 F1 그랑프르 대회 등 500 여회 우승을 차지 하였다. 그 당시에는 페라리 또한 마세라티에게 패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레이싱 = 마세라티라는 공식이 세워진다. :::: ..

    하이브리드 쏘나타 살래? 캠리 살래? 코나 살래?

    :::: 하이브리드 (Hybrid) 하이브리드 : 두 가지 이상의 구동계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자동차 하이브리드는 100% 전기모터와 베터리로만 구동하는 전기 자동차와 다르게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여 보통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하여 사용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언제부터 하이브리드 엔진의 자동차가 출시 되었을까?? 현대자동차에서 2004년 공공기관 업무용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바로 클릭 하이브리드였다. 당시 약 4천만원에 가까운 차량 가격으로 상당히 가격이 높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였다. 이후 2009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ㅡ 모델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올해로 한국형 하이브리드 모델이 10년 째 되는 해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약 10년이나 먼저 하..

    시트로엥 2CV 시승기 - 씨트로엥의 전설 1948년식을 타보다.

    ::: 1948년 정확히 70년 전 모델을 만나다. 제주 푸조 박물관에서 만나본 씨트로엥 2CV 모델은 박물관에 얌전히 서 있는 녀석이 아니였다. 이번 미디어 행사로 우연히 만난 이 차량은 필자의 나이보다 훨씬 많은 1948년식 모델로 대한민국이 광복했던 해인 1948년에 탄생한 모델이다. 2018년식 푸조 3008과 씨트로엥 2CV를 나란히 세워두니 굉장히 감회가 새로웠다. ::: 시트로엥 2CV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인 시트로엥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 처음 들어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에 진출한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도 판매량이 상당히 미비하고 글로벌 판매량 또한 푸조의 PSA 그룹에 속해있어 망정이지 아니였다면 벌써 역사의 뒤로 없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트로엥 2CV..

    BMW Z4 풀체인지를 앞둔 콘셉트 Z4 컨버터블

    ::: BMW Z4 풀체인지를 앞두고 공개된 콘셉트 Z4 2018 부산모터쇼에서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한 모델 컨셉카 콘셉트 Z4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BMW Z4 컨버터블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컨셉카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는 차량이 아닌가 싶다. 컨셉 차량이지만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이 모델은 실제 BMW Z4 풀체인지와 다소 다를 수도 있다. ::: 콘셉트 Z4에서 보여준 BMW의 새로운 스타일 BMW의 새로운 차량으로 예상되고 있는 BMW 8시리즈의 예상도와 이번 콘셉트 Z4의 테일램프는 상당히 흡사하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BMW의 완전 새로운 차량들은 이러한 길고 가는 느낌의 테일램프를 적용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다. 단순히 컨셉카라고 디자인..

    캐딜락 CTS 시승기 - 2018 세단 전쟁에 뛰어들다 (연비, 단점, 가격)

    ::: 캐딜락 CTS세단 가장 치열한 전쟁터 E세그먼트 시장에 뛰어들다. 2018 캐딜락 CTS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사실 한국에서만 유독 경쟁이 심한 시장이 바로 수입 E 세그먼트 시장이다. E 세그먼트에 어떤 차량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야기하면 2018 캐딜락 CTS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재규어 XF, 아우디 A6 와 같이 각 브랜드의 핵심 모델과 싸워야 하는 부담이 있는 모델이다. ::: 미국에서 온 수입 E세그먼트 CTS 세단 미국 캐딜락이란 브랜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실 인지도에서 다른 독일 3사 브랜드에 확실히 밀렸다. 물론 지금도 수입 시장에서 판매량만 놓고 본다면 벤츠와 BMW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러한 독일 3사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E 세그먼트 ..

