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트위지 출시 2년 후 과연 성공 했을까??

 

르노 트위지가 2017년 출시 된지 2년이 되었다. 르노 트위지는 한국에서 2017년에 출시되었지만 사실 프랑스에서는 2012년에 출시가 된 모델인 만큼 해외에서 정식 출시 된지 5년이 지났고 이제는 7년이나 된 모델이다.국내 최초의 초소형 전기 차량이라는 기념비적인 차량이지만 사실 도로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르노 트위지가 첫 출시가 되었을 때는 다양한 배달 전문점에서 관심을 보였고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꽤 많은 판매량을 예상했지만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다.

 

 

 

:::: 르노 트위지 과연 얼마나 팔렸을까???

 

르노 트위지는 2017년 총 691 대 / 2018년 1,498대 / 2019년 상반기 1,038대로 판매량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상으로 도로에서 보이기가 어렵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르노 트위지 가격은 1,330만원 ~ 1,480만원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 초소형 전기차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기준 보조금이 2019년 기준으로 71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에 실제 구매가는 620만 원 ~ 77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중고 판매 가격은 450만원 대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국가 보조금으로 인하여 메리트가 있다. 그런데 왜 도로에서 안 보일까??

 

 

::: 르노 트위지가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이유??

 

르노 트위지 단점은 장점보다 더 많이 눈에 띈다. 르노 트위지는 첫 출시할 당시 철저하게 유럽형 모델로 기획된 차량이다. 르노 트위지를 많이 볼 수 있는 국가 중 한 곳인 이탈리아에서는 도시 자체가 유적지이기 때문에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출입 하지 못하는 곳을 모터 바이크와 초소형 전기차는 운행이 가능하기 떄문에 메리트가 있다. 또한 좁은 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장점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오히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차량이다.

 

 

::: 르노 트위지 치명적인 단점 (1) 창문이 없다.

 

르노 트위지에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창문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아크릴이나 비닐 재질의 창문을 만들 수 있으나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며 차량 도난 위험 또한 가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또 하나에 문제는 여름철 주행 중 덥다는 점도 하나에 단점으로 자동차이지만 모터 바이크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 르노 트위지 치명적인 단점 (2) 에어컨 / 히터가 없다.

 

르노 트위지에 가장 큰 단점 중 두 번째는 에어컨과 히터가 없다는 점이다. 레이싱을 위한 차량이라면 경량화로 인하여 에어컨과 히터가 없는 차량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중성을 강조한 초소형 전기차라는 점에서 에어컨과 히터가 없다는 점은 가장 큰 단점이 될 수가 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르노 트위지 오너들은 개별 선풍기를 달거나 창문을 제거하고 주행하며 히터가 없어 워머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자동차인지 모터바이크인지 헷갈리는 차량이다.

 

 

::: 르노 트위지 치명적인 단점 (3)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짧다.

 

르노 트위지에 단점 중 하나는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짧다는 점이다. 르노 트위지는 1회 충전에 약 55km 주행이 가능한 제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직접 트위지를 구매하여 주행해본 결과 실제로 38~45km 주행이 가능했으며 겨울철에는 약간 더 떨어지는 주행거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최고속도 80km/h라는 제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도로에서는 68~73km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도심에서 주행하기 좋은 차량이라고 하지만 서울 도심에서 다니는 제약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먼저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없다는 점인데 서울 시내의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모터 바이크 주행이 불가한 곳은 주행이 불가능하며 모터 바이크처럼 요리조리 도심 주행도 불가하기 때문에 막히는 도로에서 속수무책이다.

 

 

 

::: 르노 트위지 그래도 구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르노 트위지에 단점 위에서 이야기한거 말고도 굉장히 많은 단점이 있지만 2017년 총 691 대 / 2018년 1,498대 / 2019년 상반기 1,038대로 판매량으로 꾸준히 판매되는 이유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르노 트위지의 다양한 장점은 무엇일까??

 

 

 

 

::: 르노 트위지 그래도 괜찮은 장점 (1)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

 

신차 기준으로 그 어떤 자동차를 구입하던 약 700만 원대에 자동차를 구입하기는 어렵다. 르노 트위지 가격은 1,330만 원 ~ 1,480만 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모터 바이크와 비교하기에도 보호받는 기분으로 모터 바이크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장점이다.

 

 

 

::: 르노 트위지 그래도 괜찮은 장점 (2) 운전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르노 트위지는 흡사 카트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편안한 르노 트위지를 원할 수 있지만 이 차량은 운전에 재미는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차량이다. 르노 트위지에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등 자동차에 적용되는 부품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는 4 바퀴로 주행 가능한 차량으로 도로에서 이륜차 보다는 조금 더 안전하면서 운전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량이다.

 

 

 

::: 르노 트위지 그래도 괜찮은 장점 (3) 220V로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 자동차를 한 번이라도 타봤다면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 번이라도 느낄 수가 있다. 물론 집에 충전기를 설치 해놨다면 스트레스가 덜 할 수 있지만 장거리 주행이라면 충전에 대한 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르노 트위지는 220V로 3.5시간 충전을 하면 완충이 될 수 있으며 내장형 충전 케이블이 3m 길이로 조금 짧은 느낌이 있지만 220V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 르노 트위지 과연 성공하려면??

 

르노 트위지가 성공하려면 사실 지금 모델로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현재 모델에 에어컨/히터를 장착하고 전동식 윈도우를 장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해도 현재 모델로는 기술적인 부분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르노 트위지의 출시 이후 대창모터스의 다니고나 세미 시스고 D2 같은 초소형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는 만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 되었다는 점에서 르노 트위지에 역할은 중요하다. 때문에 출시 된지 약 7년된 모델로 차기 모델이 하루 빨리 나와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시장성을 좀 더 넓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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