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소형SUV 기아'스토닉'과 쌍용'티볼리 아머'

반응형

 

 

경차는 작고, SUV는 크고 .. 

중간의 적당한 사이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형SUV는 알맞은 자동차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이쪽 시장이 핫핫하게 뜨겁다.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 쌍용 '티볼리' 등 최근 업체들이 앞다퉈 소형SUV를 내놓을 만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있고,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러가지 종류의 차들 중에서 두가지만 골라 비교해보려 하는데,

기아 '스토닉'과 쌍용 '티볼리'를 선택했다.

 

 

 

먼저, 기아의 스토닉은 가성비를 강조했는데,

동급 디젤SUV중 유일하게 1,895만원대로 가격이 시작하며 다양한 모델보다

3개의 트림으로 출시하여 구매자가 원하는 트림과 옵션선택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디럭스 : 1,895만~1925만원

-트렌디 : 2,065만~2,095만원

-프레스티지 : 2,265만~2,295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예정이라고)

 


 

1.6 VGT 디젤엔진과 7단 DCT를 탑재,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f.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5인치 타이어 기준 17.0km/L를 기록한다.

(17인치 타이어 기준은 16.7km/L)

 

 

 

또한, 스토닉은 유럽시장을 노리고 안전도 테스트에 세계적인 기준을 통과하였으며

스포티하고 젊은감각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맞서는 티볼리는 주문제작형 티볼리 '티볼리 아머'를 출시했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것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것 같다.

외부의 바디,루프,사이드미러,데칼 등의 다양한 컬러선택과

내부 인테리어까지 다 똑같은 차가 아닌 나밖에없는 차를 만들 수 있다.

 

 


 

 

성능또한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며

1.6디젤엔진, 최대출력 115ps , 최대토크 30.6kg.m / 1,500~2,500rpm

1.6가솔린엔진,최대출력 126ps, 최대토크 16kg.m / 4,600rpm 이며

 

판매가격은 엔진과 트림별로 가솔린모델은 1651~2242만원

디젤모델은 2060~2420 만원이다.

 

 

 

소형SUV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티볼리가 1위를 유지중이라는데

많은 경쟁자들이 늘어난 지금 계속 티볼리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다른 경쟁자가 1위를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