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Car Infomation)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

반응형

 

 

 

 

자동차인가, 카트인가, 요상하다 싶은  이것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입하는  '트위지(Twizy)'이다.

 

 

우리나라에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

 


 

 

질 노만 르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부회장은 이 트위지를 한국에 도입해 시범운행을 시행할 것이며,

도심 매연과 교통체증을 해결할 대체수단으로 전기차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을 예고하셨다.

또한, 모터바이크의 제약을 극복하고 순찰, 노약자분들의 이동, 카쉐어링, 배달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인지 BBQ에서 이 트위지로 배달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부회장님 말씀처럼 다양한 활용도를 뽐낼 수 있을만큼 정말 작다.

일반 승용차에 비해 3분의1크기에다가 이렇게 작은데 트렁크 공간은 최대 55L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게다가 친환경적이다.

220V 콘센트에 충전할 수 있고 완충하는데 3.5시간, 최고속도 시속 80km/h ,

한번 충전으로 100km정도 이동가능, 안전벨트는 물론 에어백과 디스크 브레이크도 달려있다.

 

오토바이로 배달을하며 눈비를 피할 수 있고 많은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기까지 하니,

배달하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하다.

 

 

 

 

 

Q : 그럼, 이제 BBQ를 시키면 이 사륜구동 전기차를 볼 수 있는것인가요 ?

 

A : 아니요, 지금 당장 출시하는데는 제약이 있습니다.

 

 

현행 국내 법규상 트위지를 이륜차와 승용차 중 어디에 포함시킬지 결정해야되는데,

부회장님 말씀으로는 유관부처와 법개정을 위한 논의가 만족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시니

곧 지나가다 달리는 트위지를 구경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차인듯 차아닌 차같은 이 트위지에도 단점은 있었으니,

운전석에 '프리미엄 워머'라는것이 있는데 대체 이게 뭘까 싶었다.

 

'아니 이게 왜있지?'

 



 

 

 

답은 창문이였다. 창문이 유리가 아니고 비닐로 되어있다.

게다가 이 비닐창문은 수동지퍼로 잠궈야 한다.

또, 에어컨과 히터기능이 없어 더위와 추위에 강해져야한다.

 

 

'그래서 겨울에 춥지말라고 이불이 여기에 있구나..'

 

 

에어컨과 히터, 유리창문은 주시지 않았지만,

대신 따뜻한 덮개과 시원한 가격을 주셨다.

정부,지자체 보조금까지 도움받으면 5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차인 만큼

운전자도 날씨에 강해져야하는 트위지

 

 

 

 

 

 

 

 

 

 

 

반응형