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도로에서 포착되었다.

 

요즘 도로에서 심심치 않게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발견되고 있다. 위장막까지는 아니지만 운전석의 말리부라는 레터링과 쉐보레 로고를 가린체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은 바뀐 안개등과 전면 그릴만 보더라도 올뉴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확실하였다. 현재 2019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11월에 본격적인 출시를 한다고 이야기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출시에 대한 소식은 없고 11월 26일부터 사전계약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전망이다.

 

 

:::2019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은 쉐보레의 희망이다.

 

현재 쉐보레라는 브랜드가 국내 런칭 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 군산공장 철수로 인한 GM 사태는 물론 현재까지도 정상적인 운영으로 보여지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와 지속적인 한국 철수설이 그 예가 아닌가 싶다. 이러한 부분은 쉐보레라는 브랜드를 구입하는데 망설여지게 하는 부분 중 하나이며 또한 쉐보레의 신차인 쉐보레 크루즈, 이쿼녹스가 연이여 시장에서 참패를 맞았기 때문에 이번 말리부는 더욱 중요하다. 향후 쉐보레에서 출시될 차량 또한 말리부에 부담을 덜어주기가 힘든데 쉐보레 카마로 SS 페이스리프트,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또한 국내 런칭을 준비하고 있지만 쉐보레를 다시 국내 자동차 브랜드 3위 자리로 끌어올리기는 역부족일 것이다.

 

 

:::올뉴말리부 페이스리프트 - 말리부 디젤 / 말리부 하이브리드 출시되나?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이번 2019 말리부에는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분명히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이번 페이스리프트 되고 있는 모델은 말리부 9세대 모델로 파워트레인으로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 엔진 2가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경쟁 모델인 쏘나타 / K5 / SM6와 경쟁하기에 가솔린 엔진 밖에 없는 말리부는 소비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이 없어 상당히 아쉬운 모델임은 분명했다.특히나 쏘나타와 K5의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더욱 인가가 좋았으며 반면에 말리부는 초반 판매는 좋았지만 가면 갈 수록 판매율을 낮아졌다.

 

 

 

이런 말리부가 쉐보레를 살릴 수 있는 건 말리부 디젤 모델과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이 아닌가 싶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기존 1.5 가솔린 터보 / 2.0 가솔린 터보를 그대로 두고 다운사이징 디젤 엔진인 1.6 디젤 엔진과 1.8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때문에 쉐보레 말리부 고민하고 선택하는 고객의 선택에 폭이 넓어짐에 따라서 쏘나타와 K5의 새로운 경쟁 라인이 구축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 동안 왜 디젤 /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하지 않았을까?

 

사실 이전 2016년에 쉐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2016년 7월 출시 당시에 환경부의 하이브리드 차량 인증을 받지 못해 하이브리드 친환경 보조금 및 세금 혜택을 받지 못하였기 떄문에 비싼 가격에 말리부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2019 말리부에서는 이러한 저공해차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출시 될 전망이다.

 

말리부 디젤 모델은 출시를 할 계획이 있었던걸로 전해지고 있었는데 출시 전 디젤 게이트 사건과 환경부의 디젤 인증이 까다로워졌으며 마지막으로 GM 사태로 인하여 말리부 디젤은 무기한 연기가 되었었다.

 

 

:::또 하나의 파워트레인의 변화 - 변속기

 

기존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였다. 북미에는 9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였으나 국내에서는 한국 도로 주행 사정에는 6단 자동 변속기가 더 잘 맞는다는 아이러니한 말을 남긴채 6단 자동 변속기를 계속 판매 하였고 이번 올뉴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6단 자동 변속기가 주로 들어갈 전망이다.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 두 가지 모델은 엔진의 출력 차이를 제외한다면 1.5 가솔린 터보가 아주 매력있는 차량이 아니였다. 하지만 이번 1.5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무단 변속기 CVT 미션을 적용하여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출력을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효율성을 책임질 예정이므로 경쟁 중형 세단 가솔린 모델 중 가장 효율적인 차량으로 나올지 기대 된다.

 

 

:::외관 변화는 어떨까?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외관 디자인은 이미 북미에서 공개가 되어 크게 궁금하진 않지만 한번 살펴본다면 듀얼 포트 그릴 디자인의 변화와 헤드라이트의 변화 그리고 주간주행등 (DRL)의 변화로 전체적으로 날렵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리어 램프의 변화로 뒷 모습 또한 변화된 모습이다. 특히나 듀얼 포트 그릴의 크롬 몰딩은 이전 스파크 페이스리프트에서 보여준 느낌과 비슷하며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카마로SS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적용될 전망이므로 앞으로 쉐보레의 시그니쳐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끝이다.

 

쉐보레에서는 군산공장의 철수하기 위하여 쉐보레 크루즈가 런칭하였을 때 높은 가격에 판매하였다. 그리고 크루즈는 예상대로 큰 참패를 끝으로 크루즈를 생산하던 군산공장을 철수하게 되었다. 현재 말리부를 생산하고 있는 부평 공장도 그러하다. 올뉴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수 시장에서 많은 판매를 하지 못할 경우 쉐보레에서는 최악의 카드로 국내 공장을 모두 철수하고 전 모델을 수입하는 카드를 꺼낼 수 있다. 사실 소비자는 쉐보레가 없어진다고 해서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기존 쉐보레 오너들은 상당히 큰 반발을 하겠지만..) 하지만 군산 공장 철수에서 보여줬든 부평 공장 철수까지 한다면 국내 자동차 산업 및 쉐보레 하청 공장들에 큰 타격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기에 이번 2019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는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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