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CEVO-C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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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발리티 엑스포에서 만난 초소형 전기차

 

지난 10/11 ~ 10/14일까지 열렸던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 모빌리티 엑스포를 방문 했다. 이번 영광 엑스포는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주관한 국제 행사로 행사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CEVO ?? CAMMSYS??

 

지난 10/11 ~ 10/14일까지 열렸던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 모빌리티 엑스포를 방문 했다. 이번 영광 엑스포는 전라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주관한 국제 행사로 행사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캠시스는 1993년 선양테크를 시작으로 카메라 모듈 업계의 최고로 인정 받는 기업인 캠시스 (Cammsys)는 전기자동차의 파워트레인 개발을 통하여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완성차 개발 및 양산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국내외 전기차 시장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캠시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CEVO는 국내 초소형 법규에 의거하여 디자인, 설계, 파워트레인 개발을 실시한 유일한 초소형 전기차이다.

 

 

:::CEVO-C

 

캠시스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선보일 제품은 마이크로 e모빌리티 즉 초소형 전기차 CEVO-C이다. 초소형 전기차 CEVO-C는 모터 바이크와 승용차의 중간 형태의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대도시화로 인한 이동거리에 따른 새로운 교통수단이 필요하고 1~2인 규모의 소형 가구의 증가, 교통 약자를 위한 미래차 기술에 대한 관심 확대 등으로 인하여 주목 받고 있다.

 

 

:::CEVO-C 제원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100km로 동급 대비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80km/h이며 최고출력 15kW이며 8kWh 리튬 이온 베터리를 사용하고 베터리 충전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전폭 1,425mm 전장 2,430mm이며 전고는 1,550mm로 초소형 전기차량이지만 그렇게 작게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강하다. 색상은 총 4가지 색상으로 Passion Red / Aqua Blue / Lime Green / Midnight Blue로 판매될 예정이다.

 

 

 

:::Colorful한 CEVO-C

 

CEVO-C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 뿐만 아니라 독특한 실루엣과 비비드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으며 전면 유리와 후면 유리는 개방감을 높힌 넓은 윈드실드를 채용하였고 사선으로 간결하게 완성환 전면부 라인, 날렵한 눈매를 닮은 헤드램프는 역동적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작은 차체에 안정감을 더한 완벽한 비율로 디자인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Unique한 CEVO-C

 

CEVO-C는 초소형 전기차량으로 슬림한 바디로 한국의 좁은 골목길을 다닐 수 있게 설계 되었다. 특히나 주차가 어려운 한국 도심 지형에 잘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차량 외관뿐만 아니라 기존에 초소형 전기차량에 없었던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날씨가 덥거나 추워도 쾌적한 환경에서 드라이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출퇴근거리 약 40km를 주행하는 도심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초소형 전기차량으로 3시간 충전에 100km를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차에 단점이였던 짧은 주행거리와 늦은 충전속도를 해결할 수 있는 차량이다.

 

 

 

:::Different한 CEVO-C

 

CEVO-C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보다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퍼포먼스 그리고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그 어떠한 초소형 전기차 보다 안전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경사가 많은 한국 지형에 맞게 어떤 경사로도 오를 수 있는 등판 능력을 갖추었으면서 언덕에서 경사로 밀림방지 기능이 적용하여 오르막에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가 있다. 또한 고장력 강판 프레임을 적용하여 안전과 경량화를 동시에 잡은 모델이다..

 



 

 

:::진정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초소형 전기차 CEVO-C는 기존 경쟁 모델과 다르게 운전자와 동승자가 나란히 앉아서 주행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클러스터, 중앙 컵 홀더, 인조가죽 시트, 보조석 콘솔 박스를 적용하였고 편의사양으로는 파워 윈도우, 전동 도어락, 에어컨 / 히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는 라디오 / USB MP3 플레이어 / 도어 스피커를 적용하고 있어 기존 초소형 전기차에 단점들을 모두 보완한 모델이다.

 

 

 

:::초소형 전기차 CEVO-C 출시와 향후 계획은?

 

초소형 전기차 CEVO-C는 2019년 3월 첫 양산을 계획할 예정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2,0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또한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 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40%까지 확대할 전망이며 2020년에는 매출 1조원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한다.

캠시스의 CEVO는 2019년 내년에 예상되는 초소형 전기차 시장 규모인 3만 3,000대 중 약 6%인 2,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캠시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었다는 점과 다양한 축적 데이터를 통한 기술력으로 본격 시장 점유율을 높힐 전망이다.

 

또한 캠시스는 전라남도 영광에 연간 생산능력 1만 5,000여대 규모의 초소형 전기차 공장을 설립 추진 중이며 다음달 착공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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