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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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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시승기 (뭐가 바뀌었을까?)

    :::: 단종될뻔했던 기아 스팅어 다시 돌아오다. 2011년 기아 GT 컨셉카 / 2014 GT4 스팅어 컨셉카를 거쳐 2017년 최초로 공개된 기아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최초로 가솔린 6기통 3.3 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속력 270km/h까지 보여주는 꽤 괜찮은 스포츠 세단이다. 불과 몇 달전만 하더라도 기아 스팅어가 단종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위장막 차량이 국내외에서 발견되면서 이러한 가설은 낭설로 밝혀졌다. 이번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는 마이스터라는 이름을 가지도 다시 돌아왔으며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좀 더 기다린 모델이 아니였나 싶다. 해외에서 BMW 440i 모델이나 아우디 S5 모델들과 비교하는 영상들이 굉장히 많은 차량이며 해외 유명 리뷰어들도 "기아 자동차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다..

    나는 조선의 파나메라 - 스팅어 3.3 AWD 시승기

    :::: 나는 조선의 파나메라 다 !!! 어찌보면 굉장히 웃긴 이야기 일수도 있다.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스포츠 세단(?)을 포르쉐의 스포츠 세단과 비교한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차를 시승하고 떠오르는 이 글의 제목으로 꼭 이렇게 붙이고 싶었다. 스팅어의 시작은 사실 2도어의 쿠페형 모델이였다. 2014년 스팅어의 컨셉 모델인 GT4 모델은 2도어 쿠페로 제네시스 쿠페에 맞설 모델을 기아 자동차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강력했다. 하지만 실제로 2017년 최초 공개된 후륜 기반은 6기통 3.3리터 가솔린 터보에 AWD를 장착한 괴물로 만들었다. 당시 4도어 세단에 3.3 트윈터보 모델이 들어간 국산 차량은 제네시스 G80 스포츠와 스팅어 밖에 없었지만 차량의 디자인이나 성향 자체를 본다면..

    드리프트가 가능한 기아 자동차 - 스팅어 GTS 에디션

    :::: 드리프트가 가능한 한국 자동차 - 기아 스팅어 GTS 2019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깜짝 에디션을 발표했다. 사실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기아 자동차가 새롭게 보일 차량은 기아 쏘울 부스터였지만 사실상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은 기아 스팅어로 향했다. 기아 스팅어는 얼마 전 알칸타라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이후 2019 뉴욕 모터쇼에서는 GTS 모델을 출시 했다. :::: 미국에서 잘팔리는 기아 스팅어 제원은? 기아 스팅어 GTS 모델은 3.3L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사실상 기존 파워트레인과 크게 다름이 없으며 노멀 모델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외관 디자인만 변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GTS 모델은 기존 후륜 구동 시스템인 RW..

    기아 스팅어 알칸타라/리얼 카본 옵션으로 좀 더 멋있게 구입하자

    ::: 기아 스팅어에 한정판 감성을 추가하자 기아 스팅어는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차량 중 한 대로 꽤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이다. 알칸타라 에디션은 기아 스팅어의 스포티함에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한 모델로 기존에 소비자들의 요구를 잘 반영하여 알칸타라 에디션을 제작 판매한다. ::: 기아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기아 스팅어의 D컷 스티어링과 기어 노브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소재인 알칸타라를 적용하였는데 알칸타라는 스웨이드와 다르게 초극세사 섬유로 물방울보다 가는 머리카락의 1/400의 굵기 정도의 섬유로 제작된 소재로 방오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보통 포르쉐 이상 급 차량들에서 볼 수 있는 스팅어 옵션이다. 스티어링 뿐만 아니라 센터 콘솔과 기어 노브에도 알칸타라를 적용하였는데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