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아침 식사 뭘 먹어야 할까?

 

관광지로 찾은 서귀포가 아닌 비지니스로 찾은 서귀포 아침은 항상 고민이였다. 특히나 관광지에 특성에 맞춰 아침 일찍 하는 서귀포 아침 맛집이 별로 없기 때문에 대부분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이 일반적이여다. 하지만 이번 일정은 전 날 과음으로 인하여 호텔 조식이 아닌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그런 쌀쌀한 아침이였다.

 오늘 소개할 서귀포 아침맛집은 제주 미풍 해장국이다. 미풍 해장국은 이제 제주도에서만 만나보지 않고 내륙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그래도 제주도 미풍 해장국은 이전에도 왔지만 실패할일이 없는 그런 곳이다.

 

 

 

::: 서귀포 아침맛집 제주 미풍 해장국

 

서귀포에서 만난 미풍 해장국의 반찬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두 가지 김치와 마늘 그리고 고추 특이하게 빨간 동치미 국물이 기본 반찬으로 나왔다. 재미있는건 서귀포 아침식사를 하러 와서 숟가락이 없다고 이야기 하지 말것 조금 뒤 해장국에 숟가락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젓가락만 준비하면 된다.

 

 

 

 

::: 제주 미풍 해장국 - 시원하게 서귀포 아침식사를

 

미풍 해장국은 조금 특이한 느낌이였다.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았고 다양한 식재료들이 어우러져 숟가락 하나와 같이 나오는 비주얼로 향은 상당히 좋았고 양이 상당히 많았다.

 

 

::: 제주도 미풍 해장국

 

해장국 전문가는 아니지만 약간은 방일 해장국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안 쪽에 조금 특별한 다대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조금 빨간 정도를 넘어선 검정 색의 다대기는 꽤나 인상적인데 고추기름과 다양한 소스로 만들어진 다대기가 아닌가 싶다. 사실 다른 해장국 맛집과 다른 느낌은 바로 저 소스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서귀포 아침맛집으로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해장하기 좋은 얼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대기가 국물에 풀어지면서 하얗던 해장국은 어느세 빨개지면서 얼큰한 느낌이 강했다. 상당히 매워보이지만 생각보다 맵지 않은 정도를 느낄 수 있으며 칼칼한 느낌이 다른 해장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제주도 미풍 해장국만에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곳 서귀포 아침맛집은 사람 수대로 계란 후라이를 먹을 수 있어 좀 더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사실 해장국만 해도 양이 상당히 많아 남길 수 있다. 혹시나 계란 후라이가 부족하다면 500원 추가하면 더 해주시기도 한다.

 

::: 제주도에서 과음을 했다고? 그럼 제주도 미풍 해장국

 

제주도에서 과음을 해서 다음날 호텔 조식의 에그 스크램블과 빵이 아닌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이 땡긴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미풍 해장국은 제주도에서도 동/서/남/북 모두 지점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가 있는 그런 서귀포 아침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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