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전기차 GV70e 진짜 나온다.

::::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제네시스 GV70 모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제네시스의 SUV 모델인 GV70은 판매 첫 달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2,287대를 판매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포르쉐 마칸이 떠오르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은 패밀리 SUV로서도 괜찮고 GV80에 비하여 크기나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고 최근 수입차를 구입하기 보다는 관리성이 편리한 국산차를 많이 찾기에 높은 수요를 보여준다. 이러한 모델의 GV70e 라고 이름 붙은 전기차 모델을 해외에서 테스트 중에 있다. 

 

제네시스에서는 빠르면 2021년 하반기에 GV70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기 위하여 준비가 끝났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 빠르면 2021년 8월부터 GV70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고 GV70보다 조금 더 작은 전기차 모델인 JW와 함께 출시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모델인 만큼 주행 거리와 안정성은 기존 현대 전기차보다 더욱 뛰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GV70 EV 모델인 GV70e 모델이 출시된다면 제네시시의 첫 번째 베터리 구동의 크로스오버 차량이자 브랜드 최초 전기차량이 된다. 이번 독일에서 발견된 디자인은 두터운 위장막을 씌워놨지만 전체적으로 제네시스 GV70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모델이 전기차라는 점을 확실했던 것이 전면 그릴을 위장필름 + 위장막으로 두텁게 막아주었으며 주행하는데 소리가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하고 있다. 

제네시스 GV70 출시 이후 빠르게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 이유는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에 대해서 확대하기 위해서 이다. 소형 차량에서의 전기차 점유율은 르노-닛산-미쯔비시 얼라이언스가 꽤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현대자동차도 소형 차량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으며 GV70의 경쟁 모델인 벤츠 / BMW / 아우디에서도 빠른 시간내로 다양한 크로스오버 SUV 모델을 준비하고 있고 중국 업체들의 다양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 플랫폼 /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기술들이 경쟁 업체와 손을 잡고 있어 인기가 좋은 GV70e를 더 빠르게 출시하는 것 처럼 보인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변화는 전면에 막혀있는 그릴 그리고 리어 머플러의 삭제 정도이며 새로운 휠 디자인과 타이어를 적용하였으며 충전에 대한 포트 이외에는 기존 제네시스 G70 모델과 크게 다름이 없는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제네시스에서는 G90e / G90e / GV80e / G80e / G70e / GV70e 등 다양한 새로운 상표를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모델명에 e를 붙여서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할 것으로 보여줄 전망이며 전기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더 나아가서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차량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여기에 재미있는 점은 제네시스 플래그쉽 SUV GV80 모델보다 더 큰 모델 GV90 모델까지 상표 출원을 했다는 점은 아마도 향후 BMW X7 혹은 X8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새로운 플래그쉽 SUV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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