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의 새로운 슈퍼카 에보라 GT

 

:::: 로터스의 새로운 슈퍼카 - 에보라 GT

 

사실 오늘 이야기할 에보라 GT는 기존 에보라 스포츠 410 후속모델로 410마력을 보여줬던 에보라 차량을 슈퍼카라고 불리우기는 어렵지만 로터스 특성상 가벼운 차체와 멋진 디자인으로 슈퍼카라고 불리워도 나쁘지 않을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차량이 아닐까?? 로터스에서는 에보라 410 라인을 잇는 에보라 GT 차량을 선보였다.

 

 

 

:::: 로터스의 새로운 슈퍼카 - 에보라 GT

 

로터스 에보라 GT 모델은 로터스의 가장 큰 장점인 경량 카본 파이퍼 소재를 적극 활영하여 강성은 높히고 무게를 가볍게 만든 에보라 GT는 엔진 성능을 기존 410마력에서 416마력까지 끌어올리며 보다 고성능 차량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에보라는 특유의 낮은 차체와 날렵한 에드라이트와 낮은 전고로 퓨어 스포츠카에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로터스 에보라 GT

 

로터스 에보라 GT 측면은 보다 낮은 전고와 헤드라이트 끝선부터 리어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리어 휀더는 보다 웅장한 느낌으로 작은 차체이지만 생각보다 꽤 커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19인치 전용 휠과 AP 사의 브레이크는 로터스 차량이라는 점을 멀리서봐도 알 수있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 로터스 에보라 GT 실내

 

요즘 경차에도 다양한 차량 옵션이 적용되지만 로터스에서는 화려한 옵션대신 퓨어 드라이빙에 필요한 옵션만 적용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먼저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실내 카본 파이버와 알칸타라로 이루어진 실내입니다. 경량화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기존 에보라 400에 비하여 가벼워진 1,408kg으로 32kg을 감량하여 보다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 로터스 에보라 GT 엔진

 

로터스는 도요타에서 공급받은 6기통 3.5리터 가솔린 엔진에 슈퍼 차져를 이용하여 최고출력 416마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순간 토크는 43.8kg.m으로 보다 풍부한 토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로터스의 유일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옵션으로 6단 수동 변속기 또한 선택할 수 있다. 에보라 GT 모델은 제로백 3.8초로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차량으로 퓨어 스포츠카 라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