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기 자동차 인프라를 위한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 최근 핫한 전기 자동차 그 시작은???

최근 너무나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다양한 전기 자동차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현대자동차에서도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포터2 일렉트릭, 수소 전기차 넥쏘까지 여러가지 차랑을 순수 100% 전기차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자동차는 언듯보면 최근에 개발되고 출시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전기 자동차 시작은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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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여년 전에 벌써 전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전기 자동차의 역사는 사실 의외로 꽤 오래되었습니다. 1886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내연기관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2020년 현재까지 13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의 시작은 1886년의 내연기관보다 좀 더 빠른 1873년에 발명되었습니다. 내연기관보다 무료 14년이나 빠른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1873년 로버트 데이비슨이 개발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1884년 영국의 발명가 토마스 파커가 첫 개발했다고 합니다. 공식이라고 해도 내연기관보다 2년 빠르게 개발된 사실이죠. 하지만 당시 기술력이 떨어져 주행거리는 물론 베터리 무게로 인하여 내연기관에 비하여 인기가 떨어졌으며 1920년까지는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100년 전까지 말이죠

 

:::: 환경을 위해서 내연기관에서 다시 전기차로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아마도 전기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기차를 만들지 않았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의무적으로 만들고 있을 정도로 가장 큰 이슈인데요 인류는 1990년 이후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자동차 시장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는 디젤 연료를 사용하지 않게되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으며 현대자동차에서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 & 하드 타입의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를 국산화에 성공을 했습니다. 또한 이후 전기차 전용 구동 모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대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까지 현대자동차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시장을 앞서 나갔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전기 자동차

2020년~2021년에 새롭게 현대자동차에서는 전기 자동차를 위한 모델 45EV를 출시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지역명을 차량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차량은 특이하게 45 EV라는 새로운 차량명을 사용할지도 모릅니다.

정확히 이번 현대자동차에서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은 이전 포니 모델을 오마주한 모델로 차량 이름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45 EV라는 이름은 포니 출시 45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45EV 혹은 포니 일렉트릭과 같은 이름을 사용할 전망입니다.

 

::::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

국내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2017년부터 급등한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2020년 기점으로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으로 늘어나는 차량 만큼 전기자동차의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까지도 향상되어야 합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 전기차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빌리브 (beliEVe)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렇게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다양한 차량을 내놓고 있으면서 새로운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인 빌리브 (beliEVe)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매부터 합리적인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게 도와주며 차량 품질에 대한 보증 그리고 전기 자동차에 핵심인 충전까지 전기자동차에 AtoZ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 - 1.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현대자동차는 전기자동차에 충전에 대해서 경쟁 브랜드 대비 상당히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하이차저 전기 충전기는 국내최고 수준의 고출력 충전이 가능하며 모바일 웹을 통하여 내비게이션과 연동 또한 가능하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현재 충전 상태에서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는지 혹은 어디에서 충전을 하면 좋은지를 알려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충전기에 대한 예약도 가능한 종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방전 시 차량에 SOS 버튼으로 긴급 충전 서비스까지도 가능한 새로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빌리브 프로그램에 담았습니다.

 

:::: 현대자동차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 - 2. 품질보증

내연기관 차량을 구입해서 타시다가 전기자동차로 넘어오면 한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바로 차량에 배터리에 대한 문제인데요 내연기관과 다르게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사용함에 따라서 충전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5년 뒤 혹은 10년 뒤에 효율이 똑같을지에 대한 걱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은 배터리 평생 보증 및 특정거리 및 기간에 대한 배터리 보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 블루맴버스 정회원이라면 연 1회 총 8년간 정기점검 서비스까지 제공하기에 타 전기차 브랜드보다 좀 더 좋은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 - 3. 경제성

전기자동차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내연기관 보다 좋은 경제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연기관 연료처럼 값 비싼 연료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 충전만 하면 주행이 가능하며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과 같은 소모성 케미컬을 사용하지 않아서 차량 유지비용이 훨씬 적게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차량을 구입하고 차량 가격에 대한 하락은 전기차도 피할 수는 없는데요 차량 가격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비싼 만큼 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은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전기자동차의 차량 감가에 대해서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 신차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2년 초과 / 3년 이하의 기간 내로 매각하고 다시 현대자동차를 구입하면 전기자동차 잔존가치를 보쟁해주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카드를 제휴하여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더블 캐시백 & 더블 포인트를 받을 수가 있어 좀 더 만족스러운 차량 구매가 이루어지게도 연계되어 있는 만큼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전기차 브랜드 중에서 가장 경제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누구나 전기차를 타는 그 날까지 ~!!

현대자동차에서는 앞으로 여러 종류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2021년에는 45EV 포니 오마주 전기차량이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프로페시아 그리고 다양한 버스와 트럭까지 전기 자동차로 만들 계획인 만큼 이번 공개된 현대자동차 전기차를 위한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은 전기차를 구매하실 고객이나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정말 좋은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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