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QM6 후속 모델 그랑 콜레오스 썬루프 없지만 사전예약 7,000대 ??
:::: 사전 예약, 기대를 충족하는가?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계약 건수가 7,000대를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부산모터쇼에서 발생한 페미 논란과 르노 코리아의 대응 논란 이후, 이 차량에 대해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려 한다. 과연 이 수치가 시장에서의 성공을 보장하는가? :::: 사전 예약의 현실적 평가 2024년 7월 7일 기준,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예약은 7,135대에 이른다. 부산모터쇼 이후 10일 만에 달성된 숫자이지만, 이를 '대박'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20년 쏘렌토의 사전 예약이 단 하루 만에 15,390대에 달했던 것을 생각하면, 콜레오스의 수치는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진다. 쏘렌토와 같은 인기 모델들의 월간 판매량을 고려할 때, 콜레오스의 사전 예약이 큰 성공이라 ..
집과 자동차의 연결 2030년 르노 심비오즈
르노에서 2030년 이후의 환경을 상상하며 제작한 컨셉트카 르노 심비오즈이다. 심비오즈의 컨셉트는 집과 자동차의 조화에서 시작되었다. 르노 부사장 티에리볼로레는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는 방법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이미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역할 이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자동차는 사람과 다른 자동차, 사물들과 연결되는 맞춤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 말처럼 주거공간인 집과 이동수단인 자동차를 연결한 것이다. '함께살다'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따온 이 말처럼 집과 자동차가 함께 살고 연결되어 서로가 그 일부가 된다. 집과 무선으로 연결되어 자동차 베터리의 전력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난방을 차에서 끄는 등의 차에서 가전제품의 컨트롤도 가능하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