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수소차의 미래 수소트럭 넵튠 & 관련주는??

:::: 현대자동차 수소차의 미래 넵튠

현대자동차 수소트럭 모델인 넵튠은 2019년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첫 공개된 이후로 굉장히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대형 수소 트럭을 공개했다는 것은 수소 전기차에 대한 자신감과 향후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제시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현대자동차 수소차 관련주 급등??

현대자동차에서는 수소차 로드맵을 발표하고 정부에서 수소자동차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발표한 2019년 이후 증권가에서는 현대 수소 관련주가 새로운 테마주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수소차 관련주의 낙관론자들은 진정한 청정 에너지로 이용한 운송 수단이며 현대자동차는 수소 부분에 있어서는 선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향후 길게본다면 꽤 괜찮은 테마주가 될 수가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2020년 7월에는 미국과 유럽 증시에 수소 관련주가 2020년 평균 170% 상승했다.

수소차 관련주는 현대자동차 / 현대모비스 / 한화솔루션 / 두산 퓨얼셀 / 에스퓨얼셀 / 일진 다이아 / S&T 모티브 / 효성 중공업과 이엠코리아 등으 있으며 특히나 수소자동차 탱크를 생산하는 일진 다이아는 꽤 각광받는 수소차 관련주 중 하나이다.

 

:::: 현대 수소트럭 넵튠 (Naptune)

현대자동차 수소 컨셉카 넵튠의 이름은 대기의 80%로 이뤄진 해왕성의 이름을 가져와서 적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로마 신화에 바다의 신 넵투누스 또한 이름의 모티브가 되어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적인 이미지까지 적용했다. 넵튠의 디자인은 미국의 산업 디자이너 헨드 드레이퍼스가 1930년대 디자인한 뉴욕 중앙철도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아 20세기 초 기술의 발전을 21세기에서 재 해석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드릴 수 있다.

 

차량 실내 디자인은 퍼스널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설계된 살내 공간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에 특징을 잘 살려 일과 삶의 균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용환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면 윈드쉴드 글래스를 감싸고 있는 프레임은 하나의 계기판으로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제스처 컨트롤, 아이 트래킹, 음성제어 시스템까지 적용된 인간 공간적 설계가 되어 있다. 

 

 

:::: 해외 상용차 시장에서 통할까?

현대 수소 트럭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가장 먼저 넵튠이 아닌 최초로 양상된 수소트럭 모델인 엑시언트 퓨어 셀을 공식적으로 2020년 하반기에 스위스 기업과 손을 잡고 유럽 내 최최로 양산형 수소트럭을 수출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2025년 1,600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는 2만 5000대의 수소트럭을 유럽에 수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다양한 수소 생산과 인프라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유럽의 수소자동차에 대한 인프라는 굉장히 부족한 현실이다. 하지만 유럽 상용화 트럭 시장은 전망이 매우 좋은 편인데 유럽 업계의 전망으로는 2030년 현지 수소트럭 운행 예상 대수는 10만 대 이상이 될듯하며 현대자동차에서 약 2만 5천대의 수소 트럭을 판매한다면 현지 시장의 약 25%의 굉장히 높은 점유율을 보여줄 수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유럽의 승용차 점유율은 10% 미만인 상태에서 유럽 연합(EU)의 탄소 중립 정책과 각 나라의 에너지 변환 정책을 본다면 가능성은 있다.

 

 

:::: 미국 수소 트럭 시장은 어떨까?

미국에서는 수소 전기차 보급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편이다. 특히나 미국 수소 충전소 구축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업체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2035년까지 약 미국 수소 충전소는 3,300여 곳이 될 예정이며 최대 450만 대의 수소 전기차가 미국 대륙을 달릴 예정이다. 이런 시장을 위하여 현대자동차에서는 FCEV 비전 2030에 따라서 2030년 수소 전기차 50만대 생산 체제로 전 세계 수소 전기차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기 자동차 인프라를 위한 빌리브 (beliEV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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