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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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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타르가 게라지, 독일의 티본 하우스

    티본 스테이크는 들어보고 먹어봤는데 티본 하우스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티본 하우스'라는 이름의 집으로 4인가족이 살고있는 가정집이 있다. Coast 건축가가 설계하였고 사진으로 보다시피 T자형 디자인으로 건축되어 이름이 티본하우스로 불리게 되었다. 이 티본하우스는 지열난방 및 빗물수집을 이용하여 친환경 접근방식을 채택하였고 외곽지역에 수립된 과수원에 자리하여 주변 시골풍경을 볼 수 있으며 구조가 T모양으로 나누어진것은 양쪽에 각각의 생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되었다고 한다. 티본하우스의 주인은 1974 포르쉐 타르가(Targa)를 소유하였고 사진에서 처럼 유리벽으로 둘러쌓인 주차공간에 자리잡고있다. 포르쉐 본사 근처에 자리잡고있어서 건물주가 포르쉐 타르가를 소유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베어브릭 매니아의 포르쉐 카레라 게라지

    슈퍼카를 소유하고있는 차주들의 게라지 소개 중 이번 게라지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게라지이다. 태국 건축사무소 오픈박스에서 설계와 건축을 맡은 건축물로 2013년에 완공되었고 이름은 'Garage of Bears'이다. 곰의 게라지? 자동차의 보관을 위해 만든 차고지인데 곰이라니 ? 앞으로 나올 사진들을 보면 왜 곰의 게라지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자동차도 있지만 자동차보다 이것들을 위해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차보다 이것이 더 많다. 다른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수많은 '베어브릭'을 볼 수 있다. 자동차보다 베어브릭이 더 많은, 베어브릭 전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규모로 전시되어 있고, 약 70평 정도의 규모로 왜 이름이 곰의 게라지인지 확실하게 이해가 된다. 어쩌면 정말 이 건물주는 자동차보다 베어브릭을 위..

    아우디 R8 스파이더,페라리 458 등 슈퍼카 12대를 품은 럭셔리하우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차를 많이 보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고를 따로 마련하거나 집안에 차를 두어 관리를 한다. 이 건물은 집과 차고를 합친 형태의 건물로 집과 차고의 분리없이 열린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미국 워싱턴 Bellevue에 위치한 이 건물은 슈퍼카를 12대나 소유하고있는 차주의 집이다. 보기에 작아보이는 이 건물에 어떻게 자동차를 12대나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걸까? 일단 입구로 페라리 458을 입장시킨다. 집에 자동차를 올릴 수 있는 리프트를 설치하여 나의 애지중지 한 페라리 458을 차고로 옮겨놓을 수 있다. 리프트에 차를놓고 올려서 차고로 안전하게 이동시킨다. 리프트를 올리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건물주인의 슈퍼카 컬렉션, 보물단지들이 줄줄이 주차되어있다. 페라리458, 벤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