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엠블럼 언제 바뀔까???

 

최근 기아자동차 K5 디자인을 보고 이제 국산차 디자인은 그냥 그런 느낌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해외 자동차 디자인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고 파워트레인까지 하나 같이 모두 만족스럽다. 현대자동차 로고는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기아자동차 로고는 KIA 로 기아 엠블럼 교체는 신차가 출시될때마다 나왔던 이야기이다. 이런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교체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스팅어 엠블럼은 좀 달랐는데?

 

사실 기아 자동차 야심작이였던 기아자동차 GT 차량인 스팅어 모델은 처음에 기아 (KIA) 로고가 아닌 에센시아 로고를 장착하려고 했었다. 이 당시만해도 현대자동차에 고급브랜드로 제네시스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었기 때문에 기아자동차도 뭔가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자동차 라인을 만들고 싶었다. 이 당시 출시 예정이였던 기아 스팅어는 기존 라인업을 잇는 차량이 아닌 완전 새로운 차량이였기 때문에 가장 적합했다. 하지만 출시 당시에 여러가지 이유로 에센시아 엠블럼이 아닌 기아 엠블럼을 장착하고 나와서 국내외 스팅어 오너들은 에센시아 엠블럼을 구입해서 부착했다.

 

 

:::: 로고만 바꾸면 명차이다.

 

최근 기아자동차 엠블럼을 교체하는 짤이 돌아다니면서 기아 엠블럼 교체에 대한 이야기는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되었다. 스팅어에 기아 로고를 빼버리고 마세라티 엠블럼을 넣는 순간 현재 마세라티보다 더 마세라티 다운 느낌이였고 심지어 기아 로고를 아예 빼버리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출시되었을 당시 해외에서는 기아 로고를 빼버리고 셀토스 (SELTOS) 레터링으로 보닛을 장식하니 조선의 레인지로버라는 별명을 갖기도 할 정도로 기아 엠블럼이 주는 디자인에 악영향은 꽤 심각했다.

 

 

 

 

 

:::: 예전 로고는 어땠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기아자동차 로고 (첫번째 이미지) 는 1986년에 첫 선을 보였다. 당시에 KIA를 형상화하면서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같이 보여지는 엠블럼을 사용했고 1995년까지 약 10년 가까이 로고를 사용했다 다음으로 이어진 로고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 간 사용한 KIA 엠블럼 (세번째 이미지)이다. 단순히 KIA 라는 글자를 넣어서 조금 촌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기아자동차도 이를 아는지 엠블럼을 교체하는 시도는 했었다. 바로 2001년 새로운 엠블럼 (두번째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당시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하는 시점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하여 다양한 차량에 적용되었지만 BMW 엠블럼을 따라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 25년 만에 바뀌는 기아자동차 로고 

 

이번 기아 로고는 예전처럼 KIA를 보여주지만 예전처럼 글자 그대로가 아닌 좀 더 느낌있는 모습으로 KIA를 하나로 한 붓으로 이어서 쓴 느낌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운 기아 로고는 2019년 서울 모터쇼에서 등장한 컨셉카인 이매진 바이 기아에서 사용된 엠블럼을 그대로 적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새로운 기아자동차 로고는 2020년 새롭게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0년 가장 먼저 출시될 쏘렌토부터 적용될지 아니면 기아자동차 전기차 위주로 먼저 적용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는 기존 로고보다 확실히 눈에 잘 들어오고 차량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으로 셀토스 뻥튀기 디자인으로 보여질 쏘렌토에 적용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을 느낌으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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