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역
선정릉역 술 한잔한다면 청춘포차 해산물 맛집 어때?
:::: 선정릉역에 위치한 청춘포차 선정릉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인 청춘포차가 위치해있다. 사실 선정릉역 근처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해산물을 즐길 만한 곳은 찾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곳 청춘 포차는 입구부터 파란색 수조가 이 곳에 성격을 잘 보여준다. 선정릉역 맛집으로 소문한 청춘포차는 다양한 해산물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가볍게 술 한잔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입구에서 느껴지는 모듬 물회와 동태탕 그리고 조개 한가득 찜의 포스터만 보더라도 입 안에 군침이 도는 곳이다. 또한 입구에 무수한 연예인 사인들은 이 곳이 숨겨진 선정릉역 맛집이라는 점을 알 수가 있다. 청춘포차 메뉴판에는 주도유단이라는 특이한 문구가 있었다. 선정릉역 맛집인 청춘포차에는 다양한 횟감을 ..
비오는 날 생각나는 선정릉역 맛집 어생만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
::::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 혹시나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서 이야기하면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 물론 생선이 아닌 다른 재료도 들어가고 어묵맛(?)을 내는 어묵 아닌 어묵 중에서는 생선이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어묵과 오뎅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어묵과 오뎅은 다르다 (?) 일본어로 오뎅 (おでん)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어묵과 곤약 그리고 유부와 무를 넣어서 만든 요리의 한 일종이며 정확히 어묵의 일본어는 카마보코 (かまぼこ)라고 불리우고 있다. :::: 숨겨진 선정릉역 맛집 어생만 어묵에 대해서 이야기한 이유는 바로 이 곳을 찾기 위해서이다. 이 곳 선정릉역 맛집 이름은 어생만으로 어묵은 생선으로 만든다 라는 단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