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 커피 전문점 Rho 로 커피 맛집

 

 

:::: 우연하게 찾은 용인 양지 맛집들

 

사실 이 곳에 올일은 별로 없었다. 주변 지인들이 근처에 있는 골프장 (아시아나CC, 양지파인CC, 지산 포레스트CC)를 다니는 분들이 양지 맛집이 많다고 해서 우연히 들렸다가 한 커피 전문점을 들렸다. 이 곳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Rho 로 커피 전문점으로 주변 용인 맛집들에 느낌과 정 반대의 깔끔함을 가지고 있다. 물론 용인 양지 맛집들이 느낌이 더럽다는 아니지만 오래된 맛집들로 한식이 맛있는 집들이 많지만 정작 괜찮은 커피 전문점이 없다가 새로 생겼다고 한다.

 

 

Rho커피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평로 17-1

 

 

:::: 만드는 곳이 깔끔해야 먹기도 좋다.

 

주변 골프장 (아시아나CC, 양지파인CC, 지산 포레스트CC)에서 라운드가 끝나고 많이 이 곳을 방문하신다고 하시는데 이 곳 앞에는 용인 양지 맛집들이 많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하기에 딱 좋은 그런 곳이 아닌가 싶다. Rho 커피는 깐깐한 사장님이 커피 메뉴부터 디자인, 인테리어를 직접 참여하고 깔끔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신다고 한다.

 

 

 

:::: 가격은 뭐 그럭저럭?? 하지만 맛은?

 

가격은 분위기에 비하여 아주 저렴하지도 아주 비싸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의 커피 가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커피 원두를 직접 볶고 커피를 대충 만들지 않는 모습에 가격은 딱 적당한 수준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동네의 흔하디 흔한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데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커피들이 많이 있어 선택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디저트도 만족했던 Rho Coffee

 

디저트 또한 외부에서 공급받지 않고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퀄리티 역시 꽤 높다. 또한 단맛보다 커피맛과 어울리게 만들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꼭 시켜야 하는 디저트가 아닌가 싶다.

 

 

:::: 시그니쳐 메뉴가 너무나 만족했던 Rho 커피

 

Rho 커피는 사실 이 곳이 아니라 강남쪽에 생겼으면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시그니쳐 커피로 그냥 흔하디 흔한 레시피가 아닌 독특한 메뉴로 차별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기네스 커피이다. 기네스 커피는 흑맥주의 부드러운 거품과 비슷한 느낌과 맥주의 쌉쌀함을 커피로 표현하고 있는 100% 무알콜 순수 100% 커피이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면 무조건 이 메뉴이다.

 

 

:::: 만족스러운 실내 공간

 

Rho 커피에서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실내 공간으로 가족단위나 커플이 와도 꽤 매력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동차 동호회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은 공간으로 주차장이 넓고 야간에는 통으로 임대도 가능하다고 한다. 용인 양지 맛집을 들렸다가 커피 한잔 하고 싶다면 이 곳 시그니쳐 커피를 마셔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