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하게 SM6를 탈 수 없을까??

 

가끔 차량 외형이 너무 예뻐서 가격을 알아보면 쓸 때 없는 기능들이 잔뜩 들어가고 높은 가겨에 판매되는 차량들이 종종 보인다. 그런 차량들을 보면 외형은 그대로 두고 옵션적인 부분을 빼고 구입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소비자 니즈(Needs)에 맞춘 차량이 오늘 이야기할 르노삼성 SM6 프라임이 아닐까?

 

 



 

 

 

:::: 2017년 돌풍을 일으킨 SM6

 

르노삼성에서는 꽤나 다양한 차량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 중에서 SM6는 QM6 가솔린 다음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24,800대를 판매하였고 중형 세단 시장에서는 넘사벽인 쏘나타 뉴 라이즈 61,724대 / K5 42,545대 에 이어 국산 중형 시장에 3위를 차지 하였고 3위인 말리부의 판매량인 15,233대와 비교해도 꽤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전국에 판매된 렌터카와 택시를 포함한 숫자이기 때문에 LPG 차량의 판매량을 뺴고 비교 분석한다면 쏘나타 27,408대 / K5 27,448대 / SM6 18,248대로 그 갭차이가 확연하게 줄어들게 되고 이 정도 수치를 비교한다면 르노삼성의 굉장한 선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보다 노멀(Normal)하게 보다 저렴하게 2019 SM6

 

르노삼성 2019 SM6 모델부터 새롭게 추가된 SM6 프라임은 기존 GDe 기준 2,405 ~ 3,043만원의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1.5 dCi 디젤 모델은 2,552 ~ 2,975만원, 1.6 Tce 가솔린 모델은 2,788 ~ 3,210만원의 가격으로 상위 트림 평균 3천만원대의 중형 세단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출시된 2019 SM6 프라임은 2,268만원 부터 시작하여 최 상위 트림 2,498만원으로 2천만원 중반 대 가격으로 중형 세단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차량이다.

 

 

 

:::: 2.0 가솔린이 2,268만원 SM6 프라임 시승기

 

SM6 프라임 모델은 2.0L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로 최대출력 140마력 19.7kg.m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무단 자동 변속기 CVT 미션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높혀주었다. 르노삼성 SM6 GDe 2.0 모델이 최대출력 150마력에 20.6kg.m 토크로 자동 DCT 7단 미션을 적용한거와 큰 차이는 없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200 ~ 500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 이게 어떤 모델일까?

 

기아 K5 혹은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를 살펴보면 하위 트림 모델들은 안개등이 빠져있거나 DRL이 빠져 굉장히 심심한 느낌과 더불어 하위 트림이라는걸 확실히 티를 내는 반면에 SM6 프라임은 외관모습에서 2.0 GDe, 2.0 LPe, 1.5 dCi, 1.6 TCe 모델인지 구분이 안되는 모습으로 차량 주행이 많지 않고 SM6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꽤나 매력있는 가격으로 SM6 구매 고객에게 고민이라는걸 주지 않는다.

 

 

:::: SM6 시승기 - 외형은 같지만 컬러는?

 

가장 비싼 1.6 Tce 모델의 가격은 3,210만원으로 SM6 프라임의 2,200만원 대 가격과는 약 1,000만원에 차이가 있지만 외관 디자인에서 크게 차이가 없어 1.6 TCe 모델을 구입한 사람들은 다소 배가 아플 수 있지만 SM6 프라임을 구매하는 사람은 더욱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가 있다. 다만 SM6 프라임 모델은 외관 모습이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컬러 선택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1.6 TCe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울트라실버, 보르도 레드, 메탈릭 블랙, 마이센 블루, 아메시스트 블랙과 같은 깊이 있는 색상을 선택하지 못하는 점은 다소 아쉽긴하다.

 

 

:::: 또 다른 차이는??

 

외형에서 보여주는 또 다른 차이는 바로 휠이다. 밋밋하거나 심심하지 않지만 기존 SM6 모델들의 휠들이 굉장히 날렵해서 그런지 조금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부족한 느낌이 없고 애프터마켓에서 휠 튜닝을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더욱 좋다.

 

 

 

:::: SM6 프라임 시승기 - 확실한 차이인 실내

 

르노삼성 SM6 모델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센터페시아 중앙에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S-Link였다. 국산 중형 세단 및 경쟁 모델에서 볼 수 없던 강점이였지만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운전자 혹은 터치 스크린이 아닌 직관적인 버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 될 수밖에 없었기에 오히려 다소 심심한 SM6 프라임이 더 괜찮을 수도 있다. SM6 프라임은 화려한 S-Link의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꼭 필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 괜찮은 구성의 SM6 프라임 옵션

 

 

SM6 프라임은 2,268만원부터 시작하는 PE 모델과 2,498만원부터 시작하는 SE 모델로 나뉘어져 있다. PE 모델과 SE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직물 시트와 가죽시트의 차이이며 풀 LCD 고급형 클러스터는 SE모델 기준 20만원 추가를 하면 적용가능하다.

또한 SM6 프라임 익스테리어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럭셔리 패키지와 같은 다양한 편의 / 디자인 옵션이 적용가능하며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적용하면 후방 카메라와 더불어 180만원에 추가가 가능하다.

 

 

 

:::: SM6 프라임에 적용된 무단 변속기

 

 

SM6 프라임에 적용된 무단 변속기는 XTRONIC 모델로 일본 무단 변속기 전문 회사인 일본 자트코 회사는 닛산의 자회사 부품 업체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서 적용되었다. XTRONIC 무단 자동 변속기는 닛산의 캐시카이, 알티마와 같은 고성능 모델에도 적용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르노삼성 SM6에 적용된 XTRONIC은 주행 질감을 굉장히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 르노삼성 SM6 프라임 시승기 - 주행은?

 

 SM6 자체는 퍼포먼스를 강조하거나 극단적으로 높은 연비를 보여주는 차량은 아니다. 운전자와 탑승자를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는 주행이 인상적인데 2.0L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로 급 가속은 사실 조금 부족한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정속 주행을 하면 꽤나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얼마 전 테스트한 SM6 프라임 연비 주행은 평균 속도 80km/h로 주행할 경우에 17.5km/L의 높은 연비를 보여줬다.

 

 

 

:::: 2019 SM6 프라임 또 다른 선택

 

완전 깡통 모델을 구입한다면 2,200만원 대에 준중형 차량을 구입할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르노삼성 중형 세단이다. 다만 옵션을 이것 저것 선택한다면 어느덧 2천만원 중후반의 가격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옵션을 잘 비교하면서 차량을 구입하면 좀 더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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