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자세히 알면 더 좋을껄?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 스타렉스에서 스타리아로 바뀐 역사현대 스타렉스는 1997년 출시 이후 상업용 및 다목적 차량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실용성과 내구성을 갖춘 스타렉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2021년 현대자동차는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인 스타리아를 출시했다. 스타리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현대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차량으로 재탄생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스타리아를 기존의 스타렉스와 차별화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 스타리아 특징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과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전면부의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와 넓은 그릴은 강렬한 인상을 주며, 측면의 큰 창문과 높은 지붕은 실내 공간감을 극대화한다. 실내..
디젤이 싫다면 LPG는 어때?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3.5 LPG 시승기
::::: 최근 디젤 연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및 여러 가지 이유로 글로벌 디젤 연료의 가격이 심상치 않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쌀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 2022년 12월 8일 기준으로 휘발유 전국 1,600원 / 경유 1,834원 / LPG 1,021원으로 이제는 디젤을 주력으로 하는 차량들에 입지가 위험하게 되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스타리아다. 스타리아의 전신인 스타렉스는 1986년부터 2021년까지 약 35년간 국내 MPV & VAN 차량에 역사적인 차량이다. 지난 35년간 이 차량은 초창기 1997년부터 현대 그레이스에 적용되던 2.4 LPG 엔진과 2.4 MPI 엔진 그리고 2.6 디젤 엔진까지 다양한 파..
현대 추천 차량 캐스퍼, 아이오닉5, 스타리아
:::::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차 현대 캐스퍼 최근 출시된 차량 중 장점이 정말 많은 차량 중 한 대가 바로 현대자동차 캐스퍼입니다. 1,300만원 대 시작되는 가격으로 사회 초년생 및 돈을 모아야되는 N잡러에게 정말 좋은 차량인데요. 이 차량에 비밀은 바로 돈을 쓰는 차량이 아닌 벌 수 있는 차량이라는 점입니다. SUV 디자인이지만 경형 SUV로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차량 구입시 취등록세 4%에 50만원을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개별소비세 5% 면제로 구입 가능하며 연간 자동차 세금이 10만원 정도로 1,600cc 아반떼 기준 1/3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톨게이트와 공영 주차장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를 신청하면 리터당 250원씩 환급..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 3.5 LPG 모델 과연 괜찮을까???
:::: 미래에서 온 느낌에 스타리아 어떤 차량일까? 현대자동차 스타리아가 출시된 이후에 도로에서 보일때마다 아직도 낯선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번 스타리아 모델은 화물차량인 밴 모델과 승객을 운송하는 학원 미니밴으로 사용되는 투어러 그리고 카니발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인 라운지 모델로 구분된다. 오늘 이야기할 차량은 일반적으로 학원 / 식당 등에서 주로 많이 사용되는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 LPG 모델로 디젤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 스타리아 투어러 3.5LPG vs 투어러 2.2 디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3.5 LPG 투어러 모델 가격은 3,054만 원의 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2.2 디젤 투어러 모델은 2.,722 ~ 3,084만 원의 금액대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가격을..
현대 스타리아 시승기 3가지 장점
::::: 스타렉스에서 스타리아로 바뀌었습니다. 1997년 처음 생산된 스타렉스는 대한민국의 상용 밴 모델로 대한민국에서 때로는 짐차로 때로는 학원 버스로 때로는 캠핑카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 차량이다. 특히나 7인승 모델부터 12인승 모델까지 이 크기에 이 인원이 다 탈 수 있어?? 라고 생각될 정도로 변신의 귀재였던 스타렉스는 2021년부로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스타렉스에서 스타리아로 이름이 바뀌면서 사실상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이라기 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다. 이번 스타리아는 카고 / 투어러 / 라운지 총 3가지 모델로 나뉘어지며 카고 모델은 이전 스타렉스 밴과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투어러 모델은 9인승 / 11인승 모델로 승객을 운송하는데 주..
스타렉스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은 스타리아로 바뀔까?
::: 14년 만의 풀체인지 준비 스타렉스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약 23년 간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꽤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이다. 내년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는 2020년 9월 판매량을 보면 국내 시장에서 약 2%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2,820대나 판매된 차량으로 레이, 투싼, 티볼리, XM3, 렉스턴 스포츠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현재 판매되는 스타렉스는 2세대 모델로 2번의 페이스리프트를 통하여 디자인에 변화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에 변화를 더욱 크게 만들 예정이다. ::: 디자인에 변화는 클까?? 스타렉스 1세대 모델의 디자인은 미쓰비시 델리카 스페이스 기어를 닮아 있었다. 하지만 차량 엔진이나 파워트레인은 현대자동차에서 독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