    재규어 F-TYPE (F타입) SVR & 컨버터블

    ::: 재규어 F-Type 재규어 F타입은 모터스포츠 혈통을 이어받아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날카로운 스티어링에 대한 느낌과 상당히 매혹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2인승 스포츠카이다. 기본적으로 2018년 재규어 F타입 모델은 2.0 가솔린과 3.0 가솔린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2016년 재규어 F타입 모델은 3.0 모델과 5.0 모델을 적용하고 있지만 현재는 5.0 모델이 빠지고 2.0 모델만 출시되고 있다. ::: 재규어&랜드로버 SVR 재규어 랜드로버 안에 위치하고 있는 부서 SVO (Special Vehicle Operations)는 고성능 모델을 수작업으로 작업하는 고성능과 럭셔리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부서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BMW의 M과 같은 고성능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포뮬러 E 서포트 레이스 주역 - 재규어 SUV 전기차 I-PACE eTrophy 레이카

    :::2018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재규어 레이스카 I-PACE eTrophy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차량 중 유독 눈에 띄는 차량이 있었다. 바로 재규어 전기차 I-PACE 기반으로 제작된 eTrophy 레이스카이다. 재규어 I-PACE는 재규어 최초의 SUV 전기차량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kg.m으로 제로백 4.8초의 상용 차량을 기반으로 이보다 빠른 레이스카를 만들었다. :::재규어 I-PACE eTrophy는 어디서 달리나 재규어는 2016년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처음으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 참가한데 이어 세계 최초로 양산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를 직접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포뮬러 E 서포트 레이스로 2018년 하반기부터 열리는 포뮬러 E 레이스 서포트 레이스도 달..

    부산 모터쇼에서 만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듀퐁 에디션 출시 및 인터뷰

    :::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와 명품 브랜드 S.T 듀퐁 (S.T Dupont)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참 의외의 차량을 만났다. 르노 트위지와 명품 라이터로 유명한 듀퐁이 만났다는건 왠지 참이슬 블랙라벨 같은 어울리지 않지만 어울릴꺼 같은 애매한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사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이고 S.T 듀퐁은 명품 라이터로 독보적인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참 의외의 차량을 만났다. 르노 트위지와 명품 라이터로 유명한 듀퐁이 만났다는건 왠지 참이슬 블랙라벨 같은 어울리지 않지만 어울릴꺼 같은 애매한 조합으로 완성되었다. 사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이고 S.T 듀퐁은 명품 라이터로 독보적인 브랜..

    닛산 무라노 하이브리드 시승기 - 패밀리 SUV 연비, 가격, 단점 은??

    :: 까다로운 사람을 위한 닛산 무라노 하이브리드 시승기 수입 SUV를 구입하고 싶다. 그런데 디젤은 싫다.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대안은 무엇일까?? 내 주변에는 가끔 차량 구입을 위하여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끔 이런 지인들 때문에 난감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가솔린 SUV 모델을 선택하고 싶지만 포드 익스플로러의 2.3 싱글 터보 가솔린 혹은 3.5 자연흡기 혹은 캐딜락의 XT5 같은 3.6 자연흡기 모델을 권장하면 연비가 나쁘다는 이유로 다른 차량을 추천을 원한다. 첫째로 수입 SUV, 둘째로 디젤이 아닐 것, 셋째로 연비가 좋아야할 것, 넷째로 편안해야할 것... 머릿 속에서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은 오늘 소개할 무라노 하이브리드가 아닌가 싶다. :: 하이브리..

    쉐보레 에퀴녹스 국내출시 임박? (가격,연비,제원 예상)

    ::도로에서 만난 쉐보레 에퀴녹스 도로에서 우연하게 에퀴녹스를 만날 수가 있었다. 사실 위장막이라고 하기에 조금 부족해보이는 위장막 스티커로 아주 살짝 가려놨지만 한 눈에도 에퀴녹스라는걸 알 수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 한국 GM 사태로 인하여 쉐보레의 정상 판매가 될지가 미지수인 상태에서 이 차량에 행보가 많이 궁금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쉐보레 신차인 이 차량을 테스트하고 인증절차도 끝났기에 빠르면 올 상반기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하지 않을까 싶다. 만약 다음달 부산 모터쇼에서 쉐보레 에퀴녹스 국내출시를 한다면 빠르면 6월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에퀴녹스 국내출시를 하고 구매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꺼 같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건 쉐보레 에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