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데이트코스 도깨비 영진해변 카페 - 카르페디엠

 

::: 강릉 데이트코스 강릉 카페 카르페디엠

 

강릉 데이트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강릉 영진해변이 아닌가 싶다. 영진해변은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서 도깨비 영진해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커플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도깨비 촬영지는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볼께 별로 없다는 의견이 많아 필자도 사람이 너무 많아 아쉬운 발걸음을 했다.

 

하지만 바닷가를 보면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발견한 곳이 바로 강릉 카르페디엠이다.

 

 

 

 

 

::: 여름에 다녀온 도깨비 영진해변이 보이는 카르페디엠

 

강릉 카르페디엠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은 없었지만 영진해변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눈에 볼 정도로 큰 3층짜리 건물로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카페를 찾지 않은 사람들의 주차로 주차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 뷰(View)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한 커피 값

 

영진해변 카르페디엠의 커피는 약 4천원 ~ 6천원정도로 일반 프렌차이즈 커피와 비교한다면 조금 높은 가격이지만 다양한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영진해변을 볼 수 있는 뷰(View)를 가진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아까운 가격이 아니다. 더군더나 너무나 많은 메뉴로 어떤 음료를 마실지 걱정해야하는 걱정(?)도 있다.

 

 

::: 1층이 좋다고??

 

1층에서 바라보이는 뷰는 아쉽게도 주차된 차량으로 아쉬운 모습이 있었다.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영진해변은 강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기도 하지만 이 곳 주차장을 안내하는 표지판도 없으며 주변 불법주차로 교통 혼잡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르게 상당히 불만족 스럽다.

 

 

::: 깔끔한 카페 내부

 

강릉 데이트코스로 가장 만족했던 카르페디엠은 깔끔한 카페 운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화장실 또한 깨끗해서 관광객이 많은 곳이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 도깨비 영진해변 이제는 카르페디엠이 있는 해변으로 바꿔야겠다.

 

드라마 도깨비가 끝난지 꽤 지나고 있으면서 이 곳은 도깨비 해변이라는 이름보다 무언가 새로운 이름이 필요해보였다. 파도가 높아 바람도 굉장히 시원하기 때문에 가을 바다로도 꽤 괜찮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