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드립커피 어그리덕트-콜롬비아 수프리모 드립백(원두커피/디카페인)

 

 

사무실이나 여행갔을때 등등 집이 아닌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원두로 커피를 즐기고 싶을때가 있다. 이럴때 장소나 장비에 구애되지 않고 언제든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내려 마실수 있는 어그리덕트 원두커피를 이용하면 좋다.

 

어그리덕트는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 드립백으로 원두 종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원두 종류에 따라 5천원대에서 만원대로 10팩의 드립백을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도 좋은편이다. 게다가 디카페인 원두 종류도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어그리덕트 디카페인 원두커피 종류는 디카페인 콜롬비아 수프리모 스우스워터, 디카페인 브라질 NY2/3 스위스워터 두종류가 있다.)

 

이번에 선택한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으로 고소하면서도 적당한 산미가 있는 원두로,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은 고소하고 적당한 산미가 있는 원두였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 

어글리덕트 원두커피는 종이질감의 포장지로 한개씩 낱개 포장어 원두 명칭이 표기되어 있다. 팩을 뜯으면 사진과 같은 모양의 드립백이 나온다. 팩을 뜯자마자 신선한 커피향이 나서 커피를 마시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드립백 상단에 OPEN HERE라고 표시된 부분을 따라 입구를 뜯어내면 드립백에 담긴 원두가 보인다.

 

이제 양쪽 날개 부분을 펼쳐서 컵의 입구에 완전히 걸리도록 잘 걸쳐준 후,

 

일회용 드립커피의 벌어집 입구 안쪽으로 물을 부워주면 된다. 너무 빠르게 부워버리면 컵에 걸쳐져있는 드립백이 컵안으로 빠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부워주는것이 좋다.

 

일회용 드립커피에 원하는 진하기에 따라 물을 조절해서 부워 우려내면 끝이다. 

 

뜨거운 물, 일회용 드립커피, 마실 컵 딱 이정도의 준비만 되어있다면 신선한 커피를 즐길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적절한 산미가 있어서 얼음 많이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도 좋았다. 갈증날때나 너무 더울때 간식과 함께 한잔하기에 좋다.

 

 

언제든지 바로 홈카페처럼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어그리덕트 일회용 드립커피. 사무실이나 집에 비치해두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 출장이나 여행같이 외부로 장시간 외출을 할때에도 가방에 한두팩 쏙 넣어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어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케미컬사이트] 리퀴몰리 클리마 후레쉬 (PN:20000)C : 케미컬 사이트

어그리덕트 커피 드립백 10개입 7종 원두커피 일회용 디카페인 : 어그리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