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렉서스 신형 LS 풀체인지

 

 

2018 렉서스 신형 LS 풀체인지가 미국 판매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하며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을 시작하였다.

럭셔리 세단으로서 수준높은 주행성능과 승차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차체 사이즈  5,235 x 1,900 x 1,450mm 이고

파워트레인에 따라서 LS500 , LS500h 로 나뉘게 되는데

LS500 - 3.5 V6 트윈터보 엔진,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61.2kgm , 10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선택 ,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4.6초, 최고속도 220km/h

 

LS500h - 3.5 V6 가솔린엔진+전기모터 , 엔진 최고출력 299마력 , CVT 무단변속기+후륜4단 변속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5.1초, 최고속도 220km/h 이며

휠은 19인치 두가지와 20인치 세가치가 있다.

 

 

 

2018 렉서스 신형 LS 풀체인지의 디자인은

쿠페와 같은 실루엣으로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안하며

낮은 차체와 긴 휠베이스 사용, 기존 4도어 세단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인 GA-L을 적용하여 편안한 승차감과 다아나믹한 주행을 선사한다고 한다.

 

 

 

 

회전하면서 즉각적으로 최대토크를 뿜어내는 모터의 특성을 살리면서

가속감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10단 AT의 변속과 같은 감각을 운전가에게 전달하여 스포티한 주행을 경험하게 해준다고 한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더해졌다. 렉서스 LS의 첨단 안전사양 패키지

'렉서스 세이프 시스템 플러스'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차선 유지 어시스트,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등의 제공으로 운전 중 발상하는 상황에 대비하였다.

 

보행자를 인식하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앞쪽의 레이더가 무단 보행자를 감지하여

스스로 멈추며 스티어링 휠을 꺾어 피할 수 있게 까지 되었다.

차선 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충돌우려도 없다.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기술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운전자가 자세를 바꿀 필요없이 모든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시트 인 컨트롤 레이아웃,

다양한 종류의 우드를 결합하여 만든 아트우드 오가닉,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마크레빈슨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렉서스 플래그쉽 모델의 명성에 걸맞는 리어 오토만 시트로

다리공간과 온열기능에 마사지 기능까지 된다고 한다.

 

2018 렉서스 신형 LS 풀체인지의 가격은 7만5000달러 한화 약 8,543만원부터 시작이며

본격적인 출고는 내년 2월부터 시작